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조영, 나도 入神! 총35명으로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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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조영, 나도 入神! 총35명으로 늘어나
류재형, 김만수, 최문용, 유경민, 윤준상, 이다혜, 온소진 등 대거 승단
| 사이버오로 2005-06-24 오전 10:46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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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한국기원에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승단제도에 의해 2005년 5~6월 기성전과 농심신라면배 예선에서 대거 승단자가 나왔다.
2003년 2월 8일자로 개정된 한국기원 승단대회 개정안에 따르면, 1년에 상,하반기 5국씩 10국을 대국하여 승패에 따라 승단 점수를 부여하던 승단대회는 주요 10개기전 (랭킹1~10위 기전)예선 첫 판 결과로 대체키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
(◀ 입신의 경지에 오른 안조영 9단)
이에 따라 5월 12일 벌어진 제17기 기성전 예선에서 류재형 6단, 김만수 5단, 박지은 5단, 유경민 4단, 최문용 4단, 윤준상 3단, 이다혜 2단, 온소진 초단이 각각 승단의 기쁨을 맛봤다.
또한, 6월 22일 벌어진 제7회 농심배 예선 1회전에서 안조영 8단이 입신의 경지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안조영 9단의 승단으로 入神의 경지에 오른 기사는 총35명으로 늘어났다.
◈ 2005년 5~6월 승단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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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oo040 |
｜ 2005-06-27 오후 6: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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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신!!!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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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칠영구 |
｜ 2005-06-25 오후 5: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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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민 프로가 그 대표적인 좋은 예입니다. 바둑인구는 상당하지만, 실력있는 사범이나 프로가 없는 대만, 태국, 독일 등등으로 널리 퍼져나가서 바둑시장의 파이를 넓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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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칠영구 |
｜ 2005-06-25 오후 5: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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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단위제도가 커다란 개혁의 대상인양 떠드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고단자의 수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바둑시장을 더 넓혀서, 파이를 키우는게 급선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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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칠영구 |
｜ 2005-06-25 오후 5: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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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둑입단 문호를 더 넓히라고 아우성인데, 넓히면 넓힐수록 고단자는 더 많아지는게 당연한 이치. 그렇다면, 단위제도는 전통과 권위라는 명예적, 상징적인 뜻으로만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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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칠영구 |
｜ 2005-06-25 오후 5: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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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고, 한번 승단하면 다시 강단되지 않으니까, 9단이 많은 것이지요. 대안을 내놓고 욕을 해도 하시지요. 대안없이 욕부터 하는 분들 지능이 궁금하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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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칠영구 |
｜ 2005-06-25 오후 5: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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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원은 실력도 없으면서 9단이 많은 것이고, 우리나라 기사들은 그렇지 않지요. 9단이 너무 많다고 각 단위별로 할당비율이라도 정해야 한다는 뜻인가요? 실력이 되면 9단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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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등주 |
｜ 2005-06-24 오후 7: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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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단자가 고단자를 이기는 것을 보는 것도 바둑의 즐거움의 하나인데 한국기권하는 짓거리보면 팬들외면ㅇ하게 하는 짓거리들만 골라한다...더 승단을 쉽게해서 다9단을 맹글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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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등주 |
｜ 2005-06-24 오후 6: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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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한국기원이 일본기원보다도 9단이 많아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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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끄어억2 |
｜ 2005-06-24 오후 6: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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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9단이 너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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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nan |
｜ 2005-06-24 오후 5: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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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7단님은 별세 하셨는데. 기사정보 수정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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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천일출 |
｜ 2005-06-24 오전 11: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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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창호9단의 첫 타이틀이 kbs바둑왕인데요..김수장9단이 준우승인데..그것도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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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천일출 |
｜ 2005-06-24 오전 11: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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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락된 경력을 정비해 주시고요...(예를들어 강훈사범님은 준우승 경력이 하나도 안나와 있네요)본선경력은 빼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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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nan |
｜ 2005-06-24 오전 11: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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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습니다. 기사정보에도 업데이트 요망, 글쓴이의 이름도 밝혀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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