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기다림의 끝, 일본바둑에 희망 불어넣은 이치리키 료
19년 기다림의 끝, 일본바둑에 희망 불어넣은 이치리키 료
[응씨배] 김수광  2024-09-24 오전 01:09   [프린트]
▲ 메이저 세계대회 응씨배에서 우승하며 일본 바둑의 새로운 역사를 쓴 이치리키 료. 그의 승리는 단순한 개인의 성과를 넘어, 일본 바둑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일지 모른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10년 전은 지금과는 다르다. 그로부터 10년 전은 또 다르다.

중세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일본은 바둑 선진국이었고 근현대에 들어와서 실력은 세계 최강이었다. 시간이 흐르고 위상은 크게 바뀌었다. 오늘날은 한국과 중국이 세계 정상의 자리를 놓고 다투고 있다. 일본은 우승은커녕 세계대회 본선에서도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하고 있었다. 그 기간은 길었다. 이야마 유타 9단 같은 천재가 나타났고, 일본을 다시 최강국의 지위로 끌어올릴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지만 이야마 유타 역시 세계대회 우승만큼은 해내지 못했다.

2005년 제9회 LG배에서 장쉬 9단이 우승한 일본은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이 끊겨 있었다. 한국과 중국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우승컵을 가져갔다. 한국은 조훈현·이창호·이세돌·박정환·신진서 같은 인재들이 세계 정상을 밟았다. 중국은 창하오·구리·커제 같은 각 시기의 절대강자뿐 아니라 막강한 실력을 갖춘 강호들이 돌아가며 세계대회 타이틀을 가져갔다.

바둑은 동아시아의 세 개 강국이 실질적으로 패권을 다투고 있다. 그중 어느 한 국가가 오랫동안 침체에 빠져 있다면 바둑 전체의 발전에서 좋지 않다. 일본 내 바둑의 열기 하락과 맞물려 일본이 주최하던 세계대회 후지쓰배는 2011년 제24회를 끝으로 명맥이 끊겼다. 그 이후 일본은 더는 메이저 세계대회를 개최하지 않고 있었다. 글로비스U-20과 같은 신예 세계대회를 개최하거나, 국제대회 형식을 갖춘 월드바둑챔피언십을 창설하는 등 노력을 멈추진 않았지만 세계대회 성적 부진 탓에 탄력을 받지 못했다.

세계 무대에서 다시 고개를 들고자 하는 일본의 노력은 긴 세월을 지나 2024년 9월, 이치리키 료(一力遼·27) 9단의 손에서 빛을 보았다. 중국 상하이에서 끝난 제10회 응씨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 결승5번기에서 이치리키 료는 중국의 셰커(谢科) 9단을 3-0으로 셧아웃시키면서 우승했다. 상대는 신진서 9단과 동갑내기인 2000년생으로 응씨배에서 두번째로 결승에 오른 강자였다.

이치리키 료는 결승1국에서 벌점 2집을 받고도 341수 만에 흑으로 반집승했다. 2국에서는 259수 만에 백으로 8집반승했다. 3국에서는 238수 만에 흑으로 불계승했다.

▲ 시상식.

19년 만에 일본에서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자가 나온 순간이었다. 일본은 한을 풀었다. 응씨배로 따지면 한국이 6번 중국이 3번 우승했으나 일본은 처음으로 우승했다.

대형바둑판 공개해설장에서 요시카와 유카리 6단은 우승을 확인하며 하늘을 향해 주먹을 내질렀다. 일본에서 ‘홍도장’을 운영하면서 이치리키 료를 11살 때부터 조련한 한국 출신 일본프로기사 홍맑은샘 4단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치리키 료의 우승은 한 사람의 한 차례 감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본 바둑이 다시 날갯짓하는 걸 드러낸 사건일지 모른다. 우리는 격동하는 세계 바둑역사의 전환점을 목격하고 있다.

이치리키 료는 일본 내 최대 기전 기성(棋聖) 타이틀을 보유한 일본 일인자다. 천원・본인방전・아함동산배・NHK배도 보유 중이며 통산 타이틀 획득수 24차례를 자랑한다.

