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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출입증 없으면 '타이베이 101' 빌딩에 못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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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9단, 조한승 9단, 박정상 9단, 박영훈 9단이 준결승에 진출하면서 한국이 앞당겨 대회 3연패를 결정지었다. 8월 13일 대만 타이베이시에 있는 ‘타이베이 101’ 빌딩 36층에 마련된 특별대국실에서 벌어진 제3회 중환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본선2회전(8강전)에서 한국이 전원 4강을 점령하면서 대회 3연패를 앞당겨 달성했다.  ▲국가 원수급으로서 처음으로 세계바둑대회에 참석한 천 총통이 각국 단장과 함께 한 컷!  ▲개막식에서 천수이볜 대만 총통이 각국 선수, 단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중환그룹 옹밍시엔 회장이 개막식에 참석한 천 총통에게 꽃병을 선물했다.  ▲천 총통이 옹밍시엔 회장에 이어 대회의 원만한 성공을 기원하는 축사를 했다.  ▲'타이베이 101'빌딩 36층에 마련된 특별대국실에서 바라본 타이베이 시내 전경!  ▲모든 대국은 린성시엔 7단의 해설로 대만의 인터넷 TV인 아이엠TV에서 생중계했다.  ▲이 출입증 없으면 타이베이 101 빌딩에 못들어 옵니다. 이창호 9단이 출입증을 목에 건 채 대국중.  ▲가장 먼저 대국을 끝낸 두 대국자가 서로 다른 곳을 보고 있다!  ▲세계바둑대회이어서인지 대만에서도 매체들의 취재열기가 뜨거웠다!  ▲조한승 9단 등 모든 대국자들이 '사장님 의자(?)'에 앉아 대국을 두고 있다.  ▲저우쥔쉰 9단의 친동생인 저우핑챵 3단이 다카오신지에게 사인을 받는 모습!  ▲다 떨어졌지만 그래도 검토는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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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명인
협객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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