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키, 큰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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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영재입단대회, 제7회 지역영재입단대회 진행 중
[지역영재입단대회] 강경낭  2017-07-18 오후 04:10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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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영재입단대회와 제7회 지역영재입단대회가 7월18일부터 한국기원에서 시작됐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40초 3회. 영재·지역영재입단대회는18일~26일까지 펼쳐진다. 영재입단대회와 지역영재입단대회는 1년에 2번 열린다.

영재입단대회는 2002년1월1일 이후 출생자가 참가할 수 있다.

올해 2월 열린 영재입단대회에선 문민종(2승)와 오병우(2승1패)가 입단했고, 지역영재입단대회에선 김경환이 입단했다.

현재까지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모두 334명이다.

영재입단대회 입단자
1회 신민준 · 신진서
2회 설현준 · 최영찬
3회 박진영 · 박종훈
4회 김지명 · 박상진
5회 강우혁 · 김민규
6회 김선기 · 현유빈
7회 김동우
8회 문민종 · 오병우

지역영재 입단자
1회 김영도
2회 윤민중
3회 김민규
4회 박정수
5회 권효진
6회 김경환

▲ 90:1의 경쟁률.

▲ 38:1의 경쟁률.

▲ 한국 바둑의 미래.

▲ 신진서를 꿈꾸는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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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상수와하수 ｜  2017-07-18 오후 4:50:00  [동감0]    
당분간 신진서,신민준같은 기사는 보기 어려울듯......
추양만숙 ｜  2017-07-18 오후 5:16:00  [동감0]    
영재는 매년 나오는 것이 아닌 듯,,,,,
당진땅꼬마 그럼 유소년 입단대회로 명칭도 바꿔야 올바른 표현이 아닐지요???? 영재가 있는 해에만 영제입단대회라 하심이 어떨지.....  
안장구 ｜  2017-07-19 오후 3:48:00  [동감0]    
앞으로 10년후 지금의 일본 바둑 시황만 된다 해도 그나마, 매우 희망적일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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