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조한승-콩지에,박정환-스위에 등 2회전 대진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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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조한승-콩지에,박정환-스위에 등 2회전 대진확정
이지현 들어가고 김지석 빠져, 중국은 박문요 들어오고 천야오예 휴식
| 오로IN 2012-03-24 오후 03:04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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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1회전 모습 |
컨디션이 좋지않은 김지석이 빠지고 92년생 신예 이지현 2단이 2회전에 뛰게 된다.
3월 25일 열리는 제2회 초상부동산배 한중 바둑대항전 2회전 대진이 확정됐다. 2회전에선 한국주장 조한승 9단과 중국주장 콩지에 9단의 주장전을 기둥으로 다섯 판의 대결이 펼쳐진다. 중국은 1회전에서 패한 천야오예를 빼고 박문요를 집어 넣었다. 다음은 2회전 대진
○● 초상부동산배 2회전 대진
조한승 9단 - 콩지에 9단
박정환 9단 - 스위에 6단
최철한 9단 - 판팅위 3단
이지현 2단 - 펑리야오 6단
원성진 9단 - 박문요 9단
 2회전에서 한국은 박정환 9단(93년생)과 이지현 2단(92년생) 두명이 90후 세대이며 중국은 스위에 (91년생) 판팅위(96년생) 펑리야오(92년생)가 90후 세대 트리오로 출전한다.
25일 2회전은 한국시간 오전 11시(중국 10시)부터 베이징 베이따보야 호텔에서 열리며, 중국 현지의 시나바둑을 통해 사이버오로에서 인터넷 중계한다. 오로바둑 어플로 모든 종류의 스마트폰, 패드에서 관전가능하며 TV보다 빠른 수순을 감상할 수 있다.
제한시간 각자 2시간 40분에 1분 초읽기 5회를 주는 제2회 초상부동산배 한중바둑단체대항전은 중국의 초상부동산기업(招商地産公司)이 후원하며 우승 상금은 60만위안(약 1억1000만원), 준우승상금은 40만위안(한화 약 7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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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오디 |
｜ 2012-03-27 오후 4: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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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영재 입단문호를 넓혀주세요.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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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2-03-26 오전 9: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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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두는 기사들도 바둑리그에 맞추어 연습하다 보니까 수익기가 안됩니다. 그리고 덜컥수가 나오죠. 그럼 그판은 망치는 것이죠. 우리가 말하는 한 번의 실수가 망칩니다. 정상급기사들과의 싸움에서 한 번 실수는 용납이 안되죠. 잘 보세요. 바둑리그 최우수 선수들이 다음해 세계대회성적이 좋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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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눌러 |
｜ 2012-03-26 오전 12: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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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자격을완화해서문을넓혀야합니다 서울대입학하고도실력이안돼면졸업못하듯이기회;를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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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사지존 |
｜ 2012-03-25 오후 7:3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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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장고바둑이냐 속기바둑이냐가 아니고 현 한국바둑계의 위치나 입지가 그만큼 좁아진것이 문제라는 것을 인식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현 일본바둑이 망한이유 = 일본은 우리보다 더 폐쇄적이고, 바둑인구자체가 줄어서 바둑지망생이 거의없는 실정입니다. 한국도 빨리 바둑을 스포츠화 하고 토토도하고 대중들에게 알려야지 이렇게 폐쇄적으로 매니악한 공간만을 만들어서 그들만의 league 가되서는 몇년내에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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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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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지망생이 없다는 것은 인기가 없다는 것이죠. 세계대회에서 맨날 지는데 인기가 있을리 없죠. 이는 우리나라도 중국에 지다보면 그럴 것입니다. 어린영재들은 돈벌이가 되어야 직업으로 삼죠. 우리 엄마들 돈벌이가 안되는데 직업으로 삼을리 없죠. 골프지망생이 많은것은 미국대회를 석권하면서 돈벌이가 되니까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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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사지존 |
｜ 2012-03-25 오후 7:3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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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기는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문제는 한국 바둑계의 입지나 범위가 한정되어진것 뿐입니다. 그것이 중국의 추격의 발판을 제기하였고 이제는 역전에 이르렀습니다... 이웃나라 일본만 보더라도 그네들의 이틀걸이 바둑도 현재까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웃나라 일본은 정말 보기민망할정도로 세계대회에서 성적을 거의 못내고 아니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그렇게 장고바둑을 많이 두고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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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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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다르죠. 속기도 초초속기라는 거죠 40초로 얼마나 수익기를 하죠.잘두는 기사들도 바둑리그에 맞추어 연습하다 보니까 수익기가 안됩니다. 그리고 덜컥수가 나오죠. 그럼 그판은 망치는 것이죠. 우리가 말하는 한 번의 실수가 망칩니다. 정상급기사들과의 싸움에서 한 번 실수는 용납이 안되죠. 잘 보세요. 바둑리그 최우수 선수들이 다음해 세계대회성적이 좋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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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사지존 |
｜ 2012-03-25 오후 7:3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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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돈으로 30억의 가치는 충분할 거라고 봅니다.. 이웃나라 일본만해도 국내기전 상금이 세계기전 못지않게 오히려 더 많이도? 준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한국 기전에서도 통큰 회장님이 스폰을 할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바둑인들에 대한 대접이 늘고 한국에서 바둑 이라는 것이 15년전 이창호때처럼 붐이 인다면 오늘처럼 4:1로 치욕적인 패배를 당할중국에게 지는일은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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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사지존 |
