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vs조상연, 김은지-한우진 유망주 계보 이을 슈퍼루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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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진vs조상연, 김은지-한우진 유망주 계보 이을 슈퍼루키는?
| 오로IN 2025-07-25 오전 10:12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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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의 차세대 주자, 김은지ㆍ한우진 9단의 계보를 이을 루키 영웅은 누가 될까?
제3기 조아제약배 루키바둑 영웅전 결승이 31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김승진 6단과 조상연 4단의 맞대결로 열린다.
2006년생으로 이번이 마지막 출전인 김승진 6단은 한주영 2단, 최민서 5단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선착했다.
김승진 6단은 “마지막이라고 성적에 욕심내기보다 매 판 집중하려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조상연 4단에게 한 번 패한 기억이 있어 이번엔 꼭 승리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아마추어 이주영과 김상영 초단을 누르고 결승에 오른 조상연 4단은 “전기 대회는 4강 문턱을 넘지 못했는데 그 고비를 넘어 아쉬움을 달랬다. 결승에서 만날 김승진 6단은 친한 형이지만, 우승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상대전적에서는 조상연 4단이 1승을 기록 중이다. 2024년 제12기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대회 4강에서 조상연 4단은 김승진 6단을 꺾고 결승에 올랐으며, 김은지 9단에게 승리해 입단 후 첫 타이틀을 차지한 바 있다.
조아제약배 루키바둑 영웅전은 국내 바둑 유망주들의 등용문이다. 1기 우승자 김은지 9단은 최정 9단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내 최정상 여자 프로기사로 발돋움했고, 2기 우승자 한우진 9단은 현재 국내 랭킹 12위에 올라 각종 대회에서 활약 중이다.
대회 첫 결승에 진출한 두 선수의 대결로 새로운 루키의 탄생이 주목되는 가운데, 시상식은 31일 결승 직후 진행된다.
조아제약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제3기 조아제약배 루키바둑 영웅전의 우승 상금은 10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400만 원이다. 시간제는시간누적(피셔) 방식으로 각자 20분에 추가시간 20초를 준다.
조아제약은 루키바둑리그에 이어 루키바둑 영웅전을 후원하며 국내 바둑 유망주 발굴과 육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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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gn |
｜ 2025-07-25 오후 12:4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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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죽하면, 유저분 중에 한분이 이런 질책을 하였을까?
Re: 심심풀이 → 아래 dagn님의 유익한글 재밌게 봤는데, 왠 시비를 거는지??? 날 더븐데
그리 할일이 없으신지. 쯧..
“남을 헐뜯어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는” 이런자들에게, <선물 받은> 춘치자명(春雉自鳴,
봄철의 꿩이 스스로 운다. 공연히 제 허물을 제 스스로 드러냄으로써, 남이 알게 된다.)를
되돌려 준다.
답례로, 목불견첩(目不見睫, 눈은 눈썹을 보지 못한다. 즉, 자신의 허물을 잘 알지 못하고,
남의 잘못만 탓한다)을 추가로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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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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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무서운 자로구나 심심풀이님이 지적한 것은 그대가 나의 글을 물어뜯는데 대해 날 더운데 헛소리 한다고 지적한거다 그것을 교묘하게 원문에서 (야래 dagn님,) 하고 dagn 당신을 지적한 것을 (아래 dagn님의 유익한) 글로 교묘하게 -의-라는 조사를 끼워 넣어 트릭을 쓰고 있다. 우리말에서 조사 하나가 어떻게 뜻을 변형시키는가 다시 원문을 보고 확인하시라 *원문-심심풀이 야래 dagn님, 유익한글 재밌게 봤는데, 왠 시비를 거는지??? 날 더븐데 그리 할일이 없으신지. 쯧- *dagn 당신이 조작한 글- 심심풀이 → 아래 dagn님의 유익한글 재밌게 봤는데, 왠 시비를 거는지??? 날 더븐데
그리 할일이 없으신지.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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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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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는 이해를 돕기 위해 붙인 것이고...참으로 그대를 이해할 수가 없네요. 일부러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모르는 것인지? 심심풀이님의 글 중, "유익한 글"은 dagn님이 장문으로 올린 글이고, "시비를 건 것"은 HIHIHI인
데, 이러한 명백한 사실을 왜곡 해석하다니....참으로 어이가 없네요. 원문을 다시 자세히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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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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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님이 말씀하신 <아래 유익한 글>은 바로 아래에 제가 장문으로 쓴<최정-조한승의 승부방향>을 말하
