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바둑학회 주최 첫 국제학술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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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바둑학회 주최 첫 국제학술대회 열린다
| 오로IN 2023-08-01 오후 10:33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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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창립된 국제바둑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Go StudiesㆍISGS 회장 : 남치형 명지대 바둑학과 교수)가 명지대 바둑학과와 공동으로 첫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제1회 ISGS 국제바둑학학술대회(The 1st International Conference on Go Studies)의 첫 번째 주제는 ‘인공지능시대의 바둑(Go in the Age of Artificial Intelligence)’다.
8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창조관 4층에서 열리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총 11개의 발표 중 9개를 외국인 발표자가 담당하며 바둑교육ㆍ바둑산업ㆍ바둑AIㆍ바둑문화와 윤리 등 바둑 인공지능 등장 이후 쟁점이 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룬다.
중국ㆍ대만ㆍ일본은 물론, 프랑스ㆍ독일ㆍ미국의 연구자들이 직접 대면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현역 중국기사이자 우한대 교수인 리저(李喆), 상하이외국어대 교수인 쑨위엔(孫遠) 등 프로기사 학자들도 참가한다. 발표는 영어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학회원은 1만 원, 비회원은 3만 원이다.
※ 학술대회 참가 신청 및 문의 ☎031-330-6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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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혁 |
｜ 2023-08-06 오후 9: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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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오로 관계자분들, 여기서 국제학술대회 참가할 유럽대표는 (프랑스)와 (독일)이 참가하는걸 반대합니다. 대신, (영국)
과 (네덜란드)와 (스위스) 등이 참가해야 되기 때문에 (영국)과 (네덜란드)와 (스위스)라고 고쳐올려야합니다.
그리고 아메리카대표중에서는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도 참가해야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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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3-08-03 오후 6:0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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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uk이라고 하면 외국인들은 아무도 몰라요. 따라서 국제학술대회는 일본어이지만 영어화된(브리태니커에 등재된) GO라고
해야합니다. 바둑은 원래 조선의 순장바둑을 뜻하기에 순장바둑에 관한 학술대회인줄 알고 외국에서는 아무도 참가하지 않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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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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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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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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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왜구(土着倭寇)는 '대대로 그 땅에서 살아옴'을 뜻하는 '토착'(土着)과, 전근대 일본의 해적집단을 가리키는
단어인 '왜구'가 합쳐 만들어진 말로, "한국을 혐오하거나 일제를 미화하고, 일본의 (정치적) 입장을 옹호하는 한
국인"을 가리키는 멸칭으로 사용된다. 유사한 의미로 쓰는 말로는 '일뽕', '역갤러', '혐한조센징' 등이 있다.(출
처: 나무위키) 고로, 국민의 명령이다. - 토착왜구는 대한민국에 필요없다. 일본으로 떠나라. 일본으로 떠나라.
일본으로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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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08-02 오후 2:3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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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을 미국에서는 soccer라고 합니다. 엉뚱하게도 football은 미국에서 미식축구를 뜻하고 전 세계에 그대로 인정되고
있지요. 전세계가 쓰고 있는 football을 왜 미국만이?-이게 바로 국력입니다. 미식축구는 미국 캐나다 등에서만 흥행하지만
최고의 흥행카드로 초당 광고비가 가장 비싸지요. 따라서 아무도 무시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baduk은? 언어는 많은
사람이 사용해야 존재가치를 드러냅니다. 예로 kimchi, 스시 케밥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baduk이라는 단어는 오직 한국에
서만 쓰이기에 남치형 교수도 포기한 것입니다. 우물안 개구리 같은 주장들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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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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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거론할 생각이 없엇는데 기왕 얘기했으니 마저 거론해 보자.
미국에서는 싸커, 유럽에서는 풋볼, 우리는 축구라고 한다. 뭐가 문제인데?
우리나라는 바둑, 일본은 고, 중국은 웨이치, 아무 문제가 없지.
그럼 왜 한국사람인 남교수는 고라고 했을까?
남교수는 한국 사람이지만 국제학술대회이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고를 사용한 것이리라.