이치리키 료가 프로기사일 뿐 아니라 가호쿠신보(河北新報)사의 이사이기도 하다는 점은 독특하다. 2020년 와세대 대학 사회학부를 졸업한 뒤 2020년 4월부터 가호쿠신보의 기자로 활동해 왔다. 가호쿠신보는 이치리키 가문이 고조부 때부터 경영해온 지역신문사다. 이치리키 료는 바둑을 하면서 신문사에서도 일하며 가업을 잇는 경로를 밟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일본 매체들은 ‘올해 가호쿠신보사의 이사가 됐다. 두 가지를 함께 하면 세계챔피언을 지향하는 데 지장이 있지 않겠느냐는 걱정의 목소리가 많았다.’고 했다. 이치리키 료는 “물론 그런 얘기를 듣긴 했지만 기존에 없던 것에 도전하고 통념을 깨뜨려가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10년 전에는 ‘대학 진학을 하고서 타이틀을 쟁취하는 기사는 없다.’는 말도 있었다. 나는 그런 생각들을 바꾸고 있고 계속해서 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사이버오로는 역사의 변곡점에 서 있는 이치리키 료의 생각과 철학을 들어봤다. 인터뷰는 서면으로 진행했다.

▲ 중국 상하이에서 9월8일 끝난 제10회 응씨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 결승5번기 제3국에서 일본의 이치리키 료와 중국의 셰커가 대국하고 있는 모습이다.

- 최종국은 중반에 불리했다가 막판에 대마를 잡으며 승리했다. 극적인 승리 이후의 기분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이번 응씨배 우승은 내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다. 결승3국은 극적인 승리였지만, 기쁨보다는 안도감이 컸다. ”

- 일본 바둑의 현재 모습은 어떤가?
“우승이 나왔다. 하지만 전체적인 수준으로 볼 때 한국·중국과는 아직 격차가 있다고 느낀다. 층의 두께가 아직 얇다. 집단연구 방식이나 세계대회 지원 체계는 더 강화되어야 한다고 본다. 한국과 중국은 사회적으로 바둑의 인기가 높고 실력 있는 기사들이 모여 연구할 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 한국은 세계대회를 치르러 외국에 선수가 이동할 때 다른 선수들이 동행하면서 연구도 같이 하고 정서적으로도 돕는데 이런 점들은 일본에도 도입했으면 하는 것들이다. 기성·명인·본인방을 비롯한 일본의 7대 기전이 매년 지속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는 점은 일본 바둑의 강점으로 작용하리라 생각한다.”

- AI와 창의성 그리고 자신의 바둑을 말해 본다면?
“AI의 등장 이후 바둑의 포석 개념이 크게 변화했다. 하지만 나는 AI가 추천하는 수와 일치하게 두는 데 치중하지 않고 창의성을 발휘하려고 노력한다. 나만의 감각을 바탕으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한다. 그리고 기본적으로는 전투적이다. 내 바둑 스타일의 기초는 10대 시절 홍도장에서 쌓은 것이다. 홍(맑은샘) 선생님께 큰 영향을 받았다. ”

- 바둑으로 형성된 가치관은 무엇인가? 또 최고라고 여기는 경지는?
“처음에는 이기지 못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면 결과를 낼 수 있다. 시행착오를 거쳐 ‘성장했다’고 느끼는 순간이 찾아올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 온 힘을 다했다고 느낄 만한 내용으로 승리를 거두는 것은 최고의 경지다. 바둑판 위의 세계는 한없이 넓고 깊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

- 기억에 남는 외국 선수, 기억에 남는 사건은?
“중국의 커제(柯潔) 9단은 나와 동갑인데, 어릴 때부터 많은 세계대회에서 우승해서 크게 주목하게 됐다. 사건으로는 2016년 3월 인공지능 알파고가 이세돌 9단 이긴 순간으로, 그때의 놀라움은 아직도 생생하다.”

