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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복병 리샤오시에 일격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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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O한중대항전 여자대결 첫 경기에서 오유진이 중국 복병 리샤오시에게 일격을 당했다. 오유진은 12일 온라인으로 벌인 제3회 ORO한중대항전 7국에서 리샤오시에게 0:2로 패했다. 총상금 2억1천만원의 ORO한중대항전은 한국과 중국의 내로라하는 기사들이 자국의 자존심을 걸고 10명 대 10명이 맞붙는 단체전이다. 7월 오로서버에서 진행한 ‘제3회 ORO한중대항전’의 남자대결 여섯 판에서 3-3을 기록했다. 이날이 여자대결 첫 판이었다. 3번기 1국을 완패한 오유진은 2국에서 초중반 유리하게 판을 이끌어갔지만 중반에 잇단 실수를 범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ORO한중대항전 여자대결 두 번째 경기는 17일 김경은 3단과 중국의 판양 3단이 펼친다. 두 기사는 아직 공식전에서 만난 적이 없다. ![]() ▲ 중국의 리샤오시.
![]() ![]() 이번 3회 ORO한중대항전은 남자대결과 여자대결을 시기를 따로해 시행하는데 7월16일부터 27일까지 오로서버에서 진행한 ‘제3회 ORO한중대항전’의 남자대결 여섯 판에서 3-3을 기록했다. 한국은 김진휘(상대 푸젠헝), 최재영(진위청), 유오성(황밍위)이 이겼고 김명훈(왕싱하오), 박주민(천위눙), 한승주(룽이)가 졌다. 9~10월에 여자대결이 네 판이 진행된다. 한국은 최정·오유진·김채영·김경은이 출전하며 중국여자대표는 우이밍·탕자원·리샤오시·판양이다. 리샤오시의 승리로 현재 중국이 4-3으로 앞서고 있다. oro 한중대항전은 오로바둑이 주최/주관하고, 중국 시나바둑이 협력한다. 10명씩이 자존심을 걸고 차례차례 대국한다. 각 대국은 3판2선승제로 진행한다(세 판 모두 돌을 가린다). 생각시간은 20분에 초읽기 30초 3회. 덤은 6집반. 상금은 승자 200만 원, 패자 100만 원이다. 흑백은 대국시스템에 의해 무작위로 결정된다. 선수들은 주최측이 지정한 장소에서 실명아이디로 대국한다. 1회 대회 때는 한국이 4-6으로 졌으며 2회 대회 때는 5-5로 비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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