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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국수 박지연 4단, MBC 라디오 ‘잠깐만’ 캠페인 참여
6월22일부터 28일까지 다른 주제, 목소리로 청취자와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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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국수 박지연(명지대 바둑학1) 4단이 MBC 라디오 ‘잠깐만 캠페인’에 참여했다. 1990년에 첫 전파를 탄 MBC 라디오 공익 캠페인 ‘잠깐만’은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매주 한 명씩 출연해 뜻깊은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5월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MBC 사옥에서 녹음을 마친 박지연 4단은 “어릴 때부터 듣고자란 ‘잠깐만’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바둑을 통해 세상에 참여하고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지연은 이번 캠페인에서 자신의 바둑 이야기와 인생을 담아 청취자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잠깐만’ 캠페인 6월22일부터 28일까지의 분량은 매일 다른 주제로 MBC라디오 FM4U(91.9 mhz)에서 하루 3회(10:57, 19:57, 21:57) 박지연의 목소리가 청취자들을 만난다. [자료제공 | 한국기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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