- 바둑을 접한 순간부터 점차 바둑을 배워가면서 느낀 매력, 그리고 강렬했던 승부의 기억은 무엇인가?
“다섯 살에 바둑돌을 잡았다. 승리를 거듭하면서 실력이 점점 느는 것 자체가 즐거웠다.그러면서 바둑의 매력에 푹 빠졌다. 프로로 데뷔했을 때는 안도감과 함께 드디어 출발선에 섰다는 느낌이 강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2016년 농심신라면배에서 이세돌 9단에게 이긴 대국(제1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1국, 286수 백 0.5집승)이다. 그 경기는 특히 알파고와의 대결로 이세돌 9단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후에 벌어진 것이었기에 더욱 뜻깊었다.

바둑은 내 인생에서 90%를 차지할 만큼 중요하다. 바둑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알려준다. 또 인생을 풍요롭게 한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바둑판 위에서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점 또한 바둑의 매력이다. 바둑으로 전 세계 사람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다고 믿는다.”

- 본받고 싶은 인물은?
“역사 속에선 혼인보 도사쿠(本因坊道策) 선생이다. 도사쿠 선생의 바둑은 약 350년이 지난 지금도 참고할 부분이 있다. 바둑 이외의 분야에서는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大谷翔平)를 존경한다.

▲ 도열이 생경해 보일 정도다. 세계대회 시상식에서 일본 우승자와 중국의 준우승자가 나란히 섰다. 우승자는 일본의 이치리키 료(왼쪽), 준우승자는 중국의 셰커.

- 대국할 때와 쉴 때 자신의 모습은?
“세계대회에선 국내대회보다 더 큰 부담감과 책임감을 느낀다. 또 세계대회는 연전(連戦)이 많아서 정신적, 육체적 강인함이 더 많이 필요하다. 대국 후에는 항상 복기를 한다.

승부를 끝내고 나면 체중이 줄어들기 때문에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서 회복한다. 그 밖에도 노래방엘 가는 등 좋아하는 일들을 하면서 기분전환을 한다.”

- 일본 바둑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약 50년 전 후지사와 히데유키(藤沢秀行) 선생님 등 일본기사들이 한국과 중국의 기사들을 지도한 것은 오늘날 한국과 중국의 바둑발전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일본도 많이 바뀌었다. 과거에 달리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실전적인 스타일이 일본에도 많아졌다.

일본의 바둑 인구는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이제 일본은 시대의 요구에 맞는 방식을 모색해야 한다. 홍보 방식을 개선한다면 증가세로 돌아서게 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중국은 호텔이나 대국장에 부채를 들고서 기다리는 젊은 바둑팬이 많다. 그런 팬들을 볼 때 열정이 대단하다고 느낀다.”

- 최종 목표는?
“일본 7대 타이틀을 동시 석권하고, 세계 최강이 되는 것이 목표다. 내 활약으로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다면 기쁠 것이다. 그리하여 일본의 바둑 수준을 더욱 끌어올리는 동시에 일본에서 바둑의 인기가 V자로 회복되도록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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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황지존 |  2024-09-24 오후 9:03:00  [동감0]    
진서의 응시배 연패가 무산된게 아쉽네 저정도 기사들이 응씨배 결승이라니 솔직히 일본기사 응시배 우승은 축하한다만 결승전 두기사의 내용은 진서같은 초일류에 한참못치는데 진서가 컨디션 조절을 잘못했다고 밖에 볼수없다
HIHIHI |  2024-09-24 오후 7:36:00  [동감1]    
자칭 서울대를 나왔고 전직 교사출신이라는 자가 국가관이나 민족의식이 단 1도 없다.
연금(年金)은 한국에서 월 200씩 받아먹는다면서

-독도는 일본령 다케시마요,
동해는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오직 일본해만 존재할 뿐이다
비인기 종목 바둑만 제외하고 인기 종목인 축구 배구 야구 등 모든 종목에서 한국은 일본에 게임이 안 된다-
라고 오늘 이 시간에도 일본 놈보다 더 광신적으로 떠벌거리고 다닌다.

