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과 여왕의 자리는 내가 앉는다!
제왕과 여왕의 자리는 내가 앉는다!
최철한, 조한승, 박지은 등 24명의 본선멤버 모두 가려져
[2005바둑마스터스 제왕ㆍ여왕 예선전] 김상우  2005-12-06 오후 05:55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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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한국기원 2층대회장에서 2005바둑마스터스 제왕ㆍ여왕 예선전이 열렸다. 5일 예선1회전과 이날 2ㆍ3회전이 진행된 결과 제왕전 16명과 여왕전 8명의 본선멤버가 모두 가려졌다. 본선 멤버에 오른 기사 중 최철한 9단과 안조영 9단, 조한승 8단, 박지은 6단 등 각종 기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기사들이 본선에 대거 합류하면서 한층 더 치열한 경쟁을 예고.

본선은 8일 1,2회전이 시작되며 9일 마지막 3회전을 끝으로 제왕과 여왕의 자리가 결정된다. 총 8명의 기사가 스위스리그로 진행되는 본선 무대는 제한시간 30분 30초 초읽기 3회의 준속기로 진행.

바둑팬들과 함께하는 마스터스 세 번째 시리즈, 2005 바둑마스터스 제왕ㆍ여왕전은 (재)한국기원이 주최, 후원한다. 총규모 8500만원으로 제왕전 우승상금은 1000만원, 준우승은 650만원이 수여된다. 여왕전 우승상금은 550만원, 준우승 418만원이 수여되고 본선에 참가한 기사들에게는 순위에 따른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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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棒 ｜  2005-12-06 오후 6:18:00  [동감0]    
최국수!! 이거 일욜날 바둑리그에서 입엇던 남방을 아직도 입고 있네..던 벌어서 모합네까?!! ^^
30棒 ｜  2005-12-06 오후 6:28:00  [동감0]    
정확하게 누구누가 올라왔는지 대진표는 어땟는지도좀 올려주세요!!도데체 팬들하고 함께하겠다는 마스터스대회마저 대진표하나 제대로 구할수 없으니 정말 답답합니다,,
영원18급 ｜  2005-12-06 오후 10:44:00  [동감0]    
언제부터 30분이 준속기가 됐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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