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예, AI로 치팅하다 프로 자격 영구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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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예, AI로 치팅하다 프로 자격 영구 박탈
| 김수광 2025-02-27 오후 03:59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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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쓰웨 2단. [PHOTO | SINA圍棋] |
중국 여자신예기사가 치팅하다 적발돼 중징계를 받았다.
중국바둑협회는 26일, 친쓰웨(秦思玥·19) 2단이 지난해 12월15일 전국개인전 여자부 9라운드 경기 중 AI를 사용해 부정행위를 한 사실을 적발·조사했으며,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다.
심판은 경기 중 친쓰웨가 휴대전화를 소지한 사실을 발견했다. 이후 조사에서 친쓰웨가 경기 당일 새벽에 경기장에 잠입하여 미리 책상 아래에 휴대전화를 숨겨두었고 경기 도중 몰래 여러 차례 본 사실이 밝혀졌다.
특별조사팀을 구성해 현장 증거와 관련 정황을 조사한 중국바둑협회는 "조사 과정에서 관련 사실에 대해 진술을 회피하고 은폐하려 한 정황이 드러나 그 심각성이 더해졌다"며 친쓰웨에게 프로 단위 취소(프로기사 명단에서 제외됨 즉 영구제명), 2024년 전국바둑선수권대회(개인) 성적 취소의 처벌을 내렸다. 또한 "중국바둑협회 및 회원 단위가 조직하거나 승인한 모든 바둑 대회와 활동에 8년 동안 참가를 금지한다(아마추어가 된 이후에도 8년간 참가를 못함)"고 밝혔다. 이는 중국 바둑계에서 최고 수준의 중징계로 평가받고 있다.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친쓰웨의 모든 대회 참가 자격은 정지됐었다. 이 사건 탓에 중국의 프로기사 랭킹발표도 끊겨 있었다. 중국은 달마다 랭킹을 발표해 왔으나 지난해 12월9일에 12월 랭킹을 발표한 이후 1월 랭킹과 2월 랭킹을 발표하지 않았다. 그러다 2월26일, 두 달치 랭킹을 한꺼번에 발표했다.
2월 중국의 랭킹1위는 딩하오 9단이다. 딩하오는 지난 주 끝난 제26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신진서 9단과 최종국 대결을 벌였다. 당시 신진서는 중국의 대표 선수 중 딩하오를 가장 경계하는 선수로 꼽았고 시종 일진일퇴를 거듭하며 팬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으나 신진서는 결국 승리하며 한국 우승을 이끌었다.
현재 신진서와 초대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3번기를 치르고 있는 왕싱하오 9단은 6위다. 2위는 당이페이 9단, 3위는 양딩신 9단, 4위는 커제 9단, 5위는 리쉬안하오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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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25-02-28 오후 4:1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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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팅 사건이 나올 때마다 우리의 희망 은지는 왜 들먹거리는거냐?
니들 초등학교 때 중학교 때 커닝 안 하고 졸업했니?
은지는 집에서 이영구하고 두다가 이영구가 신고해서 시인을 하고 1년 정지를 먹었다.
이영구를 탓하는 게 아니라 이영구가 있었기에 김은지는 보약을 먹은거다.
집에서 두는 인터넷 바둑은 치팅뿐만 아니라 책을 볼 수도 있고 강자를 데려다가 훈수를 받을 수도 있는 구조다.
그걸 일일이 들여다 볼 수는 없지 않은가?
이번에 자격 박탈을 당한 중국 신예는 공식기전에서 미리 대회장에 잠입하여 치팅 장치를 해두고 시합에서 실행하다가 적발된 사례다.
우리의 은지가 잘 나가는 게 그리도 배가 아픈가?
제발 잊힐 만하면 심심풀이땅콩으로 씹어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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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다성 |
｜ 2025-02-28 오전 11: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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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쓰웨 사건으로 김은지 프로의 흑역사가 강제소환됐네요. 쿨럭
김은지 프로는 어린 나이 덕분에 원래는 용납될 수 없는 부정행위를 용서받은 만큼, 정말로 정상기사로 성장해서 보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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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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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상 치팅을 유혹한 주체측의 관리감독 소홀이 더 문제였다]는 식으로 김은지 프로를 두둔하는 주장
은, 견물생심의 다른 말에 불과하며, 이런 식으로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주장은 안 하느니만 못합니다.
그냥 한 마디로 입이 백 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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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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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약간 의견이 다르네요. 프로보다 2~3점 상수인 AI가 존재하는 시대의 대국 관리시스
템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각 개인의 도덕성에 맡기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하
며, 이를 소홀히 했을 경우, 유혹을 받은 또다른 의외의 피해자(?)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계속 제기한 덕분에 지금은 인터넷 대국시 “AI 사용방지 시스템”이 작동하는
등 많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저는 치팅 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치팅자의 도덕성만 탓하고
관리시스템의 소홀과 허점은 그대로 방치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치팅을 유발
하고, 치팅을 할 수 있는 허점이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관리 운영시스템 부분의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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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jsrkdqo |
｜ 2025-02-28 오전 11: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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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에서 공인하는 공식 대회들이 있고, 오로에서 주최하는 대회는 공식 프로대회가 아니고 예를들어 동네기원에서 상금 50만원 걸고 두는 대회같은 그런 사설 대회입니다. 김은지가 한국기원에서 공인하는 공식대회에서 그랬으면 프로자격박탈이었지요. 그런데, 한국기원 공인대회가 아닌 사설대회여서 1년정지로 끝난겁니다.
