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씨배라는 봉우리도 이젠 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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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씨배라는 봉우리도 이젠 멀지 않아
우리는 큰 믿음을 갖습니다
| 월간바둑 2005-02-24 오전 09:52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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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센티미터의 쌓인 눈을 헤치고 본격적인 금강산행에 나섰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떼어 놓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미끌어지고 휘청거리고 아이젠을 착용한 발걸음이 어색하지만 멀리 보이는 설산의 봉우리가 걸음을 재촉합니다. 응씨배라는 봉우리도 이젠 멀지 않습니다. 자신 있다는 최철한 9단의 말에서 우리는 믿음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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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녀비 |
｜ 2005-02-25 오후 5: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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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가고싶어요. 금강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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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녀비 |
｜ 2005-02-25 오후 5: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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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에서 바둑을두자!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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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srhkd1 |
｜ 2005-02-24 오후 12: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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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의 힘든 시기에 당신의 바둑으로 기쁨을 주세요..!! 아주 조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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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srhkd1 |
｜ 2005-02-24 오후 12: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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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년의 힘을 보여주세요..!!! 최국수 아자!! 힘든 국민들을 위해서!!!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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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와용기 |
｜ 2005-02-24 오전 10: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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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인의 일이라 생각말고 나라의 명예를 위해 응씨배 필히쟁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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