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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몫을 다하면 좋은 결과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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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라운드 4경기 4국 이긴 백홍석 (울산 울산 디아채) - 팀이 3 : 1로 지는 것을 막아냈습니다. 1지명 역할을 잘 한 셈이죠. 소감 한마디 해 주세요. 이겨서 다행입니다. 기분 좋고 우리 팀이 마지막까지 갈 수 있게 됐다는 점이 또한 다행입니다. 윤현석 선수가 마지막까지 가면 이겨준다고 했으니,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 바둑이 좋지 않아서 난전을 유도했는지요. 원래 접전을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초반은 마음이 들지 않았어요. 그래서 중반에 상대가 반발하는 수를 유도한 것인데, 결과적으로 그 작전이 잘 먹혀들었죠. - 지난해엔 출전을 못했습니다. 올해는 1지명 선수로 뽑혔죠. 이번 바둑리그에서 남다른 각오가 있다면? 주장이라는 막중한 임무가 부담이죠. 하지만 원래 성격상 부담을 크게 갖지 않는 성격입니다. 그거 제몫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KB국민은행 2007 한국바둑리그의 공식홈페이지는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바둑리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kbleagu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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