이름 하여 윤실수
속된 말로
밥은 한국에서 쳐먹고
지게질은 일본에서 하는 놈이다.
애완견은 절대 주인을 무는 일이 없다는데
이 자는 시도 때도 없이 주인을 물어뜯는다.

그야말로 개만도 못한 인간이다.


922alpha 윤가너므스키 실수..는 일본간첩 입니다. 그가 일본의 지령에 따라 활동하는 일본간첩임은 그의 십여년 이어져 온 친일매국노 성향의 댓글들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윤가너므스키 같은 일본간첩과 밀정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만 그것들의 전성시대도 이제 곧 종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일설에 의하면 10월 중..이라는 말도 있고 년말 전..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윤가너므스키는 가장 먼저 간첩죄를 적용하여 때려잡아야 할 일본개 종자이무니다.  
econ |  2024-09-24 오후 6:37:00  [동감1]    
한국엔 바둑학원및 도장이 수천개 기원이 수만개나 됩니다. 그런데 일본엔 도장이 없어 홍맑은샘이 원정을 가서 차렸고 스미레는 한국에 까지...글고 기원은 임대료와 인건비가 비싸 엄두도 못 내지요. 게다가 일본에선 노인들도 일을 하기에 한가하게 기원엘 가지는 않죠. 즉 바둑 인프라가 하늘과 땅 차이...대신 야구 축구 배구 농구 육상부가 수천개 고교에 있기에 수십개에 불과한 한국과는 다름. 젊은이들에게 뭣이 중헌디?
HIHIHI 일본에선 노인들도 일을 한다고요? 그럼 한국 노인들은 경로당에서 낮잠 자고 놀기만 한답디까? 일자리가 없어서 못하지 일자리만 나면 일본 노인들보다 더 열심히 합니다. 공공근로, 공익근로, 노인 일자리, 학교 앞 횡단보도 신호봉사, 바우처 도시락 배달 등등. 그리고 한국에 기원이 몇 만개라고요? 이 분 혹시 네안데르탈인들과 동굴에서 살다 나오셨나? 한국도 바둑 인기가 시들하여 그 많던 바둑교실, 기원들이 쪼그라들고 폐업하여 총 몇 백 개도 안 될걸요? 간판만 덜렁 걸려있지 텅 빈 기원이 널렸어요. 그리고 우리 한국을 더러운 당신 발뒷굼치로 너무 뭉개지 마세요. 우리나라 임대료나 인건비가 싸다고요? 아마 일본과 도긴개긴일걸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과거 일본에서 세계바둑대회 공개해설을 하면 90%가 머리 희끗희끗한 노인들이 자리를 꽉 메우고 있던데요. 야이놈아너3대가천벌을받을거다.  
922alpha 일본에 비해 한국에는 노인 일자리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친일매국노 앞잡이 알바 일용직 또는 계약직 일자리이지요. 일용직이란 태극기와 까스통을 들고 광화문 맞불시위에 나가는 것이고, 계약직이란 사사가와 재단 같은 일본간첩 재단 또는 은밀한 일본밀정 자금으로부터 댓가를 받고 윤가너므스키 같은 매국노 성향의 댓글러로 일하는 자리 입니다. 기레기 신문의 친일매국노 또는 친일까지는 아니더라도 이 나라의 질서와 정신문화를 붕괴시키려는 목적의 기고를 해대는 기더귀 기자들도 이에 해당합니다. 물론 어느 친일매국노 신문사의 주필인지 논객인지 하는 놈들과 뉴라이또 늙은 놈들도 여기에 포합되지요. 모두가 천벌을 받을 놈들입니다. 이 나라 대한민국은 하느님의 보우를 받고있는 나라인데, 이 나라에 해꼬지를 일삼는 죄업을 대대로 저지르고 있으니, 이들 본인과 조상 그리고 후손들에게 하늘의 불벼락이 떨어질 시기가 임박해 있습니다. 친일매국노 범죄에는 연좌제가 적용된다는 걸 알기에 이들은 그렇게도 이 나라를 아예 무너뜨려버리려고 광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실수 |  2024-09-24 오후 6:28:00  [동감2]    