굳이 국력 운운 할 필요는 없다. 국제학술회니까 그냥 편의상 널리 알려진 용어를 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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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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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왜구(土着倭寇) 또 출몰이냐? ㅎㅎㅎ 맨날 똑똑하다고 짖으니 문제하나 출제하마. - 너는 <한국을 혐오하
거나 일제를 미화하고, 일본의 정치적 입장을 옹호하는 한국인>을 네자로 줄여서 무어라고 하는줄 아느냐? 모
른다고? 그럼 내가 힌트 하나를 더 주지. 다른말로 - '일뽕', '역갤러', '혐한조센징'이라고도 불린다. 이래도 모
르겠다고? 이거 진짜 서울대 깡통이네 그려 - 그럼 나무위키좀 검색해 보거라. 아예 토착왜구- 일본에도 못살
고 한국에 대대로 살고 있는 해적단이라고 못을 박고 이다. 태생이 그러니, 넌 지금도 바둑이란 순 한글용어를
혐오하는 것 아니냐? 지금도 순 한글용어인 바둑을 바둑(BADUK)이라 공손하게 병기하여 쓰지 않고 한글은 빼고
baduk라고 짖어대고 있질 않느냐? 또 순 한글용어인 김치도 김치(kimchi)라고 공손하게 표기하는 것이 아니라
한글은 빼고 kimch라고 짖어대며, 한국을 모독하고 있질 않느냐? 넌 일제 강점기 한국사람들은 국적이 모두 일
본이라고 주장하여 대한민국이란 국체마저 부정하며 살아가는 놈이 아니더냐. -그러면 네 조국은 일본이 되는
것이다. 그럼 네 조국을 찾아 일본으로 떠나야 맞질 않느냐? 또 최근엔 후쿠시마 오염수는 해수이다. 병아리 오
줌에 불과하다고 코메디를 하질 않았더냐? 그런 자가 왜 한국에 머물러 기생충처럼 붙어 사는 것이냐? 그런 자
가 왜 오로싸이트에 지렁이 처럼 어슬렁거리고 있느냐? 그러니 일본으로 떠나라. 저 대한민국의 역사책을 떠
들어 보니, 안중근 열사께서 튀쳐나와 너를 심판하고 계시다. 이제 일본으로 떠나라. 에잇 탕탕탕~~~~ 윤봉
길의사께서 너를 심판하고 계시다. 이제 일본으로 사라져라. 에잇 꽈당! (토착왜구놈! -ㅎㅎㅎ 시원하다)
설마, 국적이 대한민국인 남치형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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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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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물어봅시다! 손기정이는 왜 일장기를 달고 출전했나요? 친일파라서? 당시 korea(조선)라는 나라가 있었나
여? 따라서 당시 조선인들은 모두 일본국적이었던 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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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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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CER는 미국에서만 쓰는 용어인데 일본에서 축구를 싸커라고 한다기에 미국의 국력을 부러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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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학 |
｜ 2023-08-02 오전 7:2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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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선점하여 해외전파를 한 관계로 바둑이 일본어인 Go(碁)로 표기되고 있지만,
우리는 우리의 고유언어인 바둑(Baduk)이란 용어를 사용하여 해외전파에도 적극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중국 또한 Go를 쓰지 않고 있으며, 자국용어인 웨이치(Weiqi-围棋)“를 쓰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최국에 따라 국제적 바둑용어도 Baduk, Weiqi, Go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는 덤차이나 계가법에서도 3국이 각각 다르며, 어느나라가 주최하는 국제대회인가에 따라,
달리 적용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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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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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그렇습니다. 짝짝짝~다만, 일본도 지금은 바둑을 GO(碁ご)라 부르지 않고 일본식
한자인 이고(囲碁いご) 로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본에서도 GO(碁
ご)는 국제적으로만 사용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이는, 실제 일본기원에서 표기한 농심
신라면배의 표기에 囲碁いご를 쓰고 있음을 발견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일본도 일
제시대 사용한 GO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보면, Go(碁)는 각국마다 이미 사용하고 있지 않
음을 알수 있습니다- 중국은 웨이치(Weiqi-围棋)“로, 한국은 순 한글인 바둑(BADUK)으로,
일본은 이고 (囲碁いご)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다만 GO는 국제적으로 영국, 미국, 유럽
등...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일제가 등록한 GO는 3국이 협의하여 G
O를 폐기하고 새로운 국제용어를 정하던가, 아니면 국제용어는 GO로 종전대로 쓰는 것으
로 할 것인가를 정해야 한다고 봅니다.ㅎㅎㅎ 이러한 용어탐구와 정리는 학문의 세계인 바
둑학에서 다루어야 할 사항으로 보이는데, 명지대 바둑학과에서는 아직도 일제의 영향때문
인지, 한글인 바둑( BADUK)이란 용어는 제껴놓고 계속 GO, GO,GO를 외치며 가르치고 연
구하고 있으니,- 바둑팬인 나그네가 나서 이런 문제를 제기해야 하는 꼴이니- 지금까지 무
엇을 해왔는지 통 알수 없습니다 그려. ㅉㅉㅉ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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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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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명지대 바둑학과가 "폐과"의 길을 걷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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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공 |
｜ 2023-08-02 오전 7: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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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걸 어쩐다지요?