두번째로는 인공치팅한 프로기사가 김은지 한사람만 있었을까요? 뻔한거 아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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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jsrkd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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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공인 공식프로대회에서는 인공치팅한 프로기사가 없었을까요? 가장 유력한 기사는 중국의 리쉬안하
오지요. 뻔한데, 중국기원에서 너무 큰 망신이니까 덮어둔걸로 여겨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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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jsrkd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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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쉬안하오 한국기원공인 한국주최 국제바둑대회에서 인공치팅하는거 증거잡아서 반칙패 판정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건 안하고, 커제 사석 뚜껑위에 안둿다고 반칙패 판정하는건 80년대 전두환식 독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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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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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사이버 프로대회였습니다. 치팅문제가 불거져서 폐지된 것입니다. 프로기사만 다수가 참가하는 비공식 대회는 존재한 적이 없고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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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류자 |
｜ 2025-02-28 오전 10:3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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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치팅사건에 대한 견해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저는 파워학님의 의견에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당시 대국의 환경과 성격 김은지의 나이 등을 고려해 상응하는 처벌을 받았고,
처벌 기간 동안 마음을 다스리며 복귀한 이후 일취월장하여 현재 위치까지 왔으며,
더욱 더 멀리 기재가 뻗어 나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김은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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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리의하루 |
｜ 2025-02-28 오전 10:1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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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김은지 치팅은 비공식 대국이라고 하시는데
김은지 인공사용은 ORO 국수전 2020 24강전에서 이영구 九단 상대였습니다.
한국기원 주관은 아니지만 사이버오로가 오로가 주최한 공식 대국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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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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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사이버 오로가 주최한 인터넷대국으로써, 한국기원 공식대
국이 아니었습니다. 오로가 주체한 것은 공식대국이 아니라, 오로 자체대국이라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오로의 인터넷 대국에 참여한 기사들은 대부분 자기집 자기방에서 인터
넷 대국을 한 것으로, 홍모 선수의 고백대로 AI를 참고할 개연성이 많았던 대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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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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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에서 김은지에 대해 자격정지 1년을 의결했습니다
단순 인터넷 대국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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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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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 이영구 기사와 대국한 김은지 선수가 평소보다 잘두어 이를 AI에 맞추어 보니 일치율
이 80%가 넘어 이영구 기사가 한국기원에 신고하여 비롯된 것입니다. 공식대회든 비공식 대
회든 치팅신고를 접한 한국기원은 이를 접수하고 그냥 넘길 수 없어 조치를 취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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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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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국수전은 프로기사들이 참여하는 총상금 1억9천만원 공식 대국이었습니다
김은지는 우리나라에서 공식 대국중 인공사용 걸린 유일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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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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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국수전은 오로에서 상금을 내걸고 진행하는 자체대국이지 랭킹점수에 포함되는 한국기원
공식대국이 아닙니다. 이런대회는 타이젬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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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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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 김은지 선수는 13살의 어린 소녀였으며, 그 나이에는 그 얼마나 이기고 싶고, 칭찬
받고 싶어 할 나이겠습니까? 분명 AI참고는 잘못된 것이지만, 13세의 미성숙 소녀라는 것
과, 미성년자는 잘못을 하면서 커가는 것이고, 문제는 추체측의 대회운영 관리 소홀로 인
한 유혹을 받아 발생한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자기방에서 시험을 보라 하
면, 이는 사전이나 참고서를 보라는 것과 같지요. 이런 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고, 징계
도 받고, 마음의 상처도 받을 만큼 받았으니, 지난 일은 덮어 두고, 이제는 역경을 딛고 성
장해가는 선수의 앞길을 응원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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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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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를 피해자 처럼 생각하시나 보군요
치팅으로 바둑 둔 사람을 바둑 잘둔다고 응원 하는게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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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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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라기 보다는 한순간의 잘못에 대하여 과도한 처벌은 유능한 인재의 앞길을 망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중고고 시절 사소한 컨닝을 안한 자가 있나요? 청소년 시절 사소한 잘못
도 없이 성인이 된 사람이 있을까요? 그래서 미성년자는 잘못을 하면서 깨우치고 성장하는
것입니다. 김은지 선수는 바둑기술적으로는 프로일지는 몰라도, 인격형성과 사회성에 있
어서는 미성숙된 13세의 소녀였습니다. 내가 만약 이영구 기사의 입장이었다면, 저는 신고
보다는 훈육과 반성문을 통해 잘못을 깨우치게 하고, 올바른 길을 가도록 유도 하였을 것
입니다. 같은 조직에서 후배가 잘못하였다면 먼저 훈육과 반성문을 통하여 잘못을 깨우치
고 이끌어야지, 신고하여 깜빵에 보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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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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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님은 굳이 안해도 되는 쉴드를 쳐서 논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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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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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 아닙니다. 주체측의 관리감독 소홀은 도외시 되고 묻혀지면서, 유혹에 걸린 자의 탓만 하
는 것 같아, 운영시스템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중국 치팅기사에 대한 저의
아래글을 보시면 잘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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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학 |
｜ 2025-02-28 오전 10:1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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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하건데, 중국측 발표가 사실이라면,
중국바둑협회와 주체측의 경기장 관리 소홀과 대회운영 방식에 상당한 허점이 있어
발생한 사건이라 추정됩니다.