｜ 2012-03-25 오후 7:3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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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결론을 내리자면,, 한국 바둑이 중국에게 추월당하지않을만큼 적어도 대등할 위치에 서기 위한 방편으로는 바둑인구를 늘리는 방법 밖에없습니다,,, 15년전에도 이창호는 10억을 넘게 벌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1인자인 이세돌조차 15년전과 별반 차이없는 대접을 받고있습니다. 이것은 인플레를 고려한다면 상당히 역차별이라고 볼수 있고 바둑기사들의 입지가 많이 좁혀진것을 의미합니다... 15년전 10억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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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사지존 |
｜ 2012-03-25 오후 7:2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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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장고바둑이 없어졌기 때문에 중국 애들한테 밀린다 라는 말도안되는 논란은 사양하고 중국 바둑인들의 전체적인 실력향상 ( 그이유로 기인한것은 바로 쪽수 라는것을 명심하고 ) 으로 빚어낸 결과인 것을 인지하고 열악한 국내 바둑 한계상 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젊은 한국프로들을 응원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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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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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두는 기사들도 바둑리그에 맞추어 연습하다 보니까 수익기가 안됩니다. 그리고 덜컥수가 나오죠. 그럼 그판은 망치는 것이죠. 우리가 말하는 한 번의 실수가 망칩니다. 정상급기사들과의 싸움에서 한 번 실수는 용납이 안되죠. 잘 보세요. 바둑리그 최우수 선수들이 다음해 세계대회성적이 좋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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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사지존 |
｜ 2012-03-25 오후 7:2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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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의 고질적인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중국 바둑이 무척이나 급하게 추격해온 감이있다. 상식적으로 중국은 인구가 10억이며 또한 바둑자체를 국가차원에서 상당히 장려하고 있다. 쪽수에서 밀리면 답이 없습니다,,,, 전쟁도 쪽수에서밀리면 안됩니다... 한예로 6.25 와 월남전을 들수있겠네요,,,,, 아무리 우수한 능력과 기재를 가진 사람 한두명으로는 중국의 무식한 인력을 감당해 낼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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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짱 |
｜ 2012-03-25 오후 3: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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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대마 잡혔다 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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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black |
｜ 2012-03-25 오후 3:0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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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프로급 기사들이 공동연구회를 좀 더 왕성하게
하면 좋겠습니다. 이창호 이세돌 구단은 아직 혼자 연구하고
준비한다지요? 공동연구로 바둑수를 높일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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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흙 |
｜ 2012-03-25 오전 11: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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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0 .... 우리나라가 진다. 영패를 면하면 다행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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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대충 |
｜ 2012-03-25 오전 10: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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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오늘 대진은 괜찮아 보이네요.
결국, 조한승 국수가 주장전에서 콩지에 9단을 제압하느냐가 관건인데,
조한승 국수의 승리를 감히 예견합니다.
우리 선수단, 부디 승리를 거두고 무사히 귀국하길 빕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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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대충 |
｜ 2012-03-25 오전 10: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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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이 10대 초반 어린 기사들을 매년 5명 이상씩 입단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만12세 이하 정도면 적합하다고 생각되는군요.
그들이 처음에는 미숙할지라도 몇 년 지나면 크게 성잘할 겁니다.
또한, 속기전의 문제를 많이 지적하시는데, 저도 찬동입니다.
사실 오로의 10초 베팅대국이 속기의 대표적인 폐악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중국을 따라가는 것 아니냐고 하실지 모르나 잘 하는 일은 따라 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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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리김 |
｜ 2012-03-25 오전 9: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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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늘은 무엇보다도 승리가 중요합니다.특히 조한승,박정환.최철한,그리고 이지현 기를 모아서 절대 서둘르지 말고 한수 한수 부탁합니다. 선수,팬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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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2-03-25 오전 3: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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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백령배를 쎈돌이 차지할테니 비씨배를 넘겨줘도 또이또이예요.
이창호가 엘지를 꼭 먹길 바랬는데 그러지 못해서 실망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기사들도 그랬나보죠.