는 것입니다. 이런 명백한 사실을 왜곡하는 HIHIHI의 저의를 정말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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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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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대는자신을 미화하기위해 천박하게 남의 글을 변형하여 인용하는가?내가 잘하면 칭찬은 저절로 따라 오는거다. 그리고 그대 말 한번 잘했다 아가사창(我歌査唱)은 내가 할 소리를 당신이 한다 그말이지? 빡빡 우기지만 말고 글의 전후맥락을 살펴 보시라 맥락 -HIHIHI의 첫 주장- 오로의 문제점 오로고객의 유일한 언로(言路)인 오로광장을 특정인이 자기 개인 메모장처럼 사용하고 있다.생략 -dagn의 반론- 참으로 주제넘은 자로구나! 가당치도 않은자가 <정용진 대기자님>께 명령을 하네? 적반하 장도 유분수지, 한심한 자 같으니라구...하긴 그동안 네놈은 완장을 찬 것처럼 행세를 했 지? 생략-심심풀이님의 답글-야래 dagn님, 유익한글 재밌게 봤는데, 왠 시비를 거는지??? 날 더븐데 그리 할일이 없으신지. 쯧-심심풀이님이 지적한 *야래*는 바로 내 글 *아래* 쓴 당신의 글을 말한 것이다. 그리고 이해를 돕기위해 글을 변형한 것은 당신유리할 대로 왜곡하여 수작을 부린거다. 즉 트릭을 쓴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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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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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몇 번 내가 쓴 글을 당신이 저격하니까 나와는 일면식도 없는 분이 -좋은 글인데 왜 시비를 거냐-고 한적이 두어 번 있었다 당신 남의 글 잘 뒤지니까 내 말이 틀린가 한 번 뒤져보시라. 그리고 우리말에 조사가 바뀌면 어떤 사달이 나는가 알지? -당신은 살인범이다와 당신도 살인범이다-는 하늘과 땅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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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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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 창에서 “유익한 글”을 올린게 없는데, 무슨말을 하는지? 위의 문장을 잘 읽어 보세요. "아래"는 그 댓
글 “바로 밑에 있는” 내가 장문으로 쓴 <최정-조한승의 승부방향>을 말하는 것이며, 이를 읽고 유익하고 재미
있다고 말을 한것이며, 시비를 건 것은 바로 HIHIHI 이거늘, 초딩생도 읽으면 다 아는 사실을 마구 왜곡하며 생
떼를 쓰네.....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인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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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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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남을 무시하고 남의 글에 더러운 혓바닥을 들이대자 보다 못한 유저분인 봉수워너비님께서 지적한 글이다. 그대는 주제넘게 나의 글에 문장 선택을 잘 하라고 훈계하였다.감히 그게 유저로서 할 짓인가? 그 글을 한 점 가감 없이 그대로 복사하여 게재하노라2025-07-02 오전 11:01:00 -HIHIH-청년 이창호 시절이나 중년 이창호 시절이나 최선을 다 하는 반듯한 사범님의 모습이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dagn- 프로기사는 애나 어른이나 누구나 최선을 다합니다. 공식대국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는 프로기 사가 있던가요? 그냥 “이창호 선수! 연승을 축하합니다”라고 하는게 좋을 듯, 문장선택을 잘 하기를 ....... -봉수워너비-저는 HIHIHI님 댓글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dagn님의 부적절한 참견이 더 거슬리네요-dagn-봉수워너비님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석이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그러나 사실, 보통의 유 저분 의견이라면, 제가 상관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아! 이분은 이런생각을 가지셨구나! 하 면 그만이지요. -dagn-그러나, 히히히(HIHIHI), 이분은 다른분과 달리, 뛰어나신 분이 왜 그럴까? 하는 의아심이 생 겨, 궁금증 해소차원에서 그리한 것이니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하나를 보면 열을 알듯이 그대는 글을 잘 쓴다고남을 무시하고 아무 글에나 혀를 들이대고 충고를 한다.그대는 원래 그런 사람이다 난 평생 남의 글에 잘 썼니 못 썼니 일언반구 언급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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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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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을 피해가는 재주가 아주 탁월하네...지금의 논점은 <아래 유익한 글>이 누구의 글을 뜻
하는 것이냐? 하는 것인데, 당신이 먼저 시시비비를 제기해 놓고, 이를 교묘히 피해가며, 엉뚱
한 애기만 늘어 놓고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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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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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나의 글에 개입하여 훈계한 것부터 먼저 사죄하라 ***그대는 자기가 불리하니까 남의 글을 인용하면서 교묘하게 조사 하나를 끼워넣어 의미를 정 반대로 왜곡시킨 전형적인 지능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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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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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는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라 말했거늘, 전체 문맥과 다름이 없는 조사이다. 쉬운 문장을
왜곡, 해석하는 당신을 정말 이해할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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芽社倻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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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이 분들은 왜 이러실까?? 허구헌날 티격태격하시네.. 누구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두 분이 오로 댓글창
엉망 만들고 있는건 아시는지?? 그럴꺼면 현피해서 누구하나 쌍코피 터질 때 까지 주먹다짐을 하시던가.. 지발
오로 댓글로 왈가왈부 좀 그만하삼.. 내 보기엔 두 분이 다 도긴개긴이구만.. 이제 고만 좀 하쇼.. 짱난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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芽社倻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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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라고 웬만하면 이 말은 안하려고 했는데.. dagn님.. 남이 쓴 글에 참견질 좀 고만하
