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 200억 올인, 내곡동 시대 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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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200억 올인, 내곡동 시대 열까?
프로기사회, 한국기원 이사회 등 재정 등 논의
| 최병준 2012-04-09 오전 11:50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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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홍익동 315번지 한국기원, 쌍둥이 빌딩 중 한곳을 사용하고 있다 |
한국바둑에 '내곡동 시대'가 열릴까? 한국기원이 총 200여억원의 자금을 동원해, 내곡동에 신 바둑회관을 건립을 추진한다는 소식이다. 구체적인 이야기는 4일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를 대상으로 열린 '바둑회관 건립에 관한 설명회'에서 나왔다.
4월 6일 한국일보 박영철 기자는 "한국기원이 서초구 내곡동 보금자리주택지구내 문화시설 부지를 700평 구입해 땅값 100억, 건축비 80억, 설계 감리 및 각종 인허가와 사무실 이전 비용 20억을 합한 총 200여억정도를 소요해 2014년까지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의 새 바둑회관을 지을 계획"이라고 썼다. 보도에 따르면 이 계획은 지난 3월 한국기원 이사회에서 논의됐다.
한국 바둑계에서 새 바둑회관의 건립은 일종의 숙원사업이었다. 과거 종로 관철동 회관에서 현재의 홍익동 회관으로 옮긴 후에도 바둑계의 볼륨은 계속해서 성장해 회관의 자체 공간이 더 많이 필요해졌다.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한국기원은 새 바둑회관 건립을 위해 2001년부터 구체적인 탐색에 들어갔다. 한국기원 10여개 지역을 후보로 놓고 고민하다, 2005년 하반기 서초구 내곡동 그린벨트 지역내 부지에 문화 시설인 바둑 박물관을 포함하는 조건으로 바둑회관을 짓는 것으로 결정한다. 1년 뒤인 2006년, 한국기원은 관철동 종로회관을 판 매각대금으로 내곡동 부지를 매입했다(45억매입). 서초구가 건립에 필요한 제반 편의를 봐주겠다고 한 약속도 또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한국기원은 2006년 매입한 부지에 대해, 이후 회관 건립에 필요한 어떤 시도 한 번 해보지 못한다. 회관 건립 부지 주변지역이 모두 국민임대주택단지 사업부지에 포함되었고, 서울시가 바둑 박물관 건립 승인 불가 방침을 통보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이 내곡동 부지는 "09년 10월 보금자리 주택 지구로 최종 확정됐고 사업 시행자인 SH공사가 본격적으로 토지 수용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한국기원도 2011년 4월에 토지 수용을 완료, 보상금 66억 원을 받았다". 또 한국기원은 "SH공사로부터 장차 보금자리 주택 지구 내에 마련될 문화시설 용지 1,352평을 우선 불하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부여 받았다." 2012년 현재 한국기원은 내곡동 부지를 우선 매입해 회관을 지을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진 것이다.
그러나 새로 조성될 부지의 땅값은 평당 1400만원이 예상되어 한국기원이 도저히 다 살 수 없다. 부지의 지목이 대지로 변경됐기 때문에 땅값이 크게 올랐기 때문. 이게 한국기원이 내곡동 700여평 부지에 새 한국기원 회관을 짓겠다는 구상을 한 경제적인 이유다. 이렇게 700여평을 사는데만 필요한 예산이 당장 100억이다.
내곡동에 새로 바둑회관을 짓기 위해 한국기원은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일단 보유자산을 모두 동원해야 할 것 같다. 한국일보는 한국기원이 "토지보상금 등 현금자산 80억원, 바둑TV 등 각종 보유 주식을 포함한 유동자산 20억원, 현 홍익동 바둑회관 건물 매각시 80억"을 모두 모으면 180억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물론 보유중인 주식 등 유동자산 및 소유 부동산을 모두 제값에 내다팔았다는 가정하에 마련된 자금이다.