뭐 하여간 요란떨필요는 없고 대책은 전부 언급됐으니
(가장 중요한것은 입단문호를 넓히고 속기전을 줄이는거겠죠)
제대로 시행하는것만 남았습니다.
그와중엔 이젠 쎈돌과 정환이 해줘야죠.
황소삼총사도 좀 해주고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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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심무욕. |
｜ 2012-03-24 오후 9: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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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내기 바둑, 도박으로는
중국에 밀릴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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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2-03-24 오후 9: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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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주최하는 세계기전을 속기로 합시다바둑리그와 같은 시간으로 40초바둑으로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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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산1급 |
｜ 2012-03-24 오후 8: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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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담배끊으면 더욱 롱~런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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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7 |
｜ 2012-03-24 오후 7: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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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 화이팅...힘내라~~!
특히 이지현이 물실호기...너의 힘을 제대로 보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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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alibus |
｜ 2012-03-24 오후 6: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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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바둑팬들은 호들갑을 떨고, 일부 한국시사들이 중국이 넘버원임을 인정하지 않을 정도로 현실을 외면할 정도라면, 애초에 왜 이창호 이세돌이 중국에 가서 스파링파트너하게 방조했는지 이해하지 못할 일입니다. 2, 3명에게 의존해 세계대회를 우승한 한국이 2, 3명의 우위를 스스로 포기하면 나머지는 14억 VS 0.5억의 확률싸움이 될 뿐으로, 한국이 압도적으로 밀리는 게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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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alibus |
｜ 2012-03-24 오후 6: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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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한국바둑계는 제발 중국이 세계대회 많이 우승하라고 안달이 난 것처럼 보였던 만큼, 이제 중국이 넘버원이 됐음을 쿨하게 인정하고, 한국기사들이 중국기사들처럼 단체로 공부해서 중국기사의 공부량을 따라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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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alibus |
｜ 2012-03-24 오후 6: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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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중국에 압도적으로 밀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중국인구 14억, 한국인구 0.5억. 단순히 인구 100만명당 바둑천재 1명씩 나온다고 쳐도, 중국이 세계대회 28번 우승할 때 한국이 1번 우승하는 것이 평균적입니다. 지금까지 한국은 이창호 조훈현 유창혁 이세돌 4명에게 거의 의존해 1위를 지켰을 뿐인데, 이들이 중국리그에 참가해 스파링파트너를 해줬으니 이들에 대한 중국의 공포도 사라져서 한중바둑이 평균으로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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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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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는 있으나 중국은 3-4부터 바둑을 공부하고 우리나라는 3-4세에는 영어를 공부하죠 그차이입니다 영재들이 영어하지 않고도 바둑을 해서 돈을 잘 번다면 한국 엄마들 무섭죠. 속기를 없애서 세계에서 꾸준히 성적을 낼때 영재들이 입단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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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alibus |
｜ 2012-03-24 오후 6: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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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리그 제한시간은 지금 수준이 좋습니다. (프로기사들이 너무 실수를 많이 하는 것도 보기 좋지 않으니 제한시간 30분 정도가 어떨지...) TV용 개인기전 2개 정도 놔두고 나머지 개인기전 + 세계기전은 제한시간 2시간이 현대사회에 적당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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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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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한국에서 제일 중요한 바둑리그가 40초바둑이라는데 문제가 있습니다ㅏ. 이바둑을 위하여 기사들이 40초바둑을 두는 연습을 한답니다 그러니 감각만 늘지 수익기가 안되죠. 이것이 세계대회에 나타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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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믿었네 |
｜ 2012-03-24 오후 5:3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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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진짜 5:0이다. 500원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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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twins |
｜ 2012-03-24 오후 5:1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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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 때는 국내의 거의 모든 기전이 속기화되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사실, 저는 전부터 이점이 염려스러웠습니다. 저는 최소한 프로바둑이라면 제한시간 2시간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속기바둑은 진정한 바둑이라기 보다 하나의 이벤트처럼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한국기사들이 점점 깊이있는 바둑을 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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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2-03-24 오후 4: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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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프로기사가 본다면 정말 깊게생각해야 합니다. 중국에 밀리면 우리나라 냄비근성이 나타나서 인기가 바로 시들겁니다. 그럼 어린 영재들도 바둑을 두지 않죠. 밥벌이만 되면 달라들지 않겠어요 어린영재들에게는 밥벌이가 되는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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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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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기도 바둑이고 장고바둑도 바둑인데, 속기하고 중국에 밀리는 거 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어요.