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g){kind=logo}
|
박영훈,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박영훈ㆍ김승준, 리그전 첫 승!
|
||||||||
 한국바둑 최정상을 향한 그들만의 리그! 4월 3일, 국내 최고의 우승상금을 자랑하는 제11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본선리그전 대국이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렸다. ‘박영훈 9단 대 조한승 8단’과 ‘김승준 9단 대 박정상 5단’의 대결에서 박영훈 9단과 김승준 9단이 승리를 거두며 리그전 첫 승을 달성,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박영훈 9단과 조한승 8단의 대결은 한국랭킹 4위와 5위의 맞대결로 바둑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대국. 얼마 전 벌어진 기성전 도전2국에서 안조영 9단을 상대로 자유분방한 반상운영으로 승리를 거뒀던 박영훈 9단은, 이날 대국에서도 초반 포석 단계에서 새로운 취향을 구사하며 흥미로운 대국을 연출했다. 선실리 구도 속에 다양한 응수타진을 통해 승기를 잡아나간 박영훈 9단은 종반끝내기에 들어가기 전 반면승부를 만들며 결국 조한승 8단에게 항서를 받아냈다. 큰 전투 없이 승리를 거머쥔 박영훈 9단의 완승국. 두 기사의 역대전적은 7승 4패로 박영훈 9단이 앞서있다. 김승준 9단과 박정상 5단의 대국은 김승준 9단이 211수 끝 흑불계승을 거두며 30대의 관록을 과시, 첫 승점을 올렸다. 두 기사의 역대전적은 이 대국을 포함, 김승준 9단이 3승 2패로 앞서있다. 현재 3판의 본선대국을 소화한 GS칼텍스배는 이창호 9단과 이세돌 9단, 이날 대국을 승리한 박영훈 9단까지 3인방의 대결양상이 최종순위 결정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예정이다. 한국바둑 정상급 기사들의 대결로 흥미를 자아내고 있는 제11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최철한 9단에게 도전할 기사는 어느 기사가 선택될 것인가? 제11기 GS칼텍스배는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주최하고 GS칼텍스㈜에서 후원하며 총 규모 3억 2천만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대국규정은 제한시간 3시간에 6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우승상금은 5천만원(준우승 상금1천2백만원).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은하절도
집장만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28(충무로3가) 한영빌딩 6층 [사업자정보확인]
제호 : 사이버오로 I 발행인 : 곽민호 I 편집인 : 정용진 I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02753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병준 I 발행일자 : 2013년 7월 26일
E-mail:oper@cyberoro.com Tel:02-2285-6950 (상담시간10:00~14:00) Fax:02-2285-6955
Copyright ⓒ 세계사이버기원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