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2년차 스미레, 안정감으로 이붕배 4강 진격
이적 2년차 스미레, 안정감으로 이붕배 4강 진격
[이붕배 ] 오로IN  2025-03-07 오전 01:08   [프린트]
▲ 스미레 4단.


이적 2년 차를 맞은 객원기사 스미레 4단은 여전히 바쁘다.
올해 들어선 12경기를 치렀고 9승3패를 기록했다. GS칼텍스배에선 예선결승에서 떨어졌고, 하나은행 수퍼매치에선 첫판에 탈락했다. 닥터지 여자최고기사결정전 예선2라운드에서 떨어졌다. 그러나 이붕배 신예최고기전에서는 4강에 올랐다.

끝내기가 좋아지고 운영도 안정적으로 변했다는 평가를 듣는 스미레는 6일 성남 판교 K바둑스튜디오에서 펼친 제6기 이붕배 신예최고기전 8강(3번기)에서 2-0으로 김주아 3단을 꺾었다. 1국에선 214수 끝에 백불계승을, 2국에서는 275수 끝에 흑불계승을 거뒀다.

국후 스미레는 “1국 끝내기 때 많이 나빴던 것 같지만 2국은 계속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했다. 바둑에서 안정적인 느낌이 드는 데 대해선 “평소에 끝내기 공부를 하면서 좋아진 것 같다”고 했다. 다가올 4강에서 만날 상대 허재원 3단에 대해선 “평소 친한 선수다. 대국도 많이 했고 서로 잘 알기에 재미있는 승부를 펼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두 기사 간 공식대국은 없다.

2025년 '제6기 이붕배 신예최고위전'은 주식회사 삼원일모, 이붕장학회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한다. 피셔방식의 시간제를 택해, 각자 기본시간 5분에 매수 추가로 20초를 준다. 매 경기 종료 후 5분간 휴식을 가진 뒤 다음 대국을 진행하게 된다. 우승상금은 1,000만원.





[8강전] 김주아-스미레(승)



▲ 김주아 3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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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류자 |  2025-03-09 오전 7:35:00  [동감0]    
귀엽고 야무진 스미레,
타이틀 하나를 손에 넣어야 타국살이 보람이 있을 터인데,

우승하면 상금으로 부모님 빨간내복 한 벌 사드릴 수 있어서 좋고,
승단해서 좋고. 여튼 파이팅 스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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