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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바둑 잘 두이소~
소녀의 바람, 우리 아빠가 이겨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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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부산에서 부산시민들을 위한 바둑잔치가 벌어졌다. 5월 26일(토)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500여명의 바둑팬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9회 부산광역시장배 시민바둑대회가 벌어졌다.  ▲제9회 부산광역시장배 시민바둑대회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같기道! 이건 바둑도 아니고 오목도 아니여~(대국을 앞두고)  ▲허남식 부산시장이 참가자들에게 '바둑 잘 두이소~.'라는 사투리로 격려했다.  ▲80년대 유명가수였던 함중아씨, 최철한 9단 등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거기부정(擧棋不定)',바둑돌을 손에 쥐고 어디에 둘지 결정을 하지 못하다.  ▲대국개시 10분만에 모두 대국을 끝내 버린 초속기파 어린이 국수들!  ▲아빠를 응원나온 어린 소녀의 바램...우리 아빠가 이겨야 할텐데...  ▲반상위에 나타난 터미네이터!!! 저절로 시선이 간다!  ▲김만수, 이정우, 강동윤 등의 사인이 모두 있네! 이 정도 광적인 바둑팬!  ▲명사초청 대국에 가수 함중아, 부산시청 기우회장 배영길, 부산바둑협회 권해호 고문, 부산시의원 성성경 등이 참석했다.  ▲최철한 9단이 부산광역시 이권상 부시장과 기념대국을 하고 있다.  ▲줄 서요 줄 서! 빠질 수 없는 팬 사인회! 김수장 9단, 서능욱 9단, 최철한 9단이 참석했다.  ▲바둑TV진행자인 이승현씨가 어린이들과 묘수풀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구군단체전 결승전인 사하구 VS 북구의 대국이 진행중이다. 사하구의 5:0 완승!  ▲최철한 9단이 어린이 팬들과 함께 기념촬영! 옆에 다른 어린이들도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중!  ▲각 부문 1위~4위까지 입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우승자끼리만 한 컷 안찍을 수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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