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입단! 이세돌 스타일에 기대치는 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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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입단! 이세돌 스타일에 기대치는 박정환!
| 최병준 2012-07-16 오후 05:52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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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진서 초단, 첫 영재입단을 기록했다 |
"스타일은 이세돌입니다. 정통파는 아니지만 뭔가 괴초식으로 다가옵니다. 제가 아는 한, 신진서는 같은 나이의 이세돌보다도 좀 더 셉니다. 5년내 굉장한 것을 보여줄 것이라 믿습니다. 기대치는 박정환이라고 해두죠(한종진 스마트오로 감독, 신진서의 지도사범)"
한국 바둑의 미래를 짊어질 제1회 영재 입단대회의 첫 입단 티켓은 만 12세 4개월의 신진서(12‧충암초6) 군에게 돌아갔다.
7월 16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벌어진 제1회 영재 입단대회 본선 4강전에서 신진서 군이 2연승을 거두며 입단에 성공했다. 오전 대국에서 박하민(14․충암중2) 군에게 승리한 신진서 군은 오후 대국에서 신민준(13․충암중1) 군에게 승리하며 수졸(守拙․초단의 별칭)에 올랐다. 신진서는 리그와 토너먼트를 혼용한 더블일리미네이션 방식의 입단대회에서 총 12연승을 거뒀다.
현재 한국기원 소속 최연소 기사인 이동훈 초단보다 두 살 어린 신진서 초단은 12세 3개월 30일 만에 입단해 이세돌 9단의 12세 4개월 기록을 하루 차이로 제치고 최연소 입단 기록 5위에 올라섰다.
 부산 태생인 신진서 초단은 2010년 정현산배 어린이대회와 대한생명배 어린이국수전에서 연속 우승해 주목을 받았다. 다섯 살 때 어머니에게 바둑을 처음 배운 신진서 초단은 당시 부산에서 바둑교실을 운영했던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혼자 공부했다. 특히 신 초단은 연구생들이 출전한 어린이국수전에서 우승까지 거머쥐며 ‘될 성 부른 떡잎’임을 증명한 바 있다.
한편 본선 4강전에서 1승 1패씩을 기록한 신민준 군과 이어덕둥(14․경성중2) 군은 17일 오전 10시부터 마지막 남은 한장의 티켓을 놓고 최종전에서 맞붙는다. 두 사람은 16일 오전에 열린 본선 4강전 1차전에서 맞붙어 신민준 군이 승리한 바 있다.
입단한 신진서는 다소 어리둥절한 표정이었지만 부산 사투리가 살짝 섞인 차분한 목소리로 똑박또박 자신의 소감을 말했다. "저는 바둑을 미칠듯이 좋아한 적도 없지만 굉장히 싫어한 적도 없습니다. 바둑이란 제게 그냥 평범하게 생활하는 것과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입단 5개월전까지도 '독학'을 하던 신진서는 5개월 전인 지난 3월부터 충암도장에서 입단을 대비해 특훈을 받아왔다.
신진서는 "누구와 정상을 다투고 싶은가"라는 약간 성급한 질문에 "박정환입니다. 현재 1위니까요. 흔들림 없는 부분도 정말 좋아하고 저의 목표입니다. 얼마나 잘 두는지 알고 싶어요"라고 느긋한 말투로 답했다.
신진서의 입단으로 (재)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모두 269명(남자 223명, 여자 46명)으로 늘었다.
‘대회 시행년도 기준 14년 이전 1월 1일 출생한 자에 한한다’는 출전 기준에 의해 1998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107명이 출전해 7월 7일부터 시작된 제1회 영재입단대회는 9일 16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려냈고, 12일부터 속개된 본선에서 더블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대국을 펼쳐 2명의 입단자를 배출한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30초 초읽기 3회씩이다.
입단지망자 감소와 바둑영재들의 중도포기를 막기 위해 신설된 영재 입단제도는 지난 2010년 9월 열린 정기 기사총회에서 ‘한국기원 프로기사 입단제도 개선 방안’ 중 하나로 채택됐으며, 그해 10월 열린 (재)한국기원 91회 상임이사회에서 최종 의결된 바 있다.
입단자 약력은 다음과 같다.
신진서(申眞諝) 초단
생년월일 : 2000년 3월 17일 부산 생
가족관계 : 신상용(49), 송윤옥(45) 씨의 2남 중 차남
바둑도장 : 충암 바둑도장
지도사범 : 한종진 8단
존경하는 프로기사 : 이창호 9단
기풍 : 실리․전투형
[자료제공 |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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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極熊 |
｜ 2012-07-18 오전 11: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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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삼행시 발포
신 신봤다 부산 갈매기
진 진짜로 신봤다.
