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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박영훈, 물가정보 초대 우승자가 되어 기뻐
한국물가정보 노영현 회장, "물가정보배는 끊임없이 지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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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7일 오후 6시 롯데호텔에서 제1기 물가정보배 시상식이 벌어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주최사인 사단법인 한국물가정보(KPI) 노영현 회장을 비롯하여 임선근 한국기원 총장, 김인 9단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주최측인 한국물가정보의 노회장은 “물가정보배가 성공적으로 끝난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물가정보배는 끊임없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회장은 이날 주인공인 제1기 물가정보배 우승자 박영훈 9단에게 우승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수여했으며, 준우승자인 이창호 9단에게 상금 600만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수상을 한 박9단은 “물가정보배의 초대 우승자가 되어서 기쁘다. 그리고 이번 대회를 주최해 주신 한국물가정보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이어 "요즘 성적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전성기라고 하는데 본인은 굳이 아니라고 부인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박9단은 "나는 별로 그런 것 같지않은데 남들이 그런 말을 많이 한다. 아마도 속기전에서 성적이 좋아 그런 것 같다. 내년에는 세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승자인 박영훈 9단은 이창호 9단에게 2:0으로 완승을 거두고 우승.  ▲한국물가정보 노영현 회장이 물가정보배 초대 우승자인 박9단에게 시상.  ▲준우승자인 이창호 9단에게도 상금 600만원과 상패를...  ▲우승,준우승자와 함께...내년에도 이 자리에...  ▲박9단, "물가정보배 초대 우승자가 되어 기쁘다"고 소감 한마디.  ▲제1기 물가정보배의 성공적인 개최를 자축하며 "후우~"  ▲축하합니다! 곧 2살이 될 물가정보배를 위해서 케익 컷팅.  ▲이9단과 박9단이 26일 박9단이 둔 바둑삼국지에 관한 내용으로 대화.  ▲한국물가정보 노영현 회장이 물가정보배의 성공적인 개최를 자축하며 축사.  ▲김인9단이 물가정보배의 발전을 위해서 건배를 제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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