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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면기행사를 마친 뒤 한국 행사단과 현지 애기가들이 함께 기념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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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겸 숙소로 쓰인 호치민시 소재 뉴월드 호텔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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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용 한국바둑리그 담당PD가 김지석(왼쪽) 선수의 인터뷰를 따는 장면을 이영구 선수(오른쪽)가 지켜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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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면기 행사장에서 웬 공부! 오른쪽의 한 여성이 바둑공부를 하는가 봤더니, 역사 공부를 하고 있어 좀 황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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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팀 막내 김지석 선수에게 지도기를 받고 즐거워하는 모습. 이 여성은 9점을 깔고 참패(?)를 당하자 한판 더 둬 달라고 졸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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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풀이 자리에서 이홍열 제일화재 감독과 바둑신문을 보고 있는 호치민 애기가. 알고 보니 지난해 세계아마선수권대회에서 7위를 한 강자라고 한다. 이곳에서는 넘버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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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치민 바둑협회 회원들이 양재호 신성건설 감독과 건배를 하며 한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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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찬은 대동강이라는 북한식당에서 가졌다. 공연을 보며 저녁을 즐기고 있는 행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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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를 마친 선수단과 일행이 관광을 하다가 한 자리에 모여 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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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전쟁 때 이용되었던 땅굴. 현지 안내인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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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핏 사람이 들어갈 수 있을까 하는 이런 좁은 곳에 가볍게 들어가는 현지 가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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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움을 금치 못할 뿐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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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단 대표로 체험을 해 보는 김형우 2단. 긴장된 모습이 역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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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러다가 못 나오면 어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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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떨결에 들어가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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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은 쉴 수 있는 것일까? 잠시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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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 다시는 안 들어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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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궁갔다 온 표정으로 바깥으로 다시 나오고 있는 김형우 2단.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면 안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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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