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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최고(最古)전통 국수전
제47기 국수전 본선진출자 알아맞추기 경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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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국내 최고(最古)의 전통을 자랑하는 제47기 국수전이, 1차예선을 시작으로 그 성대한 막을 올렸다. 31일부터 4월 2일까지 5단 이하의 프로기사 107명이 출전하는 1차예선에서는 27명의 프로기사가 2차예선에 올라가게 되며, 4월 7일부터 4월 16일까지, 6단이상의 기사와 1차예선통과자가 경쟁하는 2차예선을 통해 5명의 본선진출자를 가려내는 것으로 예선전을 마치게 된다. 국수전 본선은 5인의 본선진출자와 전기시드 3인으로 구성된 8인 패자부활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본선시드는 조한승 6단(전기 도전자), 조훈현 9단, 백대현 5단 3인이며 국수 타이틀자는 이창호 9단이다. 이9단은 90년 4단의 신분으로 타이틀을 획득한 이래 대회 통산 8회의 우승기록을 쌓아가고 있다. '국수(國手)'란 호칭은 나라안에서 가장 바둑을 잘 두는 사람(=名人)의 의미를 가진 명예로운 호칭으로 최고의 타이틀전에 걸맞는 1인자를 뜻하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1기부터 9기까지는 현대 바둑의 개척자인 조남철 9단이 9연패를 하며 조남철시대를 활짝 열었고 '영원한 국수' 김인 9단이 10기부터 15기까지 6연패, 바둑황제 조훈현 9단이 20기부터 29기까지 10연패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또한 하찬석 9단, 윤기현 9단, 서봉수 9단이 1회 이상 국수를 차지하며 1인자의 기쁨을 맛보았고 99년 제43기에서는 객원 여류기사 루이나이웨이 9단이 국수를 쟁취해 센세이션을 일으켰다(열거된 기사들 이외에 국수 타이틀을 쟁취한 기사는 없음. 현 타이틀자는 이창호 9단). 한편 지난 3월 27일 제7회 LG배 우승으로, 고단자 대열로 껑충 뛰게 된 이세돌 6단은 1차예선에서부터 시작한다. 국수전 대진 추첨이 이루어질 당시 3단의 신분이었으므로 1차예선부터 뛰게 된 것.   이창호 친필 휘호 바둑판(100만원 상당)에 도전하자! 전통의 국수전이 바둑팬들에게 문을 활짝 열었다. 프로기사들과 같이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진표를 보며 자신이 원하는 기사에게 베팅을 할 수 있어 대회에 출전하는 것 이상으로 짜릿한 긴장감을 맛보며 응원전을 펼칠 수도 있다. 응모방법은 간단한다. 응모페이지에서 2차예선 대진표상의 기사들을 2차예선의 각 조마다 1명씩 선택한다. 1차예선 통과자는 알파벳(A~Z,a)로 표시되어 있으므로 원하는 기사가 1차예선 조에 있을 경우 알파벳을 택하면 된다. 알파벳을 택하는 경우 무려 4명에게 베팅하는 셈. 상품도 푸짐하다. 5명의 본선진출자를 모두 맞추는 경우, 이창호 9단의 친필 휘호가 장식된 100만원 상당의 바둑판을 받게 된다. 4명, 3명, 2명까지 맞추는 경우에도 상품이 주어진다. 물론 대진표상의 프로기사를 택할 때 확고한 기준이 있어야 재미와 입상 확률이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 ★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한 Tip 1. 1차예선을 통과한 알파벳(A~Z,a)기사를 잘 활용하라. - 막강 신예 군단들은 대부분 1차예선부터 시작한다. (예: 이세돌 6단은 W조에 속해있다.) 2. 각 기사들의 정보와 올해 승률 등을 홈페이지에서 참고해 선택에 활용한다. - 승률이 좋은 기사(기세를 타고 있는 기사)가 항상 사건을 일으킨다. 3. 대진표를 유심히 보아라. 강자들이 잔뜩 뭉쳐져 있는 대진옆에서 대진운(?)이 좋은 나홀로 강자가 있는가를 살펴야 한다. 어떤가? 확률이 제법 높아 질 것 같지 않은가?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기아자동차가 협찬하는 전통의 국수전이 당신의 클릭을 기다린다!! 국수전 본선진출자 응모하러 갈래요!! [주최]동아일보사 [협찬]기아자동차 [우승]3,300만원 ※국내최대아마대회! LG카드배 참가신청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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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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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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