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 부드럽지만 알기 어렵습니다.

음식은 우리가 먹고 사는 것이니 우리를 살립니다.

음식에는 길이 없을까요?

많은 분들이 다각도로 연구하였지만 아직은 정확히 인정된 것은 없었습니다.

그것은 음식이 미묘하기 때문입니다.

음식에 대한 연구가가 그리도 많고 요리사도 많지만 확실한 음식에 대한 길을 아직 못 밝히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바로 100여년전 우리의 선조 동무 이제마선생이었습니다.

이 분은 사상체질의학을 발견하였고 이후에 100여년이 지난 즈음에 사상체질음식이 발견되었습니다.

저의 선생님 남해진인은 특별한감각이 있어서 각 체질별로 먹으면 득이 되는 음식과

손해되는 음식을 구분하실 수 있었습니다.

평생 음식을 먹으면서도 자기에게 맞는 것과 맞지 않는 것을 구분치 못합니다.

예민한 분이라도 그저 소화 잘 되는 음식과 못되는 음식 정도를 몇가지 아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예민하시고 그에 더하여 수행을 하신 분이라서 각 체질에 맞는 음식을

구분하실 수 있었습니다.

전회에서도 소개드렸지만 세상 인연이 박하여 일찍 타계하시고 제자 혼자만 남아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음식에 대한 것은 저도 관심이 많아서 정립이 된 뒤라는 것입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무엇인가 인류에게 공헌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일반음식에 대한 길이 정확히 밝혀지지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찍 병이 들어 병마에 허덕이는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도 자연체이고 음식도 자연체인데 사람은 자기 임의대로 먹습니다.

하지만 자연체인 몸은 그 임의대로에 따르지 않습니다.

우리가 아는만큼만 건강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왜 수명에 비해 병이 더욱더 많아져만 갑니까?

음식은 분명히 작용하는데 다만 쉽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면 밝힐 수 없느냐?
어려울 뿐이지 있습니다.
음식은 변화가 미미해서 알긴 어렵지만 평생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영향이 미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음식에 관해 관심을 조금 가지졌습니까? 다음은 "음식은 가장 완벽한 스파이다."입니다.