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의 달인' 김기헌, 800판 논쟁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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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의 달인' 김기헌, 800판 논쟁의 진실은?
정대상 9단 물리치고 3연승 기록
| 박주성 2012-04-12 오후 04:48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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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헌 5단의 연승질주! 정대상 9단과의 왼손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
3연승을 축하드린다. 그 동안 기사를 통해 나간 '3일 동안 800판 대국'에 대해 바둑팬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기사에 나간 내용 그대로다. 10초바둑이었고, 정확히는 780판 정도로 기억한다. 주로 중국기사하고 두었다. 한 시간에 열 판만 두어도 24시간이면 240판이다. 3일이면 720판인데 불가능한가?
물론 마치는데 30분 이상 걸린 판도 있었지만, 어떤 때는 1시간에 60판을 두기도 했다. 평균적으로 2~3분에 한 판 씩은 둔 것 같다. 이렇게 이틀 밤을 새웠다. 아마 지금하라면 못 할 것이다.
1시간에 60판이라면 1분에 한판 씩 두었다는 이야기인데 정말 가능한가?
상대가 열받기도 했고, 서로 호흡이 잘 맞기도 했지만 당시는 40초만에 계가까지 가서 반집승한 기억도 있다. 주변에서 이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다는 말을 들었다. 엉뚱하지만 이런 이야기로 대회에 관심이 더 쏠린다면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된다.
'왼손의 달인' 김기헌 5단이 대회 '2번째' 3연승을 기록했다. 4월 1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K바둑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12 더 리버사이드호텔배 시니어삼국지' 본선 20국에서 '국수'팀 김기헌 5단이 '왕위'팀 정대상 9단을 상대로 265수 만에 흑불계승을 거뒀다.
그동안 2연승자는 많았지만 3연승을 기록한 기사는 '왕위'팀의 박영찬 4단뿐이었다. 김기헌 5단에게 3연승 소감을 묻자 "아직 팀이 우승한 것도 아닌데 쑥스럽다. 이제 왕위팀과 남은 인원이 비슷하게 되었는데 좀 더 이기고 소감을 밝히겠다."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대회진행 결과 '국수'팀과 '왕위'팀이 각각 4명의 선수가 남아서 선두를 다투고 있다. 다음 21국은 '명인'팀의 김종수 7단이 나올 예정이다. 김종수 7단의 뒤에 주장 서봉수 9단만이 홀로 남아있다.
김기헌 5단은 "김종수 7단은 실리에 민감한 발빠른 기풍으로 알고 있기에 두텁게 판을 짤 계획이다. 계속 흑을 잡았는데 다음 판은 백으로도 둬 보고싶다."는 임전소감을 남겼다.
본선 21국은 4월 17일(화요일) 오후 2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더 리버사이드호텔배 시니어삼국지는 전 대국을 사이버오로에서 인터넷 중계하며 동시에 K-바둑을 통해 생방송 된다. 아이폰ㆍ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과 아이패드의 <오로바둑> 앱을 통해서도 중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만 45세 이상의 기사가 출전하는 '2011 더 리버사이드호텔배 시니어바둑삼국지'의 총 규모는 2억 2,000만 원, 우승상금은 8,000만 원이다.
본선에서 3연승을 올리면 연승상금 200만 원을 받고, 이후 1승씩 연승을 추가할 때마다 100만 원을 준다. 생각시간은 30분 40초 3회가 주어지며 호텔 더 리버사이드와 (주)투원미디어가 공동 후원한다.
더 리버사이드호텔배 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국수팀 - 조훈현, 장주주, 차민수, 김기헌, 오규철, 박승문, 양상국, 김석흥, 노영하, 심종식
명인팀 - 서봉수, 김종수조대현, 권갑용, 이관철, 한철균, 나종훈, 박진열, 윤종섭, 최규병
왕위팀 - 유창혁, 안관욱, 김수장, 김동엽, 박영찬, 박성수, 김준영, 정동식, 이상철 정대상
 ▲김기헌 5단 3연승! 다음 상대는 '명인'팀의 김종수 7단이다
 ▲'무너진 속사포' 정대상 9단. 순간의 착각으로 대마를 내주고 말았다.