서,서, 진서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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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물국수 |
｜ 2012-07-17 오전 11: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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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2석인 영재입단 정원을 조금씩 늘려,.. 6명 정도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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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물국수 |
｜ 2012-07-22 오전 8: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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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11년 입단자
99년생(만12세)이 2명
98:3명
97:5명
96:4명
95:2명
94:1명
(이상, 17세 이하組//총 17명 중에, 만14세(중학교 2학년에 해당)이하 꼬맹이들이 10명으로 전체의 절반을 훌쩍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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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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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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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2-07-17 오전 10: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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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바둑 1호로 입단한 것을 축하하고, 그놈 운이 좋은 놈이군. 운이 좋은 놈은 대성할 소지가 많음. 운7기3이라고했듯이 한국바둑을 이끌 기둥으로 성장하길 바람. 그런데 한국 바둑환경이 영재가 크는 환경이 아니라서 문제군. 이제 바둑리그에 들어가기 위해서 초속기 감각바둑을 연습할 것인데 그렇다보면 수읽기 능력향상이 되지 않아 펴보지도 않고 져버릴까 걱정부터 앞서는군. 차라리 중국리그에서 자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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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인님 |
｜ 2012-07-17 오전 7: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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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하며 바둑계의 혜성이 되길....인상을 보니 기재가 번뜩인다. 조만간에 제2의 이창호 출현이란 기사가 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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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wood |
｜ 2012-07-17 오전 12:5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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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영재발굴 프로젝트 환영합니다. 앞으로 좀 더 그 문을 넓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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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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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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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wood |
｜ 2012-07-17 오전 12: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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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둑을 미칠듯이 좋아한 적도 없지만 굉장히 싫어한 적도 없습니다. 바둑이란 제게
그냥 평범하게 생활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와~ 진정 열두살 소년이 한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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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여우노 |
｜ 2012-07-16 오후 10: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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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바둑을 하수나 고수나 마음으로 둔다는 애길 들어볼가나....프로는...명국을 남겨서..아마에게 마음에 공부길을 열어주는거 아닌감유...도대체 흘러 가는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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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비 |
｜ 2012-07-16 오후 9: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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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진 사범님 축하해요! 역시 명감독님!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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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cil |
｜ 2012-07-16 오후 8: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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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다시 1위로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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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잔마누라 |
｜ 2012-07-16 오후 7: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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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좋은 제도를 왜 지금 시행하는거여,수많은 사무총장은 뭘한거여,하여튼 바둑행정이 뭐하나 중국에 앞서가는것이 없이
랭킹재,영재입단,바둑리그도입등 짱개들만 따라 가잔아 영재입단 인원을 더늘려야 어린기사들에 대한 팬들이관심이 고조되고 바둑열기도 살아나는데 도움이 될텐데,,또 밥그릇 주판 두둘기냐. 상임이사회에 사이버바둑팬 대표도 있어야되 그래야 팬의사를 전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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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점바둑 |
｜ 2012-07-16 오후 7: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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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으로 입단이라..
놀랍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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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점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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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군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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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돌 |
｜ 2012-07-16 오후 7: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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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덕둥 이라....
어덕둥이 무슨뜻이길래 애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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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스™ |
｜ 2012-07-16 오후 6: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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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귀엽게도 생겼네요. 열심히 해서 크게 성장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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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급님 |
｜ 2012-07-16 오후 6: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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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가 자못 궁금합니다.큰 바둑 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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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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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기보 언제 올라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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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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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결정국 신진서-신민준 대국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기보감상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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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일등 |
｜ 2012-07-17 오전 4: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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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놈(예쁜 뜻으로 썼음) 웃는 모습도 귀엽네.
2000년생, 12살. 앞으로 한국바둑을 위해 무럭무럭 잘 자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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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ul007 |
｜ 2012-07-16 오후 6: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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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은좋은것인데 앞으로의기록이더의미가있지요 기대치만큼기록이안나오면 공염불이듯
좋은기록을가지고입단한만큼 성적도좋아야겠지요 앞으로 좋은성적거두어서 한국바둑의선두주자가되길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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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우2세 |
｜ 2012-07-16 오후 6: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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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정환이한테 밀렸구요. 후생이가외라고 치고 올라오는 후배가 있기 전에 정상에 올라야 정상을 오래 누리지 않나 생각합니다
진서군도 자만을 버리고 더욱 정진하여 훌륭한 기사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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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우2세 |
｜ 2012-07-16 오후 6: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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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란 종목은 머리가 일단 비상해야 하는 종목이고
숱한 천재들이 나타났다가 반짝하고 사라지는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현재도 천재의 계보를 잇는다고 무수한 기사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중국에 저우루이앙, 천야오예, 구링이 등 천재 출현이라고 호들갑들 떨었지만
세계대회 우승 한번 못했습니다 아직은
우리나라에도 동윤이가 천재 계보를 이을 줄 알았는데 후지쯔배 우승하고는
기대치에는 못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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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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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말씀. 하지만 저렇게 스팟을 받는 중에서 천재가 나오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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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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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이 천재라는 말은 처음 듣는 이야기고 세계대회 2회 우승이면 이미 이룰건 다 이뤘다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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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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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윤이는 천재란 소리를 들을 정도의 기사였습니다. 그런데 초속기에 치우쳐 망친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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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ＡＨＨＡ |
｜ 2012-07-16 오후 6:0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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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과 두고싶다. 얼마나 잘두는지 알고싶다...서봉수2단이 조명인을 이기고 타이틀 땄을때 당시 세계 1인자였던 임해봉 명인과 두어보고 싶다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약간 건방져 보일듯도 한 그 기개가 장합니다 !!
부디 큰바둑으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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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ＨＨ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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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입단기록을 비교함에 있어..영재입단이란 특별케이스 입단과 이세돌 입단을 단순 비교하는건 좀 그렇습니다. 그것은 마치 5~6세 영재 입단제도를 새로 만들고 거기서 특별 입단한 기사를 조훈현 기록보다 빠르다고 말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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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카트론 |
｜ 2012-07-16 오후 6: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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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야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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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ＨＨ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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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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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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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송-- 기사보고 오래전에 대형 천재 나왔다고 바둑 tv방송에서 호들갑떨데 겨우 세계대회 우승한번하고 병역 면제받더니 지금은 지극히 평범한 기사 되었더군. 신진서 프로는 열심히 해서 성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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