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쉬, 왕좌 방어로 건재함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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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쉬, 왕좌 방어로 건재함 과시!
장쉬 9단, 천원, 왕좌, 십단, 碁聖 등 4개 타이틀을 보유
| 김경동 2009-11-26 오후 06:34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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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이야마유타 9단에게 명인타이틀을 빼앗기면서 흔들렸던 장쉬 9단이 중심을 잡았다. 11월 26일 일본 시즈오카현 이토시에서 벌어진 제57기 왕좌전 도전5번기 3국에서 타이틀 보유자인 장쉬 9단이 도전자 야마다 기미오 9단을 상대로 247수만에 백3집반승을 거두며 종합전적 3:0으로 대회 2연패(통산5회)를 달성했다. 생애 통산 30번째 타이틀 획득!
장쉬 9단은 지난 10월 일본의 3대 타이틀중 하나인 '명인' 타이틀을 이야마유타 9단에게 빼앗기면서 이어 벌어진 아함동산배 결승전에서도 하네나오키 9단에게 지는 등 다소 불안정한 컨디션을 보였으나 이번 왕좌 타이틀 방어로 분위기 전환을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장쉬 9단은 천원, 왕좌, 십단, 기성(碁聖) 등 4개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도전자 결정전에서 요다노리모토 9단을 꺾고 도전권을 따낸 야마다기미오 9단은 지난 2006년 제61기 본인방전 도전자로 나선 이후 오랜만에 타이틀 획득을 노렸으나 장쉬 9단의 벽을 넘지못하고 0:3으로 완패했다. 야마다기미오 9단은 제45기때 왕좌 타이틀을 획득하면서 생애 첫 7대 타이틀을 획득한 이후 아직까지 추가로 7대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하고 있다.
일본 왕좌전은 일본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신문기전이다. 본선 16강 토너먼트를 거쳐 도전자를 선발하며, 도전자는 타이틀자를 상대로 5번기 승부를 갖는다. 덤은 6집반, 제한시간 각자3시간, 초읽기 1분5회이며 우승상금은 1350만엔(円).(사진제공:日本棋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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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제 |
｜ 2009-12-22 오전 4: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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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국내기전 오픈 안햇읍니다,그리고 바둑수준이 다르죠,앞으론 당연히 중국이 세계대회 우승을 가장 많이 할텐데 그럼 중국이 세계바둑최강?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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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ohrai |
｜ 2009-12-05 오후 6: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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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쯤이면 일본내 기전에서 일본인들이 다시 대활약을 할 수있을지... 그나저나 한국이나 중국도 외국계 기사들의 진출 기회도 좀 만들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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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희오빠 |
｜ 2009-11-27 오후 11: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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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게시-기록하는 분들 책상위에 아무것도 없네. 거참 희한한 일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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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by56 |
｜ 2009-11-27 오전 11: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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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변방으로 밀려난지 이미 오래 되었고, 조치훈은 나이가 54세인데 옛날처럼 활약을 할 수 있을까요? 자기네들끼리 돈잔치나 하며 노는 거지요. 그것도 중국계가 많이 따가니까 속이 아프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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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09-11-27 오전 8: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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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쉬9단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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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ww |
｜ 2009-11-27 오전 6: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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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판 두꺼운 건 좋네.. 바둑을 저런 바둑판에 둬야 멋지지 않나.. 한국기사들이 쓰는 바둑판은 좀 얇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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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희오빠 |
｜ 2009-11-26 오후 11: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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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째서 조치훈, 조선진, 류시훈, 김수준의 이름은 안보이는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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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상엎기 |
｜ 2009-11-26 오후 10: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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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생각난다. 세계대회에서의 처참함을 만회하려면, 일본기계도 환골탈태하는 변화를 가져야하는데.. 자존심인가? 이제 일본은 바둑의 변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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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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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를 버리지 않고 대아에 이를 수가 있겠습니까? 기전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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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상엎기 |
｜ 2009-11-26 오후 10: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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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전은 오픈도 안하고 자기끼리의 잔치이다. 실력이 오픈하기는 좀 어렵지만...ㅋㅋ 옛날 조치훈이 이창호보고 일본에와서 활동하라고..일본엔 너 정도의 기재가 수두룩하다고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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