쇼.. 님은 뭣이 그래 잘나서 이짝 저짝 심심풀이 삼아 참견질이쇼?? 그냥 자기 글만 쓰든가
남이 쓴 글에 댓글을 달려면 좋은 말만 하던가.. 남이사 여류기사라 쓰던 여성기사라 쓰던
여자기사라 쓰던 님이 뭣이간데 남의 젯상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거요?? 본인이 쓴 글도 보
면 가끔 문장 다 틀리게 쓰두만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것도 아니고.. 남이 쓴 글
에 이러쿵 저러쿵 할 요량이면 본인 밑부터 잘 닦으시던가!!! 자기 똥꾸녕에 똥냄새 나는건
모르면서 뭔 되도않는 지랄 염병을 하고 댕기는지.. 에이 빌어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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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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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글에 저질비방을 밥먹듯이 하고 다닌 자가 바로 히히히(HIHIHI)란 자이거늘....그대는(芽
社倻潞) 한쪽은 보이고, 어찌! 다른 한쪽은 안보이는 것이요? 아니면 안보는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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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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芽社倻潞님 죄송하고부끄럽습니다. 저의 성격상 남의 글에 함부로 침 뱉는 자, 친일망동분자, 동서갈라치기 분열주의자, 극우세력들, 습관성 지적질과 상습 도배질자들을 저격하다 보니 본의아니게 볼썽사나운 꼴을 연출했습니다. 앞으로 자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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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gn |
｜ 2025-07-25 오전 11: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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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치자명(春雉自鳴, 봄철의 꿩이 스스로 운다)
1. 오로광장에 짧은 댓글이 아닌, 정성이 들어가고, 핵심적 사안을 비판하는 장문의 글을
올리는 일은 쉬운일이 아니다. 이런분들은 자신의 시간을 할애하는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유저님들께 <볼거리를 제공>하고, 오로광장을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하는 귀하신 분들임
에 틀림이 없다. 즉, 오로광장에 무료서비스를 하면서, 많은 기여를 하고 계신 분들이라할
것이다. 이런분들은 유저분들 중에서도 몇 분이 안된다.(빠글빠글님, 예류자님, 파워학님,
stepanos님 등)
그런데, 이런 수고스런 일을 하고 계신 분들을 칭찬하고 격려하기는 커녕, 헐 뜯고, 저질 비
방하는 자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자들은 대개 시기심과 질투심에 사로잡혀, 스스로의 무
지는 알지 못한 체, 어떻게 하든 상대를 깍아내려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는 자들이다.
읽기 싫으면 안 읽으면 될 것을 굳이 읽으면서 한마디 하겠다고 <저질 비방>을 일삼고 있
는 것이다. 아가사창(我歌査唱-책망 당할 사람이 도리어 책망한다> 격이다.
더욱이, 오로광장에서 발생한 논쟁을 논쟁으로 풀지 않고, 댓글을 올리는 같은 처지의 동료
(??)를 타인의 힘에 기대어 보려고,
<손들고 꼰질르는> 부끄러운 행동까지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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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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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아내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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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25-07-25 오전 11: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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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의 차세대 주자로 김은지ㆍ한우진 9단을 꼽은 것은 적확한 지적이라고 본다.
그 밖에 문민종 조상연 권효진 김승진 등이 있으나 잘 둘 때와 못 둘 때의 편차가 확연하다.
그 중 김은지는 현재 한우진만 못 하지만 안정적인 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기세 또한 우상향 추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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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학 |
｜ 2025-07-25 오전 11: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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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기사/유망주
포스트 신진서를 기다리는 마음은 간절하지만, 2001년이후(24세) 출생한 프로기사 중
뚜렷이 떠오르는 차세대 기사가 보이지 않는다.
몇몇 유망주가 보이긴 하지만 아직은 활약이 미미하다.
조아제약 루키영웅전은 2006년(19세)이후 출생한 신예들의 등용문으로 한국바둑을
이끌어 갈 미래의 인재들이다.
농심배 대표가 신진서를 제외하고는 모두 30대 기사들로 선발되어, 20대는 어디에 있는가?
하는 바둑팬들의 우려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제 우리는 루키영웅전 8강에 진출한 10대 신예기사와 20대초반의 유망주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켜보며, 제2의 신진서 탄생을 기원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ㅇ 루키바둑 영웅전 8강 진출 신예기사
- (승)김승진(19세) - 한주영(16세),
- (승)최민서(18세) - 스미레(16세)
- (승)김상영(18세) - 김은지(18세)
- (승)조상연(17세) - 이주영(16세)
4강전 김승진-최민서, 김상영-조상연전에서 김승진, 조상연 결승진출
ㅇ 20대초반 유망주: 한우진(20세), 문민종(22세), 김범서(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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