 ▲"초반은 좋은 흐름이었다. 중앙 백이 사는 수를 못 봐 역전이 되었는데 정대상 9단이 착각을 해 백대마가 다시 곤란하게 되었다."- 김기헌 5단의 국후총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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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국수 |
｜ 2012-04-18 오후 6:2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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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구라를 쳐도 정도껏 쳐야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 주던가 이해를 해주던가 하죠...근데 이건 뭐...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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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내음 |
｜ 2012-04-16 오후 7: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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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내기도 힘든 세상 서로 이해하고 격려하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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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두잎사귀 |
｜ 2012-04-16 오후 4: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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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시스템이나 상황 등이 지금과는 또 다른 듯 합니다.
없는 말씀을 이리 하실 이유가 없겠지요.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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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화 |
｜ 2012-04-15 오후 4:50: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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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아마추어도 진심으로 바둑을 사랑하지 당신 그리고 정대상프로 진심으로 바둑 유저들한태 머리숙여 사과하고 반성해야할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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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화 |
｜ 2012-04-15 오후 4:4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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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두었지만 3일간 800판은 말도 안되는어불성성이지 나같으면 공은으로 장난같은거짓말을치진않치 그리고 많이두긴두었겟지 3일간 10초바둑을날새면서 두었으니 하지만 과연그럴까 당시 당신하고 둘사람이 별루없어서 두려면 많이신청해야하지 둘수있지 그리많은사람이 당신하고 바둑두려고 3일간 기다렷다는것 조차 거짓말이지 거짓말은 거짓말을 낮지 내 마지막말은 쓰지 않을거니 진심으로 유저들 한태 사과할거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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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화 |
｜ 2012-04-15 오후 4:4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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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상자군 진짜 써버 시간이 안가면 세상시간이 다 안가나보군 그리고 내 분명 그중심에 있다 말햇는대 이러한 거짓말을 김기헌씨 정신 차리시오 그당시 당신레벨하고 맞는 사람 별루없어서 당신이 잘둔다는건 인정하지만 3일간 쉽없이 800판을 두려면 1시간에 12판정도 두고 당신같은그림자가 계속있어야하지 당신나한태도 무지 신청햇지만 10초바둑만 신청해서 안두었지 하지만 나또한 무지한강골이라 수없이날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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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보꼬봉 |
｜ 2012-04-14 오후 2:2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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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서버가빨리빨리두면시간이안갔음그리고보통상대가빨리두면나도빨리두게됨상대가빨리두면날무시한다는생각도하게되죠 불가능한일도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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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block |
｜ 2012-04-14 오전 5: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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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상대도 비슷한 정신상태를 가진 사람들이 몇명이 항시 대기하고 있다가 하나가 떨어져 나가면, 다음 사람이 곧바로 붙어와야 하겠죠. 그 정도 레벨에 있으면, 워낙 이상한 사람들이 좀 있으니, 불가능하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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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block |
｜ 2012-04-14 오전 5: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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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 3 days = 260 matches; 260 matches / 24 hours = 11. 시간당 11판 이므로, 한판에 평균 5분. 초속기로 두면서 초반에 대마잡고(잡히고) 불계로 끝나면, 3,4분이면 한판이 끝납니다. 대부분을 그런식으로 두고, 간혹가다 계가까지 가고, 물론 잠은 안자고, 밥은 안먹고 그냥 집히는대로 빵같은거 뜯어먹었겠죠. 체력은 강해야겠고. 뭐 훌륭하다거나 자랑스러운 얘기는 결코 아닌데, 억지라고 믿을 이유도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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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리추풍 |
