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선, 정상탈환 시도!
윤영선, 정상탈환 시도!
이지현 꺾고 첫판 승리, 4강 진출.
[제11기 가그린배 프로여류국수전 승자조 8강전] 사이버오로  2005-06-27 오후 04:52   [프린트]




윤영선 4단(왼쪽)이 정상탈환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6월 27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제11기 가그린배 프로여류국수전 승자조 8강 첫대국에서 윤영선 4단이 이지현 3단을 상대로 189수끝에 백1.5집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승자 윤영선 4단은 조혜연 6단 대 김민희 2단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되며, 패자조로 밀려난 이지현 3단은 부활을 노리게 됐다.

1990년대 여자 바둑계를 주름잡으며 여류국수전 통산 최대인 4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윤영선 4단은 전기 대회에서 조혜연 6단에 막혀 준우승에 그친 바 있다.

패자부활 토너먼트방식으로 승자조 우승자와 패자조 우승자의 결승3번기로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의 여류국수전은 (주)동아제약에서 후원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며, 우승상금은 1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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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anova ｜  2005-06-28 오후 4:52:00  [동감0]    
표에다가는 웬 여류명인 조혜연?
ahsld7 ｜  2005-06-28 오전 5:20:00  [동감0]    
1등 놓쳣네 ㅠㅠ
전투의神 ｜  2005-06-27 오후 10:11:00  [동감0]    
윤영선잘두던데...........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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