열정적인 대원경님의 댓글을 즐겁게 보고 있는 사람으로서 딴지를 걸려는 것은 아니고
앞애서도 그렇고 당사자인 남치형교수님이 여기에 반론을 할 생각이 없는 듯하니
사실을 밝히는 차원에서 남교수님을 대신해 반론을 해 봅니다.
추상명사는 당연히 복수로 쓸 수가 없을 겁니다.
그러나 영어에서는 종종 복수를 써서 특정한 의미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이때는 당연히 추상명사가 아니겠지요.
study는 공부, 학습, 연구의 의미를 가진 추상명사이지만
복수 studies는 학문, ~학을 의미로 주로 사용합니다.
연구를 뜻하는 study가 연구(결과)물이라는 의미로 발전한 거 겠지요.
학문, ~학은 여러 연구 결과물이 모여서 이루어진 것이니까 복수로 studies가 되는 것이지요.
영어에는 이런 식의 의미 변환이 이루어진 게 많습니다.
비슷한 예, good (형용사)좋은, (명사)선 => 좋은 것=> goods 상품
네이버 사전을 검색해보면 ~학의 의미는 모두 studies를 사용하고 있어요.
여성학womens studies 동양학oriental studies 역사학historical studies 등.
그러니 go studies는 바둑 연구가 아니라 바둑학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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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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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알려 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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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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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ㅎㅎㅎ 그래도 누군가 나서서 반론을 제기해 주시니,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약,
그런 뜻으로 사용했다하면, --- BADUK(GO) studies journal , 또는 The Journal of BADUK
(GO) studies 라 표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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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경 |
｜ 2023-08-01 오후 11: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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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참, 바둑팬들이 바둑연구라는 추상명사는 복수 GO Studies가 아니라 단수 GO- study, 또는 GO research라 쓴다고
그렇게 지적을 하였는데도, 바르게 고치질 않고 그대로 GO Studies로 복수로 쓰고 있네요.
바둑팬 여러분들 궁금하시면 네이버 영어사전으로 들어가 검색창에 바둑연구라고 쳐 보십시요.- Go research라고 파파
고 번역이 바로 뜹니다.
또 일본이 아닌 대한민국에 설립되어 활동하니, 일제의 GO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BADUK을 보급해야한다고 그렇게 외쳐도
허이그~ 그저 소귀에 경읽기 식이네요.
참, 학자의 고집(the stubbornness of a scholar)이라더니, 고집 한번 대단합니다 그려.......바르게 고친다고 뭐 달라지는 것
있나요??? ㅉㅉㅉ 그러고도, 태연히 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하니, 국제적 망신이란 생각이 듭니다그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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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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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국제용어가 GO라서 그렇게 힘들면 앞으로는 BADUK(GO)이라 병기하여 표현하는 방
식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할 것입니다. - 고집만 부리지 말고, 국적이 대한민국의 바둑학교수
라면, 한번 깊이 연구(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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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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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uk이라는 용어 사용에 적극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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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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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치형 교수인 서울대 영문과 츨신인데 무슨 훈계인가?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가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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