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신라면배] 칭다오의 밤, 투지에 불타는 한중일 선수들  [4]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과 제3회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이 2일 중국 산동(山東)성 청도(靑島)시에 위치한 쉐라톤 칭다오 지아오주 호텔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후원사 박준 ㈜농심홀딩스 대...
[2025.9.3  조회수 9,634]
[바둑계동정] 꿈 안고 출발선에 선 입단자 16명 [3]
새내기 프로기사 16명에 대한 2025년 바둑전문기사 인허증 수여식이 1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본관에서 열렸다. 행사는 입단자 소개, 축사, 인허증 전달, 입단자 각오 발표,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025.9.1  조회수 2,958]
[세계청소년선수권] 김정현, 세계청소년바둑대회 주니어부 우승 
한국의 김정현(9)이 세계 청소년 바둑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정현은 8월 25일 말레이시아 선웨이 피라미드 호텔에서 열린 2025 세계 청소년 바둑대회 주니어부 결승에서 일본 오가와 렌(Ogawa Re...
[2025.9.1  조회수 4,210]
[오청원배] 김은지 ·김주아, 오청원배 통합예선 통과  [18]
중국 푸젠성 푸저우시에서 진행됐던 제8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통합예선이 31일 끝났다. 그 결과 중국 7명, 한국 2명, 일본 1명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17명이 출전했던 한국은 김은지와 김주아가...
[2025.8.31  조회수 6,925]
[AI나들이] 미지의 바다 '중앙'에서 감각을 묻다  
중앙과 변이 연계된 곳의 감각과 수읽기는 어렵다. AI는 이런 데 특히 강해서 유익을 줄 수 있다. 가볍게 행마해야 하고, 중앙을 놓쳐서도 안 되고, 활용을 통해 득을 챙기는 것도 잊지 않을 수 있게 해야 하...
[2025.8.31  조회수 3,564]
[화제] ‘한국 현대바둑 80주년’ 콘텐츠 공모전 개최-총상금 1200만 원 
2025년 한국 현대바둑 80주년을 맞아 전국 규모의 바둑 콘텐츠 공모전이 열린다. 바둑의 전통과 미래 가치를 동시대의 시각으로 조명하고 대중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2025 한국 현대바둑 80주년’ ...
[2025.8.29  조회수 2,591]
[언론보도] 미녀기사의 커리어전환 “바둑만으론 생계 어려워” 외모로 경계 허물다  [24]
바둑팬들에게 그녀는 첫인상은 단연 ‘미녀 기사’였다. 그 빼어난 외모 덕분에 적지 않은 인기를 얻었다. 이번 시나 웨이보 스튜디오 카메라 앞에 선 그녀는 여느 때처럼 양갓집 규수 같은 단아한 모습이었다. 나지...
[2025.8.28  조회수 106,942]
[신간안내] 월간바둑 “21년 만의 한·일 결승” 조명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 무대가 21년 만에 한·일전으로 성사됐다. 5년 만에 LG배 결승 무대에 복귀하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신민준 9단과 생애 첫 LG배 결승에 오른 일본의 이치리키 료 ...
[2025.8.27  조회수 4,327]
[부라보콘어린이]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대회, 대구대회로 본격 출발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가 대구에서 두 번째 대회 첫발을 뗐다. 어린이 바둑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제2회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는 지난 24일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에...
[2025.8.27  조회수 2,194]
[명인전] 신공지능도 진땀을? '졌잘싸 교과서' 이지현  [3]
강하니까 자연스럽게 자주 만나게 되는 것이겠지. 유난히 자주 마주하게 되는 것 같다. 신진서와 이지현의 대결을 두고 하는 얘기다. 이지현은 신진서에게 져도 칭찬 받을 만하다. 이지현이 8살 연상의, 서른이 넘...
[2025.8.26  조회수 6,880]
[레전드리그] 10번째 시즌, 레전드 8개팀 구성 완료  [8]
레전드리그가 선수선발식을 갖고 열 번째 시즌 준비를 마쳤다. 26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신관 1층 라운지에서 2025 인크레디웨어 레전드리그 선수선발식이 열렸다. 선발식에는 디펜딩 챔피언 수소도시 완주(감독...
[2025.8.26  조회수 5,008]
[챌린지리그] 사이버오로, 챌린지바둑리그 통합우승! 
혁신의 기전 챌린지바둑리그에서 ‘사이버오로’가 우승했다. 좌은과 혁기 양대리그로 나뉘어 12개팀 51명의 선수가 펼친 정규리그 총11라운드에서 1위, 그리고 포스트시즌에서도 챔피언결전에 올라온 강호 빙상원류도...
[2025.8.26  조회수 5,488]
[IBK기업은행배] “벼랑 끝에서 온 힘 다했다”최정, 세 번째 우승 [1]
홀수 해마다 왕좌에 올랐던 최정 9단이 올해도 정상에 오르며 우승 트로피를 손에 들었다. 2025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스 시상식이 25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신관 1층 라운지에서 열렸다. 상식...
[2025.8.26  조회수 4,329]
[챌린지리그] 완벽했던 사이버오로, 챔피언 등극 
모든 것이 완벽했다. 사이버오로가 2025 챌린지 바둑리그 챔피언에 등극했다. 25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챌린지 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사이버오로가 빙상원류도시 춘천에 2-0 승리를 거두며 ...
[2025.8.25  조회수 3,591]
[챌린지리그] 챔프결정전 오로 박진솔 대 춘천 오유진 대국으로 정오부터 시작  
1국에서는 사이버오로의 박진솔 9단과 빙상원류도시춘천의 오유진 9단이 대결한다. 상대전적에서는 박진솔이 3승 무패로 우세하다. 2국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며 3국은 다시 개인 대국으로 치른다. 포스트시즌 모...
[2025.8.25  조회수 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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