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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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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부드러워서 모두들 좋아하고 맛이 있으면 좋아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저 음식의 맛 수준을 벗어나기 힘들죠! 맛 있으면 먹는다! 또, 배탈 안 나고 소화가 되면 먹는다! 거의 이 경우를 벗어나기 힘이 듭니다. 하지만 맛이 있고 배탈 안 나고 소화가 되어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음식이 맛으로 무장?하기 때문에 맛에 가려져서 허실까지 알긴 힘들기 때문입니다.
과학적으로 증명을 한다해도 많은 시간이 들어야 될까말까하며 대부분 영양학적으로 접근하는 정도입니다. 또 동서양은 체질의 분포가 다른데도 같이 적용하여 미국등 외국에서 이론이 하나 발표되면 와~하고 따라하는 것이 실정입니다. 사람은 동양과 서양이 위치만 다른 것이 아니라 양인과 음인의 차이도 분명히 있습니다. 우선 동양만 하드라도 음인이 절대다수이며 거의 85%이상으로 보며 서양은 반대로 양인이 그 정도입니다.
동양은 정적인 사람들이 많은 반면 서양은 진취적인 사람들이 많은 것이 그 이유입니다.
요즘은 동서양이 섞이지만 기본적으로는 그런 성향이 많다는 것이죠!
자 음식 이야기로 돌아가면 음식이 부드럽기 때문에 그리고 그로 인해서 허실이 파악이 어렵게 되죠! 그렇다면 상대를 모르는 경우에는 어떤 상황이 발생합니까? 내가 그 상대로 인해서 해를 보는지? 득을 보는지 알기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사상체질적인 소견으로 음식 이야기를 하면 다들 펄쩍 뛰는 사람이 많습니다. 상식과는 다르다는 이야기입니다. 상식은 그저 현재까지의 정보일 뿐입니다. 미래에까지 그 상식이 변하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하죠? 제가 이상한 상식에 대한 것을 바로잡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다양한 그런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이야기는 "음식이 부드럽기에 위험하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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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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