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실, 부활 외치다
김세실, 부활 외치다
배윤진 꺾고 패자2회전 진출
[제7기 여류명인전 패자1회전] 사이버오로  2005-06-13 오후 08:38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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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실 초단(왼쪽)이 배윤진 2단을 잡고 부활의 기지개를 폈다.

6월 13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제7기 여류명인전 패자1회전에서 김세실 초단이 배윤진 2단을 상대로 280수까지 가는 접전 끝에 흑2.5집승을 거두고 2회전에 진출했다.

김초단은 박지은 5단 대 이하진 초단전의 패자와 패자조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한편, 김수진 2단에 막혀 패자로로 내려온 배윤진 2단은 김세실 초단에 막히며 완전 탈락했다.

한편, 승자조에는 박지은 5단 대 이하진 초단, 현미진 3단 대 김수진 2단이 결승 진출을 놓고 일전을 벌이게 된다.

매일신문사가 주최하는 여류명인전은 8인 패자부활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현 여류명인은 루이나이웨이 9단이며, 토너먼트의 승자가 도전권을 획득해 3번기로 도전하게 된다. 우승상금은 8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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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호베이 ｜  2005-06-15 오후 2:41:00  [동감0]    
천사소녀 세실. 2단인데... 초단이라고 나왔네...
외대명인 ｜  2005-06-14 오전 12:18:00  [동감0]    
전국 700백만 팬클럽 , 천사소녀세실 팬클럽장 이OO 입니다^^~꼭 여류명인되세요!! 파이팅!!
외대명인 ｜  2005-06-14 오전 12:18:00  [동감0]    
김세실사범님 짱!!! La fille angellique Cecile (불어로...라 피유 엔젤리끄 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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