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YS는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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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홍보팀  2001-12-03 오전 00:00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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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의 'YS' 김영삼 五단이 윤혁 三단의 2연승 도전을 좌절시키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에서 1승을 올렸습니다.

김영삼 五단은 12월 3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제12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본선12국에서 윤혁 三단을 상대로 276수만에 백으로 한집반을 남기며 결선 토너먼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2연승자가 결선에 진출하게 돼 있는 이번 대회에서는 현재까지 김명완 五단, 박병규 三단, 박승철 三단 등 세 명의 기사가 결선에 진출해 있는 상태입니다.
우승상금은 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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