포토/승사마,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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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06한국바둑리그] 김상우  2006-06-26 오후 02:18   [프린트]


현재 5라운드 중반까지 진행된 KB국민은행 2006한국바둑리그. 서서히 중반라운드를 향해 치달으면서 8개 팀의 순위경쟁은 매 라운드마다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경기 한게임과 광주 Kixx의 상위권 그룹은 어느 정도 안정된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중위권 그룹의 순위싸움은 상당한 혼전을 거듭하고 있다.

중위권 그룹들의 혼전이 심화되고 있는 것은 무승부가 많기 때문. 어느 팀이 균형을 깨고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는가에 따라 상위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지난 4라운드를 장식했던 영남일보와 월드메르디앙, 한게임과 매일유업의 경기 사진을 포토 뉴스로 종합해본다.


▲'꽃미남의 미소'
월드메르디앙 조한승 9단이 자신의 패배를 확인하면서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내가 이겼는데 뭐이리 머쓱하지?'
박영훈 9단, 꽃미남 미소에 뭔가 머쓱해졌나요?



▲'승사마~! 쳤습니다아~!!!'
대국 시작전 막간을 이용한 야구중계 시청.
이승엽 선수가 홈런을 때리는 장면을 검토실에서 지켜보고 있다.



▲'제 스타일 어때요? 멋있죠?'
윤준상 4단의 인터뷰 장면.
평소 캐주얼을 즐겨입는 윤준상 4단이 정장 차림으로 대국에 임했다.



▲'바둑리그 최저단 출전 기록은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
영남일보 김형우 초단의 모습.



▲'예전 화려했던 실력을 다시 보여주세요!'
월드메르디앙의 김만수 6단.



▲"자~ 카운트 들어갑니다!'
생중계를 앞두고 바둑TV스튜디오안이 분주하다.
중계 담당을 맡고 있는 스튜디오 내부 모습.



▲'음, 간만에 진행보려니 힘드네^^'
양재호 9단과 중앙일보 박치문 위원의 방송 리허설 장면.



▲'뜨아~!'
홍성지 5단, 무엇에 놀랐나요?



▲'차분한 손맵시는 바로 요런 것!'
온소진 3단의 착수 장면



▲이창호 9단과 김강근 5단의 모습



▲'다은아, 아빠 다음 경기 출전하거든?'
김성룡 9단의 공주님 김다은양이 검토실에 등장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음, 다은이가 보고 있는데..'



▲'다은아, 아빠 또 이겼다!'
김성룡 9단의 미소, 언제나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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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루 ｜  2006-06-26 오후 6:49:00  [동감0]    
계시가 참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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