제비 한마리가 왔다고 봄이 온건 아니다-라는 말처럼 일본에 바둑열기가 다시 불긴 어렵습니다. 프로는 팬이 있어야 발전하는데 일본인들은 바둑보다는 다른 스포츠에 열광하고 있어요. 오타니, 하차무라(농구) 오사카 나오미(테니스)이시카와(배구)남녀 축구등 스포츠 스타들이 휩쓸고 있죠. 한국 역시 야구에 빠진 젊은이들은 바둑을 외면하고...
dldhrrud |  2024-09-24 오후 6:13:00  [동감0]    
바둑에 이치리키 야구에 오타니 일본 호사가들 신나겠다. 바둑에 관심이 가는 점은 기사들이 패기가 승천 할때 국가의 패기도 뒤를 따르는 형국이 흥미롭다. 중국의 기사들이 요사이 영 패기가 없어졌다. 우리도 신진서의 뒤를 이을 기사가 해를 쥐고 떠오르겠지 하고 있다.
922alpha |  2024-09-24 오후 3:26:00  [동감0]    
응씨배 대국장 탁자의 구조가
대국자 중의 한 사람이 좌수검을 쓰는 선수일 경우엔 상당히 불편할 것으로 보입니다.
탁자 양측의 서랍 구조가 보완이 필요할 듯..
매우 고급지게 제작된 탁자로 보이지만 장인匠人의 천려일실?이랄까..
그러잖아도 전자계시기가 한쪽에 있어야 하므로 언제나 좌수검객에게는 약간의 불리함이 있는데, 언젠가는 이 문제도 개선되어야 하리라고 본다.
동양권에는 좌수객의 비율이 5%내외, 서구권에는 15%에 이르는 것으로 알고있다.
장기적 과제로 두고 생각해 볼 문제라 여겨지는데..
동백rail |  2024-09-24 오후 1:16:00  [동감0]    
f기료군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하이팅 !
캐쉬리 |  2024-09-24 오전 11:06:00  [동감0]    
엄친아 그 자체, 도일한 한국 프로기사 홍맑은샘 의 제자입니다.
rjsrkdqo |  2024-09-24 오전 7:39:00  [동감0]    
흐음~
stepanos |  2024-09-24 오전 3:54:00  [동감0]    
이런 거 볼 때 우리나라 사람으로 안타깝게 느껴지는 건 왜 우리나라에선 어느 하나에 목매달듯 하는지 하는 겁니다. 바둑에 올인하면 공부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매달리고, 스초츠쪽도 그렇죠. 어느 종목에 목매달듯 합니다. 사실 그래도 크게 성공하는 자는 몇 안 되는데도. 외국의 경우들을 보면 어느 한 가지에서 두각을 보여 그것만 잘하는가 하면 웬걸 그외에도 이것저것 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우리는 어느 한가지에만 목매달듯 할까요. 물론 그래서 신진서나 손흥민처럼 누구보다 뛰어난 친구들도 나오지만 그래도 그렇게 목매달듯 하는 것에
stepanos 비하면 결과는 신통치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외국의 경우 어느 한가지만이 아니라 다른 것들도 겸비하는 걸 보면 좀 안타까운 느낌이 듭니다. 뭐 외국이라고 다 그런 건 물론 아니겠지만요. 어쨌든 이치리키 료 9단. 축하합니다!!!  
dldhrrud 우물을 팔 때 처음 시작을 넓게 해서 물이 샘 솟을 때까지 파나 처음부터 좁게 파서 샘물을 파나 결과는 거의 동일 합니다. 물리 현상이지요. 환경에 맞게 하는 것이 더 중요 합니다. 넓고 깊은 것은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샘이 아닌 호수를 만들려고 하나 입니다. 송곳과 칼이 다르듯이, 의사들과 이야기 해봐요, 말을 몇마디 이어가지 못하고 맙니다.  
예류자 |  2024-09-24 오전 2:21:00  [동감0]    
- 최종 목표는?
일본의 바둑 수준을 더욱 끌어올리는 동시에 일본에서 바둑의 인기가 V자로 회복되도록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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