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한국바둑리그] '사이버오로' 있어 완성된 사상최대 바둑리그 [7]
2003년 바둑리그의 전신 ‘드림리그’로 출발할 때 총규모 3억원에 6개팀으로 시작했지만, 10년의 세월이 흐르는 사이 양적ㆍ질적 성장을 하면서 지난해는 총규모 27억원이었고 이제 사상 최대 40억원에 사상 ...
[2012.3.9  조회수 13,368]
[2011한국바둑리그] 바둑리그가 저기 있다 '이제 한판만 더' [5]
지난 5일 시작된 KB국민은행 2012한국바둑리그 예선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7일 한국기원 예선대국장에서 3회전이 치러졌다. 결과 4회전 대진은 백대현-조혜연, 김현찬-유창혁, 류수항-온소진, 최명훈-변...
[2012.3.7  조회수 11,024]
[olleh배] 이세돌, 상대가 '이창호'여서 기뻤다. [13]
이세돌과 이창호, 한국바둑의 상징인 두 사람의 공통점은 '아내사랑'이었다. 이세돌은 상금을 어떻게 쓸 것이냐는 질문에 지극히 '공처가'다운 모습을 보였고, 곧 아빠가 될 이창호 9단은 묵묵히 아내에 대한 사랑...
[2012.1.18  조회수 24,717]
[바둑대상] 이세돌, 일곱 번째 MVP! [5]
이세돌 9단이 2011 바둑대상(大賞) 최우수기사상(MVP)을 수상했다. 12월 28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2011 바둑대상에서 이세돌 9단이 일간지, 잡지, 인터넷 담당기자와 관전...
[2011.12.28  조회수 10,738]
[중국갑조리그] 조한승, 갑조리그 우승 견인! [10]
올해 후반기에서 9연승 한 최철한 9단과 13승 거두며 주장전 승률 1위에 등극한 조한승 등은 올해 갑조리그에서 얻은 수입만으로도 억대연봉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중국리그에 첫 출전해 주장전 승률 1위...
[2011.12.27  조회수 15,320]
[2011한국바둑리그] “뭐라 인터뷰할까 고민하다 이긴 판 진 적도 있죠”  [1]
강동윤이 인터뷰를 할 때면 귀를 쫑긋 세우게 된다. 거침없고 순수하고 간명하면서도 산뜻한 유머가 녹아 있어 그의 재치는 박수 치며 웃게 하고 좌중의 격의를 허문다. 그런 걸 보면 감각 있고 발랄한, 외향적인 ...
[2011.12.27  조회수 15,315]
[취재수첩] 최철한, "대인배"론?! [4]
승부를 포기하지 않은 프로, 특히 바둑 공부에 매진하려는 프로들은 바둑리그가 정말 좋다. 다들 공부를 한다고 하지만 항시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게 실전이 있어야 한다. 여러기전들이 진행되다가 한 달이상 대국이...
[2011.12.26  조회수 18,211]
[2011 olleh배] 천하무적(天下無敵) 이세돌 [24]
이세돌 9단은 olleh배 2연패에 성공하며 올해 세계기전에서는 비씨카드배, 춘란배를 국내기전으로는 원익배를 포함해 4관왕 자리를 유지했다. ...
[2011.12.22  조회수 24,581]
[2011 olleh배] 인터뷰/ 이세돌, "내일을 준비했는데…." [26]
"지금 한중바둑은 백중지세다. 올 한해 한국의 우승이 많긴 햇지만 내년도 그렇다고 장담하기는 어렵다. 세계대회에서 한국이 계속 우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11.12.22  조회수 17,121]
[2011 olleh배] [속보] 이세돌, 올레배 2연패 달성  [12]
22일 열린 2011 olleh배 바둑오픈챔피언십 결승5번기 제4국에서 이세돌 9단이 이창호 9단에게 268수 끝에 흑반집승을 거두며 종합전적 3-1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대회에 이은 2연패. 4국에서 ...
[2011.12.22  조회수 25,263]
[2011한국바둑리그] 강동윤 "김성룡 감독, 다른 팀 가셔도 잘 살 것" [7]
포스코LED(감독ㆍ김성룡)이 창단 2년 만에 감격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바둑리그 8개팀 감독 중 최연소인 김성룡 감독은 최종국이 된 4국에서 팀 승리를 확인하자 대국이 벌어졌던 스튜디오로 뛰어 올라와 강동...
[2011.12.21  조회수 18,790]
[2011한국바둑리그] 백홍석의 골든골, 대장정에 마침표! [12]
정규리그 1위팀인 포스코LED는 챔피언결정전에서 파죽지세의 하이트진로를 누르고 2011년의 왕좌에 올랐다. 21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1 한국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3국과 4국에서 포스코...
[2011.12.21  조회수 15,339]
[2011한국바둑리그] '하이트'의 역습, 안성준부터! [3]
강훈 감독은 이번 챔피언결정전 오더에 관해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플레이오프의 오더와 똑같이 제출했다. 사실 오더문제는 답이 없다. 상대팀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어떻게 짜도 마찬가지라 생각했고 우리 ...
[2011.12.20  조회수 11,143]
[2011 olleh배] 기세 탄 '이세돌', 벼랑 끝 '이창호' [6]
바둑계의 지난 10년은 어찌보면 '이창호'에서 '이세돌'로 무게중심이 넘어가는 세월이었다. 현 세계랭킹 1위인 이세돌 9단과의 승부결과는 앞으로의 10년에서 이창호의 존재를 다시 말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
[2011.12.19  조회수 21,116]
[한국리그] 4억 어디로?  [1]
포스트시즌에선 먼저 3승을 거둔 팀이 나오면 그 다음 대국은 진행하지 않는다. 따라서 강자를 앞 부분에 적절히 쏟아 붓는 것이 일단 정석이긴한데, 백홍석과 목진석의 '킬러'급 선수들을 뒤에 넣은 것은 초반에 ...
[2011.12.19  조회수 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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