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의 전북, 약진 앞으로!!
이창호의 전북, 약진 앞으로!!
인천에 2 : 1로 앞서며 8강고지 대시
[2002∼2003 KAT시스템배 한국바둑최강전] 사이버오로  2003-01-15 오후 09:22   [프린트]


부동의 에이스 이창호 9단을 내세운 전북팀이 인천팀에 2 : 1로 앞서나가며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14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02∼2003 KAT시스템배 한국바둑최강전에서 막강화력의 전북팀이 인천팀을 맞아 이창호 9단과 홍장식 4단의 승리에 힘입어 2 : 1로 앞서기 시작했다.

양팀의 첫 주자끼리 맞붙은 제5장전은 인천팀 홍민표 2단이 전북팀 한상열 5단의 초읽기 착각으로 행운의 시간승을 거뒀고, 전북팀의 홍장식 4단과 인천팀의 배윤진 초단이 격돌한 제4장전은 홍4단이 127수만에 흑불계승을 거뒀다.

이어 벌어진 주장전에서는 전북팀 이창호 9단이 인천팀 서능욱 9단에게 263수 백7집반승을 거둬 전북팀의 2 : 1 리드를 이끌어냈다.

인천팀의 남은 주자는 이재웅 2단과 김덕규 7단, 반면 전북팀은 홍성지 2단과 송태곤 3단이 대기중인 상태이므로 파워에서 앞선 전북팀의 8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5인 1팀의 단체대항전으로 치러지는 KAT시스템배 한국바둑최강전은 제한시간 10분, 초읽기 40초 1회의 초속기 기전이며 3국은 주장전으로 치러진다.
┃관련뉴스
┃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 띄어쓰기 포함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000 / 400바이트)
대국실 입장 대국실 다운로드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 정회원 가입
  • 오로볼 구매
  • 포인트 리필
포인트 랭킹 더보기
팍스이스트 3단 10조4200억
자작나무♡ 7단* 2조7137억
별빛누리★ 6단 2조3075억
한솔현현로 7단* 2조186억
뉴욕n뉴욕 4급* 1조6590억
버려야산다 11급 1조5895억
비비빅 11급* 1조4399억
초보네 3단 1조3584억
충청도요정 25급 1조2357억
운명아비켜 4단* 1조1769억
인기상품
  • 플래티넘 패키지

    플래티넘 패키지

    오로볼 500개

  • 겜바타 패키지

    겜바타 패키지

    오로볼 100개

  • 파워 종합세트

    파워 종합세트

    오로볼 100개

  • 스페셜종합세트A

    스페셜종합세트A

    오로볼 5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