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주주, 한숨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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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주, 한숨 돌렸다
| 류승필 2004-08-13 오후 07:54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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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最古) 기전 국수전 본선이 중반전에 돌입한 가운데, 장주주 9단(오른쪽)이 국수전 패자조에서 회생했다.
장 9단은 8월 13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제48기 국수전 본선 패자조 1회전에서 윤성현 9단을 상대로 310수끝에 흑2집반승을 거두고 패자조 2회전에 진출했다.
승자조 1회전에서 유창혁 9단에게 패해 패자조로 밀렸던 장 9단은 이 바둑의 승리로 희망의 불씨를 살렸으나, 패한 윤성현 9단은 완전 탈락하며, 본선에서 가장 먼저 탈락하는 비운의 주인공이 됐다.
중반전으로 접어든 국수전 본선 승자조 4강은 유창혁 9단, 원성진 5단, 이창호 9단, 윤준상 3단으로 채워졌다. 승자조 우승자는 패자조 우승자와 3번 승부를 통해 도전자를 가리게 된다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국수전은 기아자동차의 후원으로 열리고 있다. 현 타이틀 보유자는 최철한 8단이며, 우승 상금은 3천 3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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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우미4 |
｜ 2004-08-16 오전 11: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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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좀더 신경쓰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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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일색 |
｜ 2004-08-16 오전 10: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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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정보전달에 대해 너무 무감각이신건 아닌지요 좀 더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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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일색 |
｜ 2004-08-16 오전 10: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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段의 의미가 퇴색되었다고는 하지만 오로 기사의 段 오기는 정말 심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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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171 |
｜ 2004-08-15 오전 10: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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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윤준상3단은 뭐가 잘못해서 2단으로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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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171 |
｜ 2004-08-15 오전 10: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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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진9단? 5단이 국제대회 우승이라도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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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斫殺. |
｜ 2004-08-14 오후 8: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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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을 늘리지말구 타이틀을 하나 더 늘려줘. 현대자동차 사랑해줄께.-_-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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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암 |
｜ 2004-08-14 오후 6: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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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쓸데없이 북한같은데 신경쓰지 말고 세계대회나 하나 만들어봐 요즘 현대차 잘나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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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토강 |
｜ 2004-08-14 오후 3: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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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주인지 강주구인지..호칭 통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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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오르메 |
｜ 2004-08-13 오후 11: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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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도 개최하고 좀 그러지말야.....에이, 함 해 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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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오르메 |
｜ 2004-08-13 오후 11: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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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LG에 비하면 정말 짜네....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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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오르메 |
｜ 2004-08-13 오후 11: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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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상금.....적다. 정말 -.-; 현대차 파업만 하지 말고 한 번 밀어줘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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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