｜ 2012-04-13 오후 11: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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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털보꼬봉 바둑 관전 할 때 10수 정도를 연속해서 0.1초에 두시는걸 실제로
보긴 했습니다. 상대방이 무슨 수를 둘 것인가 미리 예상하고 마우스 연타로 누르면서
기다리는거죠.^^ㅎㅎ
한 두 번은 가능하지만 십여 수 정도를 연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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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내음 |
｜ 2012-04-13 오후 10:2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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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헌 사범님 말이 맞을 겁니다. 털보꼬봉을 기억하시는 분은 김사범님말에 동의하실 것 같네요. 수년전 추석명절 휴가기간의 일이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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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쾌무비 |
｜ 2012-04-13 오후 4:5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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떽끼! 이사람아. 거짓말도 하면 는다고 자꾸 거짓말 하지 마시라. 커서 옮기는 시간만해도 길다. 닭모이 쪼아먹듯하는 바둑을 다들 두어 보아서 더 잘 알것이다. 가끔 어려운 상황에서는 잠시 멈칫 거리기도 하고 클릭 잘못해서 옆칸에 떨어뜨릴까봐 조심하기도 하고 한다. 그외 시간을 요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아는가. 계가하겠는가 물어보고 동의클릭하고 하는 시간등등 또한 다음상대가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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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쾌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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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외의 시간은? 밥은 안먹는다고 해도 빵을 뜯어 먹을 것아닌가. 화장실은 하루에 몇번은 가야겠지? 거짓말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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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또날드 |
｜ 2012-04-13 오후 2:4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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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헌은 프로기사의 자질이 심히 의심 된다, 허경영도 아니고 자꾸 저따위 이상한 얘기나 하고 그러면 안되겠지?? 구라고 좀 적당히 쳐라!!~~ 세상 사람들이 다 바보만 있는게 아니다..그리고 뭐 바둑 한판 이기고 질수도 있는건데 너무 건방 떨지도 말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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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대충 |
｜ 2012-04-13 오후 1: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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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빤한 부분들 둘 때 두 사람의 호흡이 맞으면 20수 정도 진행하는 데 5초 정도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1초에 한 수? 그건 그나마 상대수 보고서 두는 거고 여유있는 거죠. 40초 정도에 빤하게 세력으로 판나누기 정도 하면 충분히 가능할 거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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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핫워러 |
｜ 2012-04-13 오후 12:5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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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 아닌걸 사실인척 하는게 황제님 눈에 안보여요. 댓글이 시비거는걸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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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烏鷺皇帝 |
｜ 2012-04-13 오전 11: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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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논쟁거리가 되나요?왜 불가능하다,뻥이다 그러죠?아니 10초바둑에서 끝까지 두나요?내가 보기엔 200~300수 가는 판이 별로 없었을걸요.충분히 가능하죠.이런걸 가지고 괜히 시비거는 것 자체가 우습지 않은가.뻥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한번 둬보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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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원정석 |
｜ 2012-04-13 오전 11:04: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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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이라고 생각하는데엔 또다른 이유가 있다. 좋다 신과 같은 솜씨의 우리의 김기헌은 0.1초에 한수씩 두었다 치자. 그럼 상대는? 한판 평균 줄잡아 200수라 치고,360초에 한판을 두려면 나도 100수 상대도 100수이다. 나는 초속기로 100수 두는데 10초에 끝냈다해도 상대 또한 한수에 3.5초밖에 소비하지 않아야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김기헌 자신의 승율이 5할이 넘었다고 했다.(처음 기사에) 초속기지만 승율이 좋은 상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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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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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야하는데 상대도 그렇게 빨리둔다? 또 그런 사람만 만나서 둘 수 있나?? 바둑 돌가리고 사석지정 하고 계가하는데만도 10초 이상 걸릴거다.(컴이 넘어가는 시간도 필요하다. 30분 넘은 판도 있다 했는데 그런판이 10판만 되도 5시간이다. 나머지 770판을 234,000초, 즉 판당 300초, 한두판도 아니고 770판을 계속 그런 속도로. 