문제는 이렇게 탈탈 털어내도 내곡동 건물신축에 약 20 여 억원이 모자란 것, 바둑계 일부에서 '이렇게 한국기원이 '올인'해서 내곡동으로 바둑회관을 옮기는 게 과연 이익인가?' 라는 질문이 나오는 까닭이다. 이렇게 올인하는 경우 한국기원은 향후 몇 년간 허리띠를 졸라맬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새 바둑회관의 청사진은 일단 대지 700평 연건평 2000평으로 현재 홍익동 한국기원 회관의 약 두 배에 달할 예정이고 신분당선 청계역, 3호선 양재역과 가깝다. 새로 짓는 건물이기 때문에 대국실, 사무국, 프레스룸, 판매장, 프로 연구실 등을 용도에 맞게 구상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 그러나 박물관을 겸해야하는 제약조건이 있어, 전시실, 자료실 등 50%이상 박물관 관련 시설로 사용해야 한다.
한국일보는 "한국기원이 다음 달 중 개최될 기사총회에서 새 회관 건립 사업에 관한 기사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7월 이사회에서 구체적인 부지 매입 시기나 건축 규모, 자금 조달 방안 등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 한국일보 기사보기 "바둑계 숙원 새 회관 건립… '내곡동 시대'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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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초끈 |
｜ 2012-04-11 오후 2: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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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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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alibus |
｜ 2012-04-11 오전 4: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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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건물이 너무 낡고 디자인도 별로라, 새로 멋진 건물이 있을 필요는 있지만, 땅값이 비싼 서울에 지어야 할까요? 서울 바로 옆에 있는 도시에 지어도 비용을 엄청 절약할 수 있을 겁니다. 과천이 강남에도 가깝고, 경기 남부 도시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적당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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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터 |
｜ 2012-04-10 오전 4: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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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크다고 공부잘하나?
학교건물 멋있다고 명문대 되나?
하드웨어 보다는 소프트웨어가 중요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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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uiu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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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 아마5단되믄 바둑판하나 사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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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터 |
｜ 2012-04-10 오전 4: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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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크다고 공부잘하나?
학교건물 멋있다고 명문대 되나?
하드웨어 보다는 소프트웨어가 중요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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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터 |
｜ 2012-04-10 오전 4: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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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크다고 공부잘하나?
학교건물 멋있다고 명문대 되나?
하드웨어 보다는 소프트웨어가 중요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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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2-04-09 오후 5: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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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곡공으로 옮긴다고 하니 아마추어들이 모일수 있는 기원도 같이 만들었으면 합니다
거기서 아마추어와 프로들이 자주 만나 어울렸으면 합니다.
팬써비스가 좋아야 바둑팬들도 늘어납니다
스포츠와 연예인에 비해 가장 팬서비스가 안좋은 곳이 프로기사들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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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2-04-09 오후 5: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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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만 크면 뭐합니까? 프로기사들 연봉이 1년에 천만원 밖에 안된다는데 200억 들여서 큰 건물 짓느니 프로기들 연봉 2000만원으로 올렸으면 합니다
명색이 프로기사인데 연봉 천만원이 뭡니까?
그리고 나머지돈은 바둑보급에 투자하세요 바둑인구는 갈수록 줄어드는데 회관만 크면 뭐합니까 빛좋은 개살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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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2-04-09 오후 5: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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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에서 제일급한것은 입단프로기사의 품질향상인데,,,,,고얀것들,,,궁궐만 아방궁으로 짓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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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멋대로2 |
｜ 2012-04-09 오후 5: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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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지금 아마추어들은 모두 할배들이니, 현세대에서 즐기고, 마 치우자 이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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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멋대로2 |
｜ 2012-04-09 오후 5: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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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멘트공구리 덩어리에 피같은 돈 쓸 상황이 아닐텐데요. 첫째도 보급, 둘째도 보급임을 왜 모르시는지, 미래세대에게 바둑을 가르치는 것은 포기했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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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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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동하고 있는 프로기사 아마 일년상금이 200만원도 안되는 프로기사 엄청 많은거 같은데 왜 상금랭킹 1-200까지 발표안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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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멋대로2 |
｜ 2012-04-09 오후 5: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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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 200여명에게 1억씩 쥐어주고, 보급활동에 전념케 하는게, 바둑의 미래를 훨씬 밝게
한다는 데, 올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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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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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대회 1년 총상금이 얼마인데 어느새 200억모은거여 아님 독지가가 기증한거인가,,,내실은없고 궁궐만 화려하게 짓는것인가,, 아님 바둑국제화 시대에 걸맞추어 모양 갖추자는건가,,,허접프로 퇴출시키면 인원도 많ㅇ 줄어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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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트락티스 |
｜ 2012-04-09 오후 5: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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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건물짓는 게 뭐 그리 급한 일인가?? 하지만 요즘 우리나라 바둑 돌아가는 꼴을 보니 인재양성이 시급하다. 그것도 매우 시급하다. 건물에다 돈 쏟아부엇다가 길바닥에 나 앉지 말고 인재 양성에 올인해라. 그러면 몇 십억정도는 금방 들어온다. 그러면 그때가서 여유있게 새건물 지으면 되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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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트락티스 |
｜ 2012-04-09 오후 5: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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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우선 내실을 기해야 할 때라고 본다. 건물에 돈을 쏟아부을 것이 아니라 먼저 어린 인재 양성에 투자해라. 어린 영재들이 일취월장해서 한국 바둑이 흥왕하게 되면 그깟 몇 십억은 금방 굴러들어온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지금은 새 건물이 중요한 게 아니라 새 영재가 중요한 시기다. 돈이 있으면 인재양성에 투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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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트락티스 |
｜ 2012-04-09 오후 5: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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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당에 2백억 들여서 신축 건물 지으면 뭐하나? 삐까뻔쩍한 건물 안에서 라면 끓여 먹어야 될 판이니, 빚좋은 개살구 아닌가?
