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섯 번째 신예최강을 가려라!
제6기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 개막!
|
||||||||
 신예들의 박진감 넘치는 연승전이 시작됐다! 3월 10일 한국기원 2층대국장에서 제6기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 개막식이 거행됐다. 대회후원사 오스람코리아 한스 요하임 브렌하우젠 사장의 개회사로 힘찬 포문을 알린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은, 지난 다섯 번의 대회를 통해 한국바둑의 샛별을 발굴하며 신예기사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기전. 이세돌 3단(당시)과 송태곤 5단, 이희성 5단, 강동윤 3단 등 대회 정상을 차지한 기사들은 현재 한국 바둑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하며 각종 기전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제6기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은 이번 대회도 지난기와 대회방식이 동일하게 구성됐다. 만 25세 이하, 5단 이하의 기사들만 참가할 수 있는 제한기전으로 대국 시간은 각 10분 30초 초읽기 3회의 속기전 방식을 취하고 있다. 예선전은 조별토너먼트로 22명을 선발하게 되며 본선은 예선통과자 22명과 시드자 3명(지난 대회 우승ㆍ준우승, 3위 기사)까지 총 25명이 순차적으로 맞붙는 연승전 방식으로 진행한다. 본선 2연승 이상을 올린 기사는 최종 결선토너먼트에 진출, 3연승부터 1백만원의 연승보너스가 주어진다. 3연승 이후 1승씩 거둘 경우 1백만원의 연승 상금이 추가되며 우승상금은 1천8백만원, 준우승은 7백만원이 수여. 지난기는 강동윤 4단이 우승을, 이영구 4단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대회후원사인 오스람코리아는 독일 지멘스사의 자회사로서 지난 1987년 국내에 합작 설립된 조명기기 전문업체이다. 다국적기업 오스람은 세계 3대 조명업체로 유명하며 1919년 독일에서 설립, 전세계에 근무하고 있는 종업원수가 약 30,000명에 달한다. 세계 각지 52개 공장을 비롯하여 국내는 안산에 공장을 두고 있다. 약 5,000종의 램프를 생산하고 있고 연매출액 약5조원을 기록하고 있다. |
||||||||
|
||||||||
|
||||||||
|
||||||||
|
||||||||
|
||||||||
운영자00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28(충무로3가) 한영빌딩 6층 [사업자정보확인]
제호 : 사이버오로 I 발행인 : 곽민호 I 편집인 : 정용진 I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02753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병준 I 발행일자 : 2013년 7월 26일
E-mail:oper@cyberoro.com Tel:02-2285-6950 (상담시간10:00~14:00) Fax:02-2285-6955
Copyright ⓒ 세계사이버기원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