때문에 중국바둑협회와 주체측은 본인들의 책임부분을 은폐하기 위하여
치팅 선수의 부정행위를 크게 부각 시키고, 징계도 강하게 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사건은 치팅 선수뿐만 아니라, 치팅을 가능하게 유발한
<경기장 관리 소홀 및 대회운영 허점>에 대하여
중국바둑협회의 담당 집행부 책임을 엄중히 물어야 하며(징계),
사과문 발표와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효율적인 경기장 관리 및 대회운영 방식>에 대하여
향후 대책도 발표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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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jsrkdqo |
｜ 2025-02-28 오전 9: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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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쉬안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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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jsrkd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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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가 잘못했지만, 공식 프로기전에서 그랬다면 당연히 프로기사자격 박탈해야되지만, 공식프로기전이 아
니고 개인적으로 재미로 두는 바둑에서 그랬으니, 봐줄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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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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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재미로 두는 바둑?? 뭘 잘못알고 계시네요. 공식적인 사이버 바둑대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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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학 |
｜ 2025-02-28 오전 7:18: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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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의 기사를 보고, 많은 궁금증이 발생했습니다.
1. 과연 핸드폰으로 치팅이 가능할까?와 어떤 방법으로 치팅을 하였을까? 였습니다.
예전, 양딩신이 리쉬안하오의 치팅의심을 제기하였을 때에도
과연 리쉬안은 어떻게 치팅을 하였을까? 라는 의문이었습니다.
화장실에 휴대폰을 숨겨두고 몰래 치팅한다(현실성 전혀 없음). 외부신호를 받는다.
똥꼬치팅이다. 등 등 무수한 방법이 제기되었지만,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해서 이번 사건에서는 과연 어떤 방법으로 치팅을 했을까?가 가장 궁금했습니다.
2. 중국바둑협회가 밝힌 방법을 보니, 사실 의문 투성이입니다.
제대로 밝히지 않는 것 같다는 의문이 듭니다.
ㅇ <경기 당일 새벽에 경기장에 잠입하여 미리 책상 아래에 휴대전화를 숨겨두었다>에
대하여 → 대국 개시전 주체측은 일상적으로 대국현장을 점검하고 대국개시를 할텐데,
이러한 점검을 하지 않았다는 것인지?
ㅇ <경기 도중 몰래 여러 차례 본 사실이 밝혀졌다>에 대하여
→ 도대체 이 부분은 가장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상대 대국자도 있고, 주위에 감독자,
주체측 관련자도 있는데, 경기 도중 몰래 핸드폰을 켜는 행위와 AI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자기기보를 놓아 보고, 좋은 수를 찾아 검토를 한다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요?
저는 도저히 시뮬레이션이 되지 않습니다.
중국측이 치팅 방법에 대하여 제대로 밝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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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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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범죄주의, 특히 약점을 커버한 모방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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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류자 |
｜ 2025-02-27 오후 7:1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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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도 감사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성적으로 보은하는 길이 최선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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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천 |
｜ 2025-02-27 오후 5:0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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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은 중국이 확실하네. 은지 정말 운좋은줄 알아야 도은교는 무슨 죽을죄를 졌길래 아직도 음지에서 돌아다닌데 형평성에 잣대가 참 가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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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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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인 경우 조금 상황이 다릅니다. 한국기원 주관이 아닌, 비공식 인터넷 대국으로 아
무도 없는 자기집 자기방에서 인터넷 대국을 한 것으로, 누구든지 AI를 참고 할수 있는 개
연성이 많은 대회였습니다. 더구나 13세의 어린소녀때의 일입니다. 물론 본인 잘못도 있지
만, 사실상 치팅을 유혹한 주체측의 관리감독 소홀이 더 문제였습니다. 이러한 개연성을
뒷받침을 하는 것은 홍모 선수도 인터넷 치팅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미성년자는 잘못을
하면서 더 성장하고 커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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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나이퍼II |
｜ 2025-02-27 오후 4:5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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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가 아직도 4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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