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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베팅전선 이상없다!?
이창호-후야오위 대결 - 프라임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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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많은 적을 쓰러뜨렸으나 수많은 결전에서 넘어진 적도 있었다. 수 많은 사람에게 믿음의 포인트를 가져다 주었으나. 수 많은 사람의 포인트를 휩쓸어 버리기도 했다. 그의 이름은 이창호이다. 이창호 9단의 대국에는 베팅이 제법 많이 걸린다. 장시간 치러지는 프로의 대국은 결과 확인에 많은 시간이 소요됨으로 인해 베팅이 약간 걸리다 마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이창호 9단의 대국은 그래도 꾸준한 편이다. 아마 그의 이름 석자가 주는 안정감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창호 9단의 바둑에서 "입맛 쓴 실패"를 본 경우도 은근히 많다. 속된말로 "오링"에 가까운 참담한 베팅실패는 보통 이렇게 유명한 기사들의 대국에서 많이 속출한다. (이창호 9단만큼이나 많은 사람을 놀래킨 기사는 이세돌 9단이다.) 베팅을 할 때는 언제나 그 Risk를 한번 정도 따져 봐야 할 것이다. 오는 12월 13일, 15일, 16일, 3일에 걸쳐 인천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제10회 삼성화재배 준결승 3번기가 열린다. 대국자는 이창호 9단과 후야오위 9단(中), 그리고 최철한 9단과 뤄시허 9단이며, 사이버오로는 이창호 9단의 대국을 별도의 프라임 대국으로 지정, 오로서버에서 벌어지는 중계대국의 또또당첨자에게 1억포인트를 선사한다. 프라임 베팅전망  이창호 9단은 삼성화재배 준결승에 오른 기사중 최고의 베팅후보로 여겨진다. 현재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인 설문조사만 봐도 확실하다. (72.66%차지). 공식프로대국이 열리기 하루전까지 베팅을 할 수 있는 베팅동의 결과도 이창호 9단의 우세를 점친다. 베팅동의 베팅은 아직 진행형이다. 12월 9일 오후 4시 현재 이창호 9단에 107명(배당률 1.4배) 후야오위 8단에 23명(배당률 3배)의 결과가 나타난다. 이창호-후야오위 역대전적은 다음과 같다(공식대국 기준)  1. 이창호 "절대베팅"과 그 Risk  이창호 - 후야오위, 두기사간 전적은 2승 2패다. 타 기사에 대한 이창호 9단의 상대전적은 대체로 쌓이면 쌓일 수록 압도적인데가 있다. 물론 안 그런 기사가 몇명 있는데 다들 아시라라. 이세돌, 최철한, 루이 9단 등이 있고, 몇판 쌓이지는 안았지만 준결승에서 만날 후야오위가 2승 2패로 호각이다. 후야오위 8단은 두터우면서도 끈적거리는 기풍이다. 이창호 9단이 좀 괴로울 것이고 과거 전적에서 두번이나 발목잡힌 이유도 이에 있을 것이다. 아 물론 후야오위또한 세계정상급 기사중 하나다. 그래도, 3번기니까, 이창호 9단이 세판중 한판을 지더라도 이길 것이라는 믿음은 많은 사람이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베팅"!을 하는 사람은 두판을 모두 따더라도 단 한판의 실패에 회복하기 힘든 상처를 입을 수 있다. 게다가 한판 더지면 이창호 "절대베팅"을 구사하던 분들은 "악"소리 난다. 믿으면 믿을 수록 많이 당하는 법이다. 이창호 9단이 실족할 수 있는 그 한판을 조심하는게 베팅팬들의 요주의 사항이다. 2. 후야오위 베팅 Risk와 대박가능성?  후야오위에 대한 베팅감각은 기본적으로 대박의 가능성이다. 아무래도 이창호 9단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것을 어쩌란 말인가? 대박을 노려서 꾸준히 쏟아 붓다보면 이건 완전히 "밑빠진 독에 물붓기"가 될 수 있다. 이창호 9단이 이겨서 다들 훈훈한 베팅정담을 나눌 때, 나홀로 쓰린 가슴 부여안고 아무말도 못하는 광경이 연출될 수 있는 것이다. - 후야오위한테 베팅해서 잃었다면 이걸 어디가서 자랑하나? 그러나 ㅡ 지금까지 이창호 9단을 50%이상 잡은 기사가 결코 흔치 않은 상황에서 50% 실적을 거둔 기사에게 대박을 노려 보는 것도 가능하지 않은가? 물론 삼번기중 한판에서 이득을 본다는 생각이어야 하며, 어떤 한판에서 일어서지 못할 정도로 손실을 입으면 대략 곤란하다. 3. 매칭동향 두말할 필요 없다. 이창호 중심으로 베팅이 움직일 것이다. 설문조사와 베팅동 배당현황이 그럴 것이라고 말을 해주고 있다. 그렇다면 중반까지는 이창호 9단쪽이 100 미만으로 떨어지기가 힘들 것이다. 초반 양매칭을 노리는 사람이면 베팅 접전 구간이 100~150사이일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오는 12월 13일, 15일, 16일, 3일에 걸쳐 열리는 제10회 삼성화재배 준결승 3번기는 오전10시부터 시작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 점심시간은 오전 12시부터 1시이다. 대국자는 이창호 9단과 후야오위 9단(中), 그리고 최철한 9단과 뤄시허 9단이며, 사이버오로는 이창호 9단의 대국을 별도의 프라임 대국으로 지정, 오로서버에서 벌어지는 중계대국의 또또당첨자에게 1억포인트를 선사한다. 프로기사의 해설이 함께한다. 프라임 대국은 오로서버에서 베팅이 가능하다. ※준결승 3번기 시간 안내 12월 13일 준결승 1국 : 이창호-후야오위 오전 10시부터 12월 15일 준결승 2국 : 이창호-후야오위 오전 10시부터 12월 16일 준결승 1국 : 이창호-후야오위 오전 10시부터 (3국은 2국까지의 결과에 따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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