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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엔 중국· 일본· 대만· 아마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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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별 신예최강전 16강에는 중국·일본·대만의 기사들이 총 6명이 포함돼 있었는데 4강에 이르자 한국기사만 남았다. 17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제3회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 8강전이 펼쳐졌다. 전용수 초단이 중국 션페이란 3단을 꺾었고, 안정기 3단이 일본 오다케 유 2단을, 박건호 2단이 중국 왕싱하오 초단을, 박하민 3단이 이주형 초단을 제치며 4강에 올랐다. 일본 오니시 류헤이 3단, 대만 젠징팅 3단·천슈리엔 초단, 아마추어 안병모·백현우는 모두 16강에서 탈락했다. 4강전은 전용수 vs 안정기, 박건호 vs 박하민 대결이 됐으며 19일(금) 정오, 같은 장소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20일은 결승전이 펼쳐지며 대국이 진행되는 동안 한국기원에서는 다면기와 공개해설이 열릴 예정이다. 다면기는 접수가 끝났고 공개해설(15:30 ~ 17:30 목진석 9단&하호정 4단)은 참가자 접수를 받고 있다(한국기원 기전운영팀 T. 02-3407-3833).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은 실전 대국이 적은 신예기사들을 위해 목진석 9단과 부친 목이균 전 웅진그룹 부회장의 개인 후원으로 2015년 출범했다. 목진석 9단과 미래의 별 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제3기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의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3회를 주며 우승상금은 1000만원, 준우승상금은 500만원이다.  ▲ 中션폐이란-전용수(승).
 ▲ 中션페이란.
 ▲ 전용수.
 ▲ 日오다케 유-안정기(승).
 ▲ 日오다케 유.
.jpg) ▲ 안정기.
 ▲ 中왕싱하오-박건호(승).
 ▲ 中왕싱하오.
 ▲ 박건호.
 ▲ 이주형-박하민(승).
 ▲ 이주형.
 ▲ 박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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