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leh kt배] 포토/ 김성룡, 바둑 없이도 성공했을 거야 [11]
아싸! 뜨근 뜨근! 날씨는 뜨겁고, 투어는 즐겁다. 이런 행사를 땡볕에서 강했했다면 어찌됐을까. 그냥 길바닥에 쓰러지는 상상을 해본다. 새삼스럽지만 에어컨의 위대함을 절실히 느꼈던 '2010 olleh kt...
[2010.8.23  조회수 19,190]
[매거진플러스] 뜨는 박지연, 뜨는 인터뷰 [11]
잘 웃는 건 복이다. 자연스럽고 크게 잘 웃는 것도 복이다. 웃음 하나만으로도 다른 사람을 기분좋게 만들 수 있으니까. 최근, 바둑팬들은 박지연의 기분 좋아지는 웃음을 바둑뉴스나 바둑TV를 통해 많이 ...
[2010.8.21  조회수 13,780]
[토크] 박치문이 말하는 '조-서'의 시대 [6]
조-서의 대결은 거대한 일본바둑을 상징하는 조훈현 9단과 반면 토종바둑으로서, 보잘 것 없지만 당시의 한국바둑을 상징하는 듯 한 서봉수 9단의 대결처럼 비춰졌다...
[2010.8.18  조회수 18,678]
[아시안게임] 금(金)이조아 [13]
1분이 못 돼는 짧은 동영상이다. 바둑TV 김옥곤 PD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시작될 때까지 계속된 캠페인으로 한국바둑의 붐을 일으킬 것"이라고 불같은 의지를 토해 냈다. ...
[2010.8.18  조회수 14,148]
[매거진 플러스] 손종수 '이창호와 창하오의 우정' 가장 기억에 남아  [13]
바둑 삼국지 농심신라면배의 시작부터 함께한 사람이 있다. 12년간 농심신라면배의 관전기를 쓰고 있는 손종수(現 사이버오로 이사, 월간바둑 편집장)다. 바둑을 모른 채로 20년전 바둑동네에 입문한 독특한...
[2010.8.15  조회수 16,256]
[매거진플러스] 최철한,김지석도 포기한 묘수풀이? [12]
하루종일 바둑만 훈련하는 것이 연수의 전부는 아니다. 많은 시간이 체육활동이나 야외활동과도 연관이 있다. 다같이 모여 토론하거나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도 당연히 있다. 앗! 잠깐! 한가지 사활문제가 많은 프로들...
[2010.8.13  조회수 21,176]
[하이원리조트배] 이창호, 하늘 끝 고원에서 '따랑'을 외치다! [14]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쑥스러운 고백이 장내에 울리자 모두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마이크를 건내며 재촉하는 이세돌 9단에게 잠시 눈을 흘기던 이창호 9단도 즐겁기는 마찬가지였다. 어디서도 볼수 없던 기...
[2010.8.10  조회수 23,142]
[토크] 관철동시대, '조-서'의 시대 [12]
관철동 시대, 언제 들어도 재밌는 한국바둑의 이야기 창고다. 세계대회가 지금처럼 많지 않았어도, 프로 지망생들이 지금보다 많지 않았어도, 지금보단 체계가 덜 잡혔던 시절임에도 그 시절의 이야길 하면 바둑...
[2010.8.6  조회수 15,804]
[삼성화재배] 아직은 2회전, 아직까진 모른다 [8]
아직까진 모른다. 한,중,일,대만의 어느선수가 얼만큼 이겼는지 아직은 중요하지 않다. 적어도 예선결승까지 가는 길에 어떤 선수에게 맥없이 무너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
[2010.8.4  조회수 22,823]
[매거진플러스] 태극기 바로잡고 [9]
7월 26일, 한국 바둑 대표팀이 태극기를 바로잡았다.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열린 한국바둑대표팀 결단식에서 대형 태극기를 잡은 대표선수는 현역군인인 조한승 9단이다. 조 9단이 깃대를 잡고 태극기를 펴기 ...
[2010.8.3  조회수 13,927]
[삼성화재배] 지루한 건 못참아, 제1라운드 드디어 개시!  [16]
8월2일 홍익동 한국기원 예선대국장에서 제15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통합예선 1회전이 열렸다. 8월7일 토요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되는 이번 통합예선은 총 19장의 티켓을 두고 308명의 각국 프로기사...
[2010.8.2  조회수 21,098]
[엄민용 맛의발견] ‘국민 바둑오누이’를 사로잡은 메밀막국수의 참맛 [29]
도심 전체가 마치 가마솥이 된 듯한 요즘. 쨍쨍 내리쬐는 햇볕 속으로 한 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숨이 턱턱 막힌다. 당최 일손이 잡히지 않고, 작은 불편함에도 짜증이 울컥 솟구친다. 이럴 때 문득 떠오르는 음식...
[2010.8.2  조회수 19,399]
[매거진플러스] 양건, 검은 양말의 마술사 [4]
프로기사들의 탁구장면을 별다른 감흥없이 지켜보다 마지막 1분을 남겨놓고 정신없이 웃었다. 탁구천재(!)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검은 양말의 마술사' 양건 9단이 후배기사들과의 탁구대결에서 몸을 던져 승부했다....
[2010.7.31  조회수 15,178]
[매거진플러스] 이민진 카리스마, '중국 루이는 제일 쉬운 선수' [72]
"중국 대표에는 루이와 송용혜, 탕이가 정해졌죠. 저는 그 중에 루이가 가장 쉬어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한국바둑대표 이민진 5단의 카리스마는 거침이 없다. 정관장배에서의 연승행진은 저러한 자신감을 ...
[2010.7.30  조회수 20,205]
[대한생명배] 포토/ 세계어린이 바둑축제! 벌써 10년! [7]
제10회 대한생명배 세계어린이국수전 본선이 7월28일(수)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세계 29개 지역에서 13,000명이 벌인 예선 과자 288명의 어린이 바둑꿈나무들이 참가...
[2010.7.28  조회수 1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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