이유는 전혀 다른 데 있어요...^^ 영재의 조기입단을 서두르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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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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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님은 정녕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속기를 자주 두다보면 장고바둑에 비하여 시간적 여유가 없기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실리를 먼저 챙기려는 버릇이 생깁니다. 그게 일단 확실하니까 말이죠. 부족한 시간에 정확한 수읽기가 힘든 복잡한 중앙변화를 피하고 실리부터 챙긴 후에 잔수를 보려는 경향이 자기도 모르게 습관으로 자리잡을수도 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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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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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은 바둑이니까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안지님에 대한 인식을 다시해야하나 라는 의문부호를 남기는군요. 그리움이님께서 지속적으로 속기대국의 폐해를 주장하시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물론 영재들의 조기입단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모든 분들이 공감하는 부분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갈수록 증가하는 국내기전의 속기화 또한 그 악영향이 지대하다는 점 또한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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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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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전을 모두 속기바둑으로 하자는 것 또한 바둑의 특성상 억지스러운 주장이고 보면 세계대회가 정말 속기전이 되기전까지는 국내기전 또한 중국처럼 바둑리그를 포함한 대부분의 대회에 대국시간을 주요 세계대회와 맞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속기대회는 몇 있어서 새로운 맛을 보여주는 정도에서 그쳐야지 현재와 같이 대부분의 기전이 속기로 되어서는 정말 그 폐해가 곧 우리 기사들의 성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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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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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영재라도...입단대회하나 뚤고나가는 힘이없는 영재가 영재인가요??? 어차피 입단대회하나 뚤고나갈힘이없는 아이는 프로가서도 성적내기는 하늘에 별따기보다 어려운일...입단대회하나 가볍게 못제치는 아이는 아무리 빨리입단시켜도 그것이 그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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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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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대회는 어차피 실력이없으면 안되는길인것을...남탓하지말고 자기자신이나 열심히 정진하여 실력으로 제치는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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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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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이 많이있네요. 10대초반의 영재들을 여러명 입단시켜 놓으면 몇년 후에는 그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바둑이 됩니다. 지금의 제도로는 10대초반의 입단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동안 입단문호를 오래 걸어잠군 죄로 입단적체가 심해서, 어린이들이 당장 그걸 뚫기란 어려우니 특단의 조처로 매년 10여명의 영재들만 따로 입단을 시키면 몇년 기다려서 저절로 해결됩니다.기성의 멤버로는 점차 어렵운 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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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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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나 속기가 바둑발전에 어느정도 상관이 있을 지 모르나 , 근본적인 문제는 한국기원이 20여년을 실력이 넘쳐도 입단 안시키므로 입단적체가 되고, 그 아래 뛰어난 유망주들도 진로가 막히니 바둑을 포기하고 떠난 아이들이 너무많습니다.반대로 중국은 매년20명정도를 입단시키니 수많은 어린유망주들이 자라서 지금같이 되었으니,이제 한국이 적어도 몇년동안은 중국에 현저히 밀리는 걸 인정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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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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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전에 따라 속기기전도 필요하고 몇몇은 두세시간 이상의 장고바둑기전도 필요하겠지요. 일본은 대부분의 기전이 장고바둑인데 왜 그렇게 낙후되었을 까요? 일본은 우리보다 더 폐쇄적이고, 바둑인구자체가 줄어서 바둑지망생이 거의없는 실정입니다.한국은 지난시절 바둑인구도 많고, 바둑열기도 많고 실력자들이 넘쳐도 입단을 안시키니 요런 꼬라지가 된 겁니다.한국기원이 정말 무능하고 단견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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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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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제안 >>한시적인 조처로, 20세이상은 1년에3명정도, 15~19세는 5명정도, 14세이하는 10여명을따로 입단시키는 특단의 조처가 필요합니다. 이래놓고 5년정도 이후에는 년령구별없이 한꺼번에 입단대회를 해서 매년 그해의 실력에따라 10~20명을 탄력적으로 입단시키면 정상적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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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2-03-24 오후 4:1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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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빈이 중국대승이 우연이라고 했는데 그렇지 않아요. 중국신예에게 우리나라 기사가 밀리는 것입니다. 나이를 먹으면 수익기가 10대보다 안되죠. 중국신예들 이기기가 쉽지 않아요. 초상배도 그렇잖아요. 신예를 우리나라 20대가 이기지 못한 것입니다. 수익기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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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2-03-24 오후 4:1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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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속기바둑은 안됩니다. 어린영재들 장고바둑으로 수익기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근본적으로 나이기 들면 수익기가 안되잖아요. 그래서 중국 어린기사들이 수익기가 세서 잘 두는 겁니다. 상대방보다 두세수 더 익고 있다면 승부는 보나마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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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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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기=)수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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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2-03-24 오후 4: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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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의 미래를 생각하는 한 사람인데 중국에 밀리기 시작하면 인기가 떨어집니다. 그럼 프로기사 뭘 먹고 살죠. 인기가 없는디ㅔ 기전을 유치하는 기업이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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