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8강 대진 완료
GS칼텍스배 8강 대진 완료
이세돌-김명훈, 윤준상-안국현, 신진서-허영호, 박진솔-김지석 8강서 맞붙어
[GS칼텍스배] 강경낭  2018-03-30 오후 03:46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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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서가 이창석을 이기고 8강에 올랐다.


● 제23기 GS칼텍스배 16강전
신진서, 이창석 이기고 8강 올라

30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3기 GS칼텍스배 16강전에서 신진서가 이창석을 상대로 178수 끝에 백불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신진서를 마지막으로 8강 멤버가 모두 가려졌다. 8강에서는 이세돌-김명훈, 윤준상-안국현, 신진서-허영호, 박진솔-김지석이 맞붙는다.



매일경제신문과 MBN․한국기원이 공동주최하고 GS칼텍스가 후원하는 제23기 GS칼텍스배의 우승상금은 7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5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10분에 40초 초읽기 3회를 준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안국현 8단이 김지석 9단에게 종합전적 3-2로 승리하며 입단 후 첫 타이틀을 획득했다.

▲ 신진서(승)-이창석.

▲ 김승재를 이기고 16강에 오른 이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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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4532 ｜  2018-03-31 오전 1:17:00  [동감2]    
우리 진서는 국내대회부터 차곡차곡 우승을 하면서 베테랑의 면모를 갖추고 박정환 같이 배
운다는 자세로 정진하다 보면 수년 안에 세계 1인자로 우뚝 설 것입니다
달밤에사활 ｜  2018-03-30 오후 8:43:00  [동감0]    
박정환은 박진솔이 보냈고
신진서와 이세돌은 누가 보내버릴 것인가
서민생활 ㅎㅎㅎ.....악취미시구먼요  
ajabyu ｜  2018-03-30 오후 8:57:00  [동감0]    
김지석사범은 올해 물이 차오르네... 물이 찰때, 노 저어야 됩니다. 올해 세계 대회 하나 정도는 우승하길...
현묘구현 ｜  2018-03-31 오후 12:38:00  [동감0]    
올해 김명훈이 이세돌한테 2판 다 이겼으니 5:5, 윤준상대 안국현도 5:5, 신진서대 허영호는
5.5:4.5, 김지석 컨디션이 엄청 좋지만 박진솔 역시 강자 킬러. 대진이 다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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