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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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한국기원 기자단 바둑대회 및 간담회] 이경민  2004-05-14 오후 06:30   [프린트]




바둑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도모를 위한 수담잔치를 벌였다.

지난 5월 12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LG정유 연수원에서 '2004 한국기원 기자단 바둑대회 및 간담회'가 펼쳐져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언론사 및 방송사 바둑담당 기자, 관전필자, 인터넷 바둑업체 관계자 등 30여명을 초청해 마련된 이 자리는 매년 한국기원에서 주최해 온 행사. 기성,국수,명인,천원의 4개팀(팀당 8명) 단체전 토너먼트로 진행된 이 대회의 우승은 기성팀(주장 넷바둑 안성문)이 차지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재)한국기원의 허동수 이사장, 조건호 부이사장을 비롯해 한국기원 임선근 사무총장, 김인 9단, 조훈현 9단, 고재희 7단 이사진 등이 참석해 간담회 및 기자단들과의 상견례를 가졌다. 허동수 이사장은 "바둑이 스포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바둑 관계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는 당부의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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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네 ｜  2004-05-14 오후 11:33:00  [동감0]    
사진 설명이 있으면 더 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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