결국 김기헌은 달인 김기헌 자신과 또 다른 그림자 김기헌하고 바둑을 두었다는 얘기 밖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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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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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그의 무용담은 현재가 아닌 꽤 시간이 지난 과거의 일이다. 즉 컴의 속도 또한 지금처럼 빠르지 않았다는 소리다. 원래 뻥이 뻥을 낳는 법이다. 그냥 무박3일 주구장창 바둑만 두었다고 해도 야 대단하다 했을텐데, 구체적으로 판수를 들어가며 과장을 하니 그마저 신빙성이 떨어진 것이다. 그래서 그냥 난 천재다 하면 될걸 아이큐가 몇백이라고 들먹이는 허경영이 처럼 취급 받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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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쾌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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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것입니다. 김기헌은 빨리 둔다해도 상대도 같은 속도로 두나요? 아니지요. 아마 상상속에서 그렇게 두었나 봅니다. 내가 0.1초에 두면 상대도 0.1초로 둔다는 상상. 한마디로 미친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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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생아생 |
｜ 2012-04-13 오전 10: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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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못해 정주영이 말대로, 한번 시도나 해보고 안된다고 말하든지 ㅋㅋ 그러니, 님네들이 프로가 못되고, 정주영이 못되는 것이야 ㅎㅎ 오청원은 바둑책을 하도봐서 손가락이 휘었다했고, 박지성 발이나 무슨 발레리나 발은 사진으로 봤겠지? 그것도 뽀삽이라고 말할 사람들이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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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생아생 |
｜ 2012-04-13 오전 10: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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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정말 재미있네요. 김기헌 프로가 직접 3일에 800판 뒀고, 40초만에 반집승 했다는데, 증거가 없으면 이런말 하지 말라니.. 내가 보기에는 그런 말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다는 증거가 없으면 그렇게 심하게 말해서는 안될 것 같은데.. ㅎㅎ 자신의 짧은 식견으로 세상을 재단하려 하다니.. 김기헌 프로님, 내친김에 세계타이틀 하나 땁시다. 그것도 초속기로 상대방을 제압하면서.. 홧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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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화 |
｜ 2012-04-13 오전 9:26: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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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5년되었다 내가 오로 다시온지 그전에는 10초바둑 두는사람들 거의 없었다 기자는 언제 그리두었나 기간을 나열해보라 내가 쪽팔려 쓰지 않으려햇지만 난 4박5일간 날새면서 250판둔적있다 그것도 사람들이 잘 안믿는다 근대 3일간 800판 1시간에 60판 40초에 한판 에라 개가물어가는소리하네 4박5일간 피시방에서 밥시켜먹고 화장실가고 날새면서 화장실은 많이안가지대 거짓말참 징하네 공인이.... 기자는 또 몰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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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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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화님의 경험담이 정답이네요. 4박5일간 250판! 그것도 어마어마한 거네요. 하여튼 세상엔 허경영류의 화상들이 너무 많아. 애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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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핫워러 |
｜ 2012-04-13 오전 8:57: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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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구리님^^ 냉수드시고 정신차리시죠. 바둑이 그냥 점을 찍는게임은 아니지요^^ 멀그리 김프로를 싸고 돌려고 소설을 쓰실려고 하시나요^^ 어느정도 맞는 소설을 쓰야죠. fan들을 얼마나 얏쨔보면 이런 황당무게한 거짓말을 할까요. 오로에다가 기사로 fan들에게 사과해야되요 김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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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화 |
｜ 2012-04-13 오전 8:56: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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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알면 3살짜리한태도 통하지 않을 거짓말이다 공인이면 올바른 이야기를하고 기사면 올바른 이야기를 써야할 기자가 어찌 수많은 유저를상대로 거짓말을치랴...오로에 아니면 털보삼춘 컴에 기보가 남아 있을거니 한번 기보 나열해보라 시간까지 다나와 있으니 아니면 유저들한태 김기헌 사범하고 기자는 정식으로 사과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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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화 |
｜ 2012-04-13 오전 8:51: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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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지마라 어떻께 한시간에 60판을 두랴 기자도 프로기사란놈두 진짜 한심하다 털보삼춘이 한참 바둑둘때 나도 그중심에 있었다 하지만 난몇판두어주지 않았지 그리고 40초에 한판을 어떻게 두는지 거짓말을한번하니 또다른 거짓말이나오는군 정신차려라 기자고 프로기사고 세상사람들이 당신들마량 그리 멍청한줄아나3일밤낮을 새웟다는건 충분히 인정할수있지만 800판두고 40초에 한판두고 1시간에 60판두었다는 거짓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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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주류 |
