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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바둑, 일일기원으로 봄날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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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2004 여자프로기사와 함께하는 "Baduk Festival 한국여성바둑연맹 최호정회장은 2월 16일 초대장을 통해 오는 26일 한국기원에서 일일기원을 연다고 밝혔다. 여성연맹주최 일일기원은 여성바둑과 연맹발전기금후원을 위해 매년 한차례씩 열리는 행사로, 프로기사다면기, 여성연맹회원들과 대국이 준비된다. 프로기사 다면기에는 조혜연 5단, 박지은 5단, 윤영선 4단, 이영신 4단, 김효정 2단등 젊은 여성기사들을 선두로 박영훈 9단, 조한승 8단, 송태곤 7단, 원성진 5단, 이영구 3단이 참가하기로 했다. 또한 이창호 9단 최철한 9단, 이세돌 9단등도 일정이 맞으면 참가할 수도 있다. 행사는 2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리며 프로기사 지도 다면기는 오후 1시, 4시에 - 2차례로 나눠 열린다.  ▲한국기원 약도 다음은 최호정 회장의 초대글 어느덧 겨울이 지나고 이젠 봄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저희 한국여성바둑연맹에서는 지난해 성원에 힘입어 신년에도 연맹발전기금을 위한 1일 기원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봄의 햇살과도 같이 마음이 따뜻하신, 진정 바둑을 사랑하시는 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일시 : 2005년 2월 26일 토요일(오전10시~오후8시) ▶장소 : 한국기원 2층 대회장 ▶협찬 : 한국기원 ☎ 2296-2344 (총무 011-1737-8318) FAX : 2298-7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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