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승이면 되는데… 상대는 최대 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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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승이면 되는데… 상대는 최대 난적
| 김수광 2011-03-25 오후 04:09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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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기사들이 모였다. 검토실이 북적인다. |
김미리 초단은 프로 데뷔 후 일찍 알려졌다. 여자기사로는 몇 안 되는 바둑리거 중 한 명이었고 박정환 9단에게 승리한 적이 있는 등 예사롭지 않은 ‘한칼’을 보유한 기사다. 루이나이웨이 9단과는 2년 전 딱 한 번 대국한 적이 있는데 승리했다.
여류기전 2관왕을 지켜내고 있는 중국대표 루이 9단의 기세도 무시무시하다. 한국에겐 최대 난적이다. 제9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2차전 11국 김미리 초단 대 루이나이웨이 9단의 대국이 25일 오후 2시부터 바둑TV스튜디오 1층에서 시작됐다.
검토실이 북적인다.
 ▲ 대국 전 김미리 초단, 스튜디오에서.
 ▲ 루이 9단이 첫수를 착점하고 있다.
 ▲ 김미리 초단의 응수.
 ▲ 김미리 초단.
 ▲ 루이나이웨이 9단.
 ▲ 11국에서 끝날 수도 있다.
 ▲ 탕이 2단이 루이 9단을 응원하러 나왔다.
 ▲ 정관장배 한국대표 이하진 3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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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창혁 |
｜ 2011-03-26 오후 9: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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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윗사진 서양인에 대한 코멘트 한 줄 정도 기대할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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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곱창 |
｜ 2011-03-25 오후 7: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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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9단 얼굴에서 광채가 나네요. 사람의 얼굴이라기 보다는 신선의 얼굴 같아요. 바둑만 생각하는 루이 9단 참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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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chi |
｜ 2011-03-25 오후 6: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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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루이를 이기고도 아직도 초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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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ACE |
｜ 2011-03-25 오후 5: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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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가 닮았다. 마치 엄마와 딸 같다는 느낌이 드는건 나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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