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의 일거수 일투족을 낱낱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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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의 일거수 일투족을 낱낱이 공개한다!
친동생 이영호, 『나의형, 이창호』책 펴내
| 사이버오로 2005-12-08 오후 06:09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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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기사가 아닌 인간 이창호의 일거수 일투족을 낱낱이 공개한다! 이창호 9단의 친동생 이영호 씨가 『나의형, 이창호』를 펴냈다.
지난 98년 제1회 한중천원전에서 이창호 9단과 대회에 함께 나간 이후 현재까지 ‘이창호 매너저’ 역할을 해오고 있는 이영호 씨는 이 책을 통해 프로기사 이창호 9단이 아닌 인간 이창호의 모습을 꾸밈 없이 보여주고 있다.
대개 바둑 이야기가 대국의 현장 스케치에 지나지 않는 <관전기>였음을 볼 때, 이영호 씨의 기록은 이들 승부사들의 승부뿐 아니라 승부 외적인 정신적 교류를 엿볼 수 있는 <관인기(觀人記)>라 할 수 있다.
책은 1부 - 13억 중국인의 가슴에 별이 된 돌부처(중국원정 이야기)와 2부 - 그들이 있어 이창호가 존재할 수 있었다(세계 정상의 기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영원한 바둑 황제인 스승 조훈현, 당대의 승부사이자 이창호의 정신적 후원자인 서봉수, 강력한 라이벌이자 화려한 기풍의 유창혁, 중국의 바둑 황제 창하오, 다시 태어나도 프로 기사가 될 것이라는 요다 노리모토, 이창호를 이을 황태자 이세돌 등 세계 정상의 기사들과 승부 세계 이면에 얽힌 이야기 또한 이 책의 재미있는 읽을 거리.
- 지은이 : 이영호
- 펴낸곳 : 해냄출판사
- 펴낸날 : 2005년 12월 5일
- 447쪽, 가격 1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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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맘의호수 |
｜ 2005-12-10 오후 9: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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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사범 빨리 장가 가야하는데...한국기원에서 공개 구혼장이라도 내야 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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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라노스79 |
｜ 2005-12-10 오후 3: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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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는 안댜. 내가 찍었는디... 글구 해원이는 목9단이랑 사귀지 않았었나? 그 사이에 깨진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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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마스터 |
｜ 2005-12-09 오후 5: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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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은 사범보다는 그래두 한혜원사범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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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호기풍 |
｜ 2005-12-09 오후 3: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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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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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huibiu |
｜ 2005-12-09 오전 11: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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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사범과 역여하 하는디... 그럼, 불세출의 2세가 나올텐디... 지은 사범, 내가 찜했지만, 창호한테는 양보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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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tulbo |
｜ 2005-12-09 오전 11: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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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제나 조카사위가 이창호국수라면 집안의 광영이라! 어서들 주변을 살펴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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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tulbo |
｜ 2005-12-09 오전 11: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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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한 여동생이나 조카 있으면 소개 하셔서 서로 인척이 된다면 영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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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int |
｜ 2005-12-09 오전 10: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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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에 있는 참한 여자분들부터 창호잡기에 나서라! 오로 남정내들이 아무리 소리쳐 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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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윤 |
｜ 2005-12-09 오전 10: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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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추(이창호장가보내기추진단)를 결성하라 결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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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리영 |
｜ 2005-12-09 오전 9: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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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얼른 결혼부터....어서 여자를 구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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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라노스79 |
｜ 2005-12-09 오전 7: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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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장가 보내야 해요. 나도 이렇게 장가가고 싶은데 이9단도 그럴 거예여. 중이 제 머리 못깎잖아요. 주위에 계신 분들이 앞장 좀 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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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목이 |
｜ 2005-12-08 오후 10: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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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장가보내기 전국민 캠페인을 전개합시다. 한국기원 앞장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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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통양아치 |
｜ 2005-12-08 오후 9: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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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남자가 30이 넘고 여자가 없으면 매사 짜증이 나는법 이창호도 그런 경우 아닌가 싶다 얼른 장가 보냈으면 중국의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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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비123 |
｜ 2005-12-08 오후 9: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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밎이여 장가가야 바둑이 완성될듯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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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벅주기 |
｜ 2005-12-08 오후 8: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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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이국수 장가보내야 된다.. 정말루... 요새 어째 기력이 좀 불안해 보인다.. 정말 존경하는 이국수... 장가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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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층원 |
｜ 2005-12-08 오후 7: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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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 비스무리한 것 보다 장개보내는 것이 더 급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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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jung |
｜ 2005-12-08 오후 6: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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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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