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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전 '쏘팔코사놀' 내년부턴 세계대회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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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계대회가 다가온다.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이다.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과 5육七 관절타이밍 한국기원 선수권전을 후원해온 인포벨이 내년부터 개최한다.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 결정전은 '세계'라는 단어를 제외하고는 같은 이름을 지닌 국내대회와 함께 격년제로 치른다. 다시 말해 올해 5기 국내대회를 마친 쏘팔코사놀은 내년 1회 세계대회를 열고, 2026년에는 다시 6기 국내대회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인포벨 심범섭 회장은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은 국내 전체기전이 많이 없던 시기에 선수들에게 최대한 많은 대국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창설됐다. 이 대회를 통해 많은 기사들이 실전 감각을 키우고,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면서 “인포벨은 한 단계 나아가 세계 최정상 선수들의 치열한 반상 대결을 통해 팬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많은 즐거움을 드리려고 한다”고 창설 배경을 밝혔다. ![]() ▲ '쏘팔코사놀' 국내기전 최고기사결정전의 지난 5기 대회에서 우승한 신진서 9단(왼쪽)과 준우승한 박정환 9단.
![]() ▲ 후원사 인포벨의 심범섭 회장.
세계대회는 국내대회와 마찬가지로 9인 풀리그로 순위를 결정하며 리그 성적 1위와 2위의 결승 3번기로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본선 출전 선수는 국가별 쿼터제로 한국은 4명의 선수가 출전하고, 중국 2명, 일본 1명, 대만 1명이 초청을 받는다. 여기에 추후 결정될 와일드카드 1명까지 총 9명이 본선에서 대결한다. 한국은 국내대회 우승자 신진서 9단이 본선에 직행한 가운데 국내선발전을 통해 3명의 선수를 선발한다. 국내선발전은 5기 국내대회 상위 3명(박정환ㆍ변상일ㆍ김정현 9단)과 랭킹 상위자 9명 등 12명이 출전해 내달 6일부터 열린다. 인포벨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며 바둑TV와 K바둑이 주관방송을 맡은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의 우승 상금은 2억 원, 준우승 상금은 1억 원이다. 생각시간제는 시간누적방식으로, 기본 1시간에 매수 추가로 30초를 준다. ![]() ▲ 쏘팔코사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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