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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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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푸른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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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과 맛은 어떨까? 아오리를 비롯하여 초여름 사과인데 사과하면 빨간색이 연상되는 것이지만 이렇게 조기에 출하되는 사과들도 있는데 혹시 배가 아팠던 분들은 없는지! 이런 초가을 사과는 대게 양인의 사과이다. 따라서 아침사과라는 말이 맞는데 가급적 아침에 먹는 것이 좋으며 배앓이 등 이상반응이 있으면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그런 분들은 음인이고 몸이 약하면 아침에 사과를 먹기가 거북해진다. 국광, 홍옥, 아오리, 야다까,로가,아오리,선홍 등은 양인에게 적당한 사과인데, 현대화되면서 저장성이 뛰어난 음인의 사과 부사가 등장한다. 이 부사는 예민한 분들은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 편이지만 저장성이 뛰어나서 1년내내 유통이 되는 사과인데 위의 양인사과 외에는 음인 사과로 보면 된다. 원래는 사과가 소양식이었으나 현대화되면서 접목등을 통하야 사과의 성질을 개조하여 음인이 먹기에 별 부담이 없고 저장성이 뛰어난 부사가 부상하게 되었다. 어떤 음식이든지 자기에게 맞는지를 알아차려야 좋은데 보통은 몇가지 정도의 음식에만 반응이 있는 것이 보통인데 어느날 홍옥과 부사를 시험할 기회가 있어서 구분할 수 있었다. 음식은 미미하여 그 효과를 알아차리기 어려운 점이 많은데 연구하는 사람에게는 길이 있는 셈이다. 양궁하는 사람들은 끈기도 좋고 지원도 좋다. 다른 스포츠도 체계적으로 지도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 국가적으로 분석하여 선수들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더욱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더불어 그들의 체질에 맞는 음식이 등장하면 지금보단 더 나아질 것이다. 희망은 미래의 판도라이다. 나는 세상에 음식의 길이라는 판도라 상자를 열고 싶다. 그래서 질병이 더욱 줄어든다면 얼마나 좋을까? 당연시하고 먹던 음식이 나를 공격할 수도 있다면.. 상상하고 싶진 않지만 실재로 다양한 사례를 보면서 생각이 깊어지고 어떻게 전할까 고민이 생긴다. 나와 남에게 모두 좋은 상생의 음식법이 부상하기를 기원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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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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