돈이 남아 돌아서 짓는 것도 아니고 빚져서 지어야 할 모양인데,, 이러다간 한국기원이 빚더미에 앉게 될 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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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트락티스 |
｜ 2012-04-09 오후 5: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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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건물 지어서 이사가는 거야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이지만.. 솔직히 시기가 너무 안좋다. 우리나라 기사들이 중국한테 펑펑 나가떨어지고 있다. 계속 이런 식이면 바둑 인기가 급속히 하락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토토라도 강행하는 날에는 끊임없는 구설수에 시달려야 하고.. 이런 상황에서 세계 바둑 성적이 좋아질리 없다.
실력에서 밀리고 인기도 하락하면 돈줄도 떨어져 나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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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 |
｜ 2012-04-09 오후 4: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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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하자고 난리칠 때
한국기원이 가난해서 그렇구나 생각 했는데...
200억이나 있었다는 말이구나...
근대 내곡동 가카 땅과는 관계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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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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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앞으론 조폭이 협박하면 도박관련 프로기사 포함된 범죄자가 나올수도 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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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pehfdk |
｜ 2012-04-09 오후 2: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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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겨야죠,,,,,,, 요즘 모든게 최신인데 건물이 규모가 있고 최신이라야 이미지도 더 좋아질듯,,,,,,,좀더 크게 지으면 안되나,,,,,,,,,,,,,,,,, 여러방면으로 활용할수 있을텐데 10층 정도로,,,당장 쓸일이 없으면 세를 줘도 되고,,,,,,,,,,, 비싼땅에 겨우5층이라니..........어차피 땅값이 비싼거지 건축비는 조금만 추가하면 되잖아용,,,,, 혹시 동의하시나요 법적인 문제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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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대충 |
｜ 2012-04-09 오후 1: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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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세로 강남이 아니라 강북 어디에도 700평의 대지를 땅값 100억에 살 만한 곳은 찾기 어려울 겁니다. 굉장히 싼 가격이란 거지요.
제 생각으로는 건물을 더 높고 크게 지어서 일부를 분양하거나 임대할 수 있다면 수익성 면에서 훨씬 나을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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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지게2 |
｜ 2012-04-09 오후 1: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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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그비싼 동네로 꼭 갈필요가 있나요 ? 그동넨 프로 기사분들도 생활하시기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 다른 곳으로 알아 보시는게 좋은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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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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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무실한 허접한 프로기사 퇴출해서 군살뺄 궁리를 해야지,,,과거 청와대 증축시킨 대톨령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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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디77 |
｜ 2012-04-09 오후 12: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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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하는 내용이 비싼 강남땅을 사는 것이라서 마음이 무겁네요.
향후 3년간의 부동산시세는 대세하락기에 접어들었다고 표현할 수 있는데, 뭔가 뒤늦은 결행을 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자기들 돈 자기들 마음대로 쓰는 것이니 뭐라 말할 바는 못되지만, 잘 조율해서 바둑계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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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ul007 |
｜ 2012-04-09 오후 12: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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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건물옆동을사서 리모델링하면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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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2-04-09 오후 12: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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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동 200억이라..., 고개가 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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