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사진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져 있는데 이것이 과육을 그대로 한 것인지 아니면 그것을 개조 한 것인지는 몰라도 이 맛은 한번 본 적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외국산 식품들도 분류되어야 합니다. 이 작업은 실재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갑니다. 우선은 한국의 식품들을 먼저 구분되어 있고 나머지는 차차 진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일시에 하기 어려운 점도 있으니 살아가면서 차근히 진행하겠습니다.

소양식입니다. 같은 소양인이라면 평소양인이건 수소양이건 소양양명인이건 식품은 같이 먹으면 됩니다. 단지 양명인은 조금더 서늘하게 먹는 것이 좋다는 정도입니다. 물론 감기가 들어서 뜨거운 것이 필요할때는 데워서 드셔야 하겠죠. 단지 소양인은 조금더 서늘하고 찬 쪽을 선호하기는 합니다. 나이가 들면 몸이 조금씩 식어져서 서늘한 것 보다 따뜻한 것이 필요하게는 됩니다.

인체가 자연으로 돌아가는 준비를 하는 것이죠. 몸이 차가워진다는 것은 ..단지 그 현상을 조금더 늦추는 방법이 바로 체질음식을 드시는 것이며 운동을 하여 이 자연체의 기운이 좀더 활기차게 오래가게 하는 것이죠. 설사 선인이라도 사신이 당도하면 어쩔 수 없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코코넛을 과육을 말려서 다듬은 것입니다. 처음 보는 상태라 역시 구입해서 시험한 것입니다.

코코넛도 소양식입니다.

외국의 음식은 소양식도 많은 편입니다. 실재 동양의 음식도 소양식이 차지하는 비율이 많은 편이긴 합니다.

먹어보니 맛은 그다지 없고 고구마보다 못하더군요. 맛은 당분의 정도가 많은지 아닌지에 따라 느끼는 것이 달라져서 느끼는 것이지만 사람들은 맛에 비교적 민감한 편이죠. 땅콩보다도 더 먹기가 편하진 않았습니다.

과육을 들어내어 찍은 것입니다.

다음편은 향신료편입니다. 향신료는 늘 먹는 것이라서 그것이 맞지 않을때는 그 피해는 상당히 커 집니다.

비록 양은 적을지 몰라도 향신료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모든 사람이 배우지 않아도 자신의 몸에 맞는 음식을 스스로 알 수 있다면 아마 그 곳은 천상이겠지요.

천상인의 수명은 이 인간계의 수명보다는 적어도 ㅎ..길겠죠..제일작은 하늘 욕계육천중 사왕천의 하루는 인간계의 50년 세월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아효..이틀도 못살것이면시롱..천상인이 보면 얼마나 안쓰러울까요.

그 옛날 신라시대에는 천상문이 열려 있어서 지상인도 왕래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보통사람은 못 가고 어느 스님이 갔다고 하더군요. 글고보니 영판의 소재는 조금 넓죠..먹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