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다승 1위 질주!
이세돌, 다승 1위 질주!
윤성현 꺾고 상큼한 출발
[제11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이경민  2006-05-12 오후 07:03   [프린트]


5월 12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제11회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본선5국에서 이세돌 9단이 윤성현 9단을 누르고 리그 첫 대국을 승리로 장식했다.

리그 첫 대국을 모두 소화한 GS칼텍스배 본선 리그는 온소진 3단이 2연승으로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박영훈 9단과 이세돌 9단이 각각 첫승을 달성하며 순항. 이어 김승준 9단과 조한승 8단이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올해 26승8패로 승률 76%를 보이고 있는 이세돌 9단은 다승부문 1위에 올라있다. 이번부터 전통의 8인 리그전 방식으로 탈바꿈한 GS칼텍스배의 우승상금은 5천만원이며, 전기 대회에서 최철한 9단이 우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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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hlsy51 ｜  2006-05-12 오후 7:23:00  [동감0]    
세돌아 최근 3연패를 끊었다 이젠 30연승은힘들고 13연승함하자 철한이한테도 복수하도록 도전권따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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