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겨우내 메마른 가지에서 움이 튼다 싶더니 어느새 신록을 더해 가고 있습니다. 2000년 사이버오로가 새순을 틔운 지 어느덧 7년. 인터넷바둑의 기술혁신과 문화를 선도하며 5천년 바둑사에 새 장을 써온 기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가는 길이라 시행착오와 미숙함이 적지 않았습니다. 2002년 유료화 이후 회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지 못한 점 또한 많았음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합니다. 더 유익하고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사이트를 구축하지 못한 점 역시 깊이 반성합니다.
새로 내놓은 홈페이지도 여전히 미진하고 기대에 못 미치는 구석이 많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긍정적인 시각으로 지적과 격려를 해주시면 일일 우일신하는 사이트로 거듭날 것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 홈페이지, 이렇게 꾸몄습니다!
홈페이지는 이번 1차 개편에 이어 8~9월경 후속 개편이 한번 더 이어집니다. 이 사이 5월 말부터 6월 초에 걸쳐 대국실 전면 업그레이드가 이어지고 다양한 대형 이벤트가 줄을 잇습니다.
홈페이지의 일부 기능은 새 대국실에 맞추어 설계한 것이어서 대국실 업그레이드가 완료될 때까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일단 1차 개편에서는
-사이버오로의 장점인 [뉴스] [칼럼] [인터뷰] 등 정보섹션을 더욱 강화해 본격 바둑웹진의 구색을 갖추기 시작했으며,
-[나도작가] [게시판]을 비롯한 회원 참여 코너를 신설하고 확대했습니다.
-[오로존]은 사이버오로 사이트의 실황을 보여주는 지표로 대국실의 대국기록과 베팅기록, 랭킹, 이벤트 등을 담고 이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끔 각종 아이템과 아바타를 모아놓은 [상점(shop)]을 개설하였습니다.
이번 개편에서 [강좌] [동호회] [중계/기보]는 부분적으로 손을 본 정도이며 전면 리뉴얼은 2차에 단행됩니다. 2차 개편 때는 이외에 [월간바둑]과 [보드게임] 메뉴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십시오.
이번 개편의 열쇠말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입니다. TV나 신문처럼 제작자가 일방향으로 회원들께 다가서는 게 아니라 인터넷의 장점을 살려 수요자의 목소리를 가급적 반영해 ‘회원과 함께 만드는 홈페이지’를 추구했습니다.
이에 ‘인터뷰 예고’ ‘기사제보’ ‘나도작가’ ‘포토카툰’ ‘오로광장’ ‘응원게시판’ ‘디카폰카’ 등 회원이 직접 참여하고 교감할 수 있는 장을 크게 늘렸습니다. 2차 개편 때도 이 점을 한껏 살려나갈 생각입니다.
홈페이지 버그 잡아주세요!
-홈페이지의 오류를 신고해 주시면‘접수’된 모든 글에 대해서 사이버머니 10만 포인트를 충전해 드리며
-이 가운데 10분을 선별해 한국 현대바둑 반세기의 명승부를 담은 국수전 50주년 기념 단행본 [國手山脈](467쪽, 비매품)을
-추첨으로 50분께는 박치문 중앙일보 바둑전문위원이 쓴 반상스타들의 열전 [제10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명국선](10주년 기념 특별판, 328쪽, 12,000원)을 감사의 뜻으로 우송해 드립니다.
기간: 2007년 5월 31일까지
발표: 2007년 6월 4일 공지를 통해(당첨 아이디 개별쪽지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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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이버기원(주)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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