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진석, 명인전 도전자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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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진석, 명인전 도전자 노린다!
| 이경민 2003-07-07 오후 07:25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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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동 목진석 6단(사진)이 파죽의 4연승 내달리며 명인 도전자를 향해 질주했다.
목 6단은 7월 7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제34기 SK엔크린배 명인전 본선리그 제15국에서 윤현석 7단을 상대로 213수까지 끝에 백7집반승을 거두고 리그성적 4승무패를 기록, 단독 선두에 올랐다. 목 6단은 올해 19승6패(승률76%)를 기록, 승률부문 5위를 기록했다.
반환점을 돌아 종반으로 향하고 있는 명인전 본선리그는 목진석 6단(4승)의 단독선두에 이어, 조훈현 9단과 이세돌 7단이 각각 3승1패로 선두를 향해 추격중이다. 안조영 7단이 2승1패로 4위 마크. 한편, 목 6단에게 패한 윤 7단은 1승 3패로 부진의 모습을 보였다.
명인전은 한국일보에서 주최하고 SK엔크린(주)에서 후원하고 있는 전통의 기전. 현 명인은 이창호 9단이며, 우승상금은 3천만원이다.
☞ 목진석 6단 올해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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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상심 |
｜ 2003-07-10 오후 12: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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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하몰이네요. 시드는 역시 시드여. 4존6강이라. 멋진 말. 서봉수는 이제 사라져버렸군요. 세월무상이라더니. 6강의 다툼이 치열하군요. 누가 치고나올지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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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31 |
｜ 2003-07-08 오후 1: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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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지존은 동감. 그러나 6강호는 약간 의견 다름.. <송태곤, 최철한, 박영훈, 김주호, 안조영, 조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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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섬하마 |
｜ 2003-07-08 오후 12: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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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호는 올해들어 다승에서 반짝할뿐...준우승도 없죠 아마^^최명훈사범보다는 한참 떨어진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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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ank |
｜ 2003-07-08 오전 9: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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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최명훈보다는 김주호가 더 어울릴듯..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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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묵시록 |
｜ 2003-07-07 오후 10: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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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곤...아직은 신구미월령이여...흐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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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ng매너 |
｜ 2003-07-07 오후 8: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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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지존 6강호...이렇다! 4지존 :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 유창혁 6강호 : 송태곤, 박영훈, 목진석, 조한승, 최명훈, 안조영...여기에 이의달사람? 목진석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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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오짜 |
｜ 2003-07-07 오후 8: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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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목진석 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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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