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우, 김수용 입단!
김형우, 김수용 입단!
(재)한국기원 프로기사 204명
[내신1위 입단 및 제6회 지역연구생 입단대회] 사이버오로  2005-08-17 오후 04:13   [프린트]


김형우(88년생, 충암고 2학년) 군과 김수용(90년생, 문성중 3학년) 군이 입단의 관문을 뚫었다.

김형우 군은 연구생 내신성적 1위(340점)로 일찌감치 입단을 결정지었으며, 김수용 군은 제6회 지역연구생 입단대회(9승2패)를 통해 입단에 성공했다.

김형우 군은 김원 6단 문하이며, 양재호 9단 문하에서 입단했다. 한편, 광주 지역 연구생인 김수용 군은 오규철 바둑도장 출신으로 2004년 미추홀배와 학초배 우승 경력이 있다.

매년 9명의 프로기사를 배출하는 (재)한국기원은 남녀 연구생 내신 누적점수(리그성적) 1위자에게 자동 입단의 혜택을 준다.또한, 98년부터 지역연구생 제도를 도입한 한국기원에서는 2000년 8월부터 매년 지역 연구생 입단대회를 치러 1명씩의 입단자를 선발한다.

이번 입단으로 (재)한국기원 프로기사는 총 204명으로 늘어났다.

(재)한국기원의 입단 관문 – 매년 9명

남자연구생 – 매년 8월 내신 누적점수 1위자 자동 입단
여자연구생 – 매년 3월 내신 누적점수 1위자 자동입단
연구생 리그전 – 연구생 점수 상위자 10명이 리그전을 통해 1위자 입단
지역 연구생 – 지역 연구생 입단대회 1위자 입단
일반인 입단대회 – 매년 봄, 가을 각 두명씩 총 네명 입단
여류입단대회 – 여류입단대회를 1위자 입단





◀ 한국기원 연구생 1년간 누적 성적
(2004.09~2005.08)

◀ 1년간 연구생 성적누계 1위자는 내신성적에 의해 자동입단 (1조 김형우 확정)
◀ 1년간 연구생 성적누계 상위 10명(2위~11위)이 리그전으로 성적 1위 입단
◀ 제102회 연구생 입단대회(10명 리그) 2005.08.23(화)~27(토) 오전10시부터

◀ 대국방식 : 10명 리그
- 총호선, 덤6집반
- 제한시간 :
각자 1시간 30분, 30초 초읽기 3회
- 동률 시 리그 재대국,
재대국 동률 시 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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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초롬 ｜  2005-09-04 오후 2:10:00  [동감0]    
김형우 화이팅!!!!!!!!!!!!!! ^^*
능골이참봉 ｜  2005-08-21 오후 4:22:00  [동감0]    
프로의문은 너무좁다 기득권자의 너무이기주의적발살
공등기부 ｜  2005-08-17 오후 10:05:00  [동감0]    
김남훈7단은 현재 연구생이 아니니까요.
영롱이슬 ｜  2005-08-17 오후 6:47:00  [동감0]    
김남훈 아마7단은( 머멘토) 입단 핸나요? 여기아무데도 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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