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는 지진으로 큰 재앙을 만났습니다..

아이{Eye} 티(tear) 눈에 눈물이 난다..로 생각할 수 있죠...

마침 아이티가 비슷한 어감이 가더군요..

이런 이야기는 삼국지의 방통의 사망지도 같습니다..낙봉파 라는 지명을 듣고 듣자마자 주의를 했으나 이미 날아온 화살을 면할 수 없었죠..

이순신장군의 순사지도 그 장소가 이락파였습니다.

이름이란 공연히 지어지는 것이 아니며 그에 따른 암시적인 메세지가 있습니다.

도리사란 이름도 재미 있는 것이 복숭아 나무와 배나무가(형상적인 모습-물형)있는 곳에 그 절이 지어졌습니다. 

이 내용은 선생님의 동방세천기에도 나와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를 혹평한 심판은 염소상이었습니다. 연아(하이에나의 상)가 먹이로 삼았던 그녀였기에 다른 모든 사람은 잘본 점프에 트집을 잡았죠. 이렇게 숙명적으로 얽히면 흠을 잡는 자신도 잘 모르게 그런 행위를 하게 됩니다. 정말 뛰어난 정신력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그저 그런 마음이 나는대로 혹평을 하고 말죠. 연아를 두번씩이나 가혹하게 평판을 내려서 그 상을 한번 보자 하셨죠( 선생님께서) 그랬더니 역시나 연아가 피해를 보는 그런 상이었습니다.

눈에 눈물이 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마침 큰 지진이 나고보니 그것도 어떤 예시가 아닐까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일제시대 처음으로 전기가 들어온 마을이 전기골이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이미 오래전에 지어진 이름이었습니다 ..

상식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신기한 현상들이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