｜ 2012-04-13 오전 4:22: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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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인간 생긴게 반듯하다? 생긴게 꼭 간신배같이 징글맞게 생겼구만. 그리고 저자가 한말을 봐요. 그런것으로 괸심이 쏠리면 좋은 현상이라네. 그냥 아무말이나 황당하게 지껄여 놓으면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그것은 좋은 현상이다..? 설사 3일만에 80판을 두었다 하더라도 또라이가 아니라면 낫살이나 먹은 프로기사라는 사람이 할짓인가? 하물며 800판을..? 그리고 한판에 40초 반집승 계가? X신 꼴값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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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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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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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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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신 O값 떨고 있다에 한 표! 이 한 마디가 모든 논란의 종결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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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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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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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소길벗 |
｜ 2012-04-13 오전 3:0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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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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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구리7 |
｜ 2012-04-12 오후 11: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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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혹은 아마고수는 바둑을 기계적으로 둘 수 있는 사람들이다. 작심하면 문대성 논문
복사하듯이 둘 수 있다.3일 800판도 가능하다. 게다가 바둑 한 판은 명제를 증명하는 논문
이 아니다. 바둑 한 판을 예술이나 도로 보면 이틀바둑도 가능하지만, 19*19좌표에 바둑룰
에 의거해 점을 찍는 게임으로 생각하면 1분 1판도 인터넷에선 불가능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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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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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 한 판이라면 그것도 그렇겠습니다마는 수백 판의 대국도 가능할까요? 그저 빨리 많이 둔 정도겠지요. 김기... 님이 좀 오버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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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싶은뚱 |
｜ 2012-04-12 오후 11:5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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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헌 이 사람, 점잖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아주 허풍선이일세 ㅋㅋ. 때려죽여봐라, 40초에 한 판 계가바둑이 가능한지...그것도 반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위에 누가 말했지만, 정말 반상의 허경영일세...그러고보니 둘다 외모는 반듯한 것도 비슷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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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핫워러 |
｜ 2012-04-12 오후 11: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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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초 만에 계가 반집승이라, 바둑한판에................ 프로라는 사람이 애기가들에게 할말인가 . 속기의 달인인 서능욱프로가 한말씀하면 아주재미있는현상이 벌어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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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핫워러 |
｜ 2012-04-12 오후 11:2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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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술자리에서 그런얘기했다면 모두가 웃고 넘어갈수있으나, 이건 오로라는 바둑싸이트 의 기사로 올라왔으니, 문제는 있네. 800판이라고 하더니, 이제는 780판이라.상식적으로 생각해서 판단하자면 기사를 올린 사람이 먼저 진상이고, 그리고 무슨 생각으로 800판이라고 뻥을^^ 코메디네. 자질이 의심스러운 프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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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봉이3 |
｜ 2012-04-12 오후 10:5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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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는 자료확인하여 발표해야하고 정확히 3일 780판이 아닐경우.. 김기헌은 이에 해명하기바람.